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부족한 중에도 이리 불러 주시어서 은혜를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가득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3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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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해어화♤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날의 인도하심과 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그자리에 있는 해와 달처럼 우리 또한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저희가 될수 있게 하옵소서 하루의 바쁜 생활속에서도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지내게 하옵시고 주의 자녀답게 선민된 자의 모습으로 자부심과 기쁨으로 생활할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가득 언제나 넉넉히 부어주시는 주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여 마음의 생각, 입술의 말들, 손길을 모으는 작은 행함에서도 주의 향기를 듬뿍 담아낼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찬송이 끊이지 않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섯습니다. 모인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 임재하여주시옵시고 뜨거운 불처럼 ,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이시간 우리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욱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 주실 목사님의 손길을 통해 역사하여주시옵시고 권능으로 잡아주시어 반석위에 글을 새기듯 듣는이들의 마음깊이 말씀말씀이 새겨지는 시간 되게 하옵시고 행함으로 옮기는 용기와 담대함과 믿음을 이시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영육의 강건함으로 목사님과 님들에게 은혜 주시옵시고 또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입고 먹고 마시는 모든 육신의 생활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오직 우리의 염려와 근심이 하나님께만 향할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육신의 삶 구석구석의 모든일들을 주님 책임져 주시옵시고 넉넉히 채워 주시옵소서
선교회를 통해 영광 받아주시옵시고 매일에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옵시고 수고하고 애쓰며 마음을 모아 함께하는 님들을 보아주시사 감사와 기쁨과 찬송이 넘칠수 있도록 믿음을 더욱 허락하여주시옵소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말씀 [찬양의바다♬님-디도서 3장 4-8절 말씀]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로 힘입어 의롭다 핫미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려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 아멘
오늘 저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저와 함께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까? 그런 줄로 단단히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도됨을 참으로 크게 자랑하였습니다. 편지를 쓸 때마다 자신이 사도됨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고 했구요. 사도로 불러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됨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도는 자신을 본 받는 자가 되라고 권합니다.
보십시요. 디도서 1장 13절로부터 2절 상반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 하나님의 종된 것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입은 사도가 된 것을 얼마나 자랑하였는지요. 어떤 사도도 이처럼 자랑을 한 사도가 드물 것입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사도로 부름을 입은 영광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사도는 그저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였습니다. 차라리 자신의 생명이 붙어 있는 것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어서 속히 예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했습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그랬을까요. 하루 하루가 시리고 아픈 터에 자신의 고생하는 것을 고생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저 사도로 불러 주신 것이 관심이었고 기쁨이었고 사도의 직무를 하는 것이 보람이며 삶의 이유였습니다.
사도 바울. 그는 예수님께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약 성경 가운데에서 사도바울의 서신 13편이 정경으로 확인되어 성경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그냥 되어진 일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같이 그리스도께 미친 사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명 감당을 위하여 미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법에 미쳤습니다. 이 복음을 온전히 풀어서 가르쳐 주기 위하여 미쳤습니다. 참으로 올곧은 신앙과 사상과 믿음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올곧은 신앙과 사상과 믿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왕 믿는 것 예수님으로부터 잘 믿는다는 칭찬을 받아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올해 저와 여러분의 소원이 되어졌으면 합니다. 예수님께 칭찬을 받으십시다.
사도 바울의 나된 것과 더불어 오늘 내가 나된 것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 여기에서부터 말씀을 출발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1.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되었습니다. (5절)
주님의 긍휼하심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슨 선행의 공로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의 자격을 취득한 것이 아니지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못난 사람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주머니가 비어 있는 분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잘 나가는 분만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아닙니다. 성공자만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와 실수 투성이인 나도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보니 그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보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 중심입니다. 가슴이 허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시들어 버리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고 가슴에 품어 주신 것이지요.
젖을 못 먹어 죽어가는 강아지를 보고는 제 젖을 물리는 고양이도 있더이다. 짐승도 그러하거늘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겠습니까.
오늘 나를 품어 주신 것을 보면 참으로 그러합니다. 자격이 없는데도 부르시고 아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천국 백성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호적을 만들어 주셨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당당히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하나님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알아 주시고 우리도 하나님을 알아 봅니다. 사랑 안에서 통하기 때문이지요.
보십시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우리를 덮으시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 이것이 진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이 진리를 변하게 하지 마십시요. 뼈골에 새긴 이 진리를 위하여 죽을 수도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ㅣ.
2. 중생의 씻음으로 되었습니다. (5절)
중생의 씻음이라는 말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생이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씀합니다. 즉 복음을 듣고 깨우치고 성령에 참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중생입니다.
복음을 어디에서 듣고 깨우치는가요? 교회 입니다. 교회에서는 일정한 복음이 들어가 있는 분들에게 세례를 줍니다. 물에 참여하는 것이지요. 교인이라는 말입니다. 정식 교인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하늘나라에 소속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증거하시는 이가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의 인침이 있는 사람들.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가 되어 주셨으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실한 믿음이 세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성령께서 속사람을 인쳐 주신 증거입니다.
성령의 사람이라고 이마에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는 확신이 새겨져 있는 것. 바로 이것이 성령께서 속사람의 이마에 도장을 퍽하고 찍으신 증거입니다.
방언 못하면 성령 못 받은 것이 아닙니다. 확실히 해 둡니다. 방언 못해도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예수님을 내 구주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힘들고 어렵고 환난을 당한 때에 거침없이 하늘을 향하여 내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너는 내 것이라고 도장을 찍어 주셨으니 아버지의 것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입으로 아버지 하나님 하고 부를 수 있는 겁니다.
한 번 확인해 보십시다. 따라서 하십시요.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를 수 있는 분. 이렇게 부르고 나서는 가슴이 뻐근하도록 대견하게 생각되며 가슴에 기쁨과 감격이 있는 분. 이 분들이 바로 성령의 사람이 된 증거입니다. 그저 마음에 죄송한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아직 회개하지 못한 것이 있어서 양심에 걸리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 확실합니다.
철없는 자녀들은 천방지축이라서 죄송한 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철이 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늘 하나님 앞에 죄송스럽지요.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서 그렇다는 말이구요. 일단 사람들에 대하여는 당당히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라고 증거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중생을 통과하신 분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단단히 입은 분들입니다. 바로 여러분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피흘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덮여져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되었습니다. (5절)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내 영혼을 늘 새롭게 소성시켜 주십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지요.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정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아들들 답게 늘 맑고 투명하게 씻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들이 아침에 눈을 뜨면 기지개를 켜면서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겁니다. 오늘 하루도 눈을 뜨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고는 커피를 한 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겁니다.
하루의 일과를 새롭게 하는 것과 하루 동안의 모든 피곤을 잠을 잠으로 풀어 주시는 것. 이것이 내 몸안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줄로 착각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피곤하여 만성 피로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개 불신자들이 많이 앓고 있습니다. 죽도록 일해야지요. 일 마치고 대접하느라구 술자리 해야지요. 어떻게 견디겠어요. 그러니 늘 피로가 누적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분들을 술자리를 박찰 수 있는 분이어야 하구요. 술자리를 피하면 얻어지는 유익 또한 많이 있습니다. 천금보다 귀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지요. 믿음을 지켜 낸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의 당당함으로 맞선 것이지요. 가슴에 뿌듯함이 있습니다.
보셔요. 감사를 하는 분들. 영혼이 소성된 분들입니다. 육신이 맑아진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결실을 하는 것이지요. 국가와 민족에 기여하게 되구요. 내게 맡겨 주신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항상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통하여 날마다 소성되기를 축원합니다.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이리 고백하였습니다. "내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우리들의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주님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지요.
하루 하루가 다 그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루 하루를 사는 겁니다. 주님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말이지요. 우리에게는 마지막 날이 올 때에도 이렇게 인도해 주시기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던 일을 멈추라고 하는 천사장들의 나팔소리가 임할 때에 설겆이를 하고 있다가 고무장갑을 냅다 벗어서는 "어머 주님 어서 오셔요" 하고는 고무장갑을 뺑뺑 돌리면서 맞이 하는 분들도 아주 많이 있을 겁니다. 고무장갑 빵꾸난 것을 돌리는 분도 있겠지요.
행복이란 주님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살 때에 자그마한 일에도 기쁨이 오고 감사가 오고 감격이 되고 눈물이 삥 솟는 것을 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평생 동안 이런 행복으로 젖어 있기를 두 손들어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 늘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우리들의 영혼을 늘 소성시켜 주시옵소서.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한 것도 크게 여겨 주시는 주님. 늘 동행하여 주시어서 우리들의 심령이 늘 촉촉하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는 늘 촉촉하며 아름답고 사람과 세상을 대하여는 사자와 같이 제 할 일을 다 잘하면서 당당한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어서 칭송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카페 회원이 1200분에서 쪼옥 줄어서 988분이 되었는데요. 좋은 회원이 많이 가입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메인 홈에만 1200회원이 가까웠는데 토탈해야 1200회원이 되니 좀 서운해 집니다. 많이 많이 알려 주셔서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3. 책 출판과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리스도인 된 것을 가장 큰 보람과 기쁨으로 알고 더욱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기를 다짐하는 종이배여행님 해어화님 찬양의바다님 남은조각님 무조건오케이님 새벽을깨우리로다님 은빛풍댕이님 초연한낙천주의님 푸른솔이님 파인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병과 싸우고 있는 백채연 전도사님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늘기쁜님과 온유님 조수아님과 사업장 위에와 우리 선교회 임원들과 호스트님들의 소원 위에와 각 교단총회와 노회와 삼호교회 위에와 기독신문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과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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