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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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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1-01 (수)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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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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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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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의 축복] 2003년 1월 1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새해 첫날 감사 축복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복된 은혜를 새해에 더욱 많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소원이 더욱 풍요롭게 하옵시고 해야 할 일을 많이 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모인 우리 님들의 중심이 아버지 하나님 앞에 닿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01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01.ram
★ 대표기도 [정다인님]
만복의 근원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존귀하신 성호를 찬양합니다. 늘 변함없으신 사랑하심으로 2003년 새해 첫 날에 이렇게 마음을 하나로 모아 아버지 하나님 앞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주님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뒤로하고 이렇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다 못한 일들 올 한해는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올 한해 더욱 더 주님께 충성하며 더욱 더 강하고 담대한 믿음 주시고 말씀안에 저희들 굳건히 서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올 한해 우리 님들마다 소원하는 모든 것들 다 이루어 주옵소서. 이 선교회를 올 한해도 지켜봐 주시고 주님께 큰 영광 돌려드리며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크신 뜻이 계시어 특별히 세우신 이 선교회가 올 한해 주님의 크신 뜻 이루어 드리는 선교회요 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 잘 감당하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회가 계획한 비젼들 올 한해는 이루어 주옵소서. 선교회위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지혜주시고 힘 주시고 능력주셔서 주님 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시고 맡기신 이 선교회와 삼호교회 사역 온전히 감당하실 수 있도록 항상 건강주시고 주님 만사를 책임져 주셔서 온전히 잘 감당케 하옵소서.
이 시간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도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고 이 한 시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저희들 힘든 세상을 살아갈 때에 늘 힘을 얻고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주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선교회와 늘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 처음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온전히 주관해 주옵시고 서버로 인하여 예배가 방해받지 않게 하옵시고 사탄,마귀 일절 틈못타게 하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주옵시고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 님들 모두에게 같은 은혜로 부어 주옵소서.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님-여호수아 1:1~8 말씀]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다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을 [발다닥의 축복]이라고 정하였습니다.
작년에 발바닥의 축복을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 올해는 꼭 발바닥의 축복을 받으십시요.
모세가 역사의 뒷편으로 물러 갔듯 지난 해는 물러 가는 겁니다. 장강의 물결은 앞 물결을 거스리지 않고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따라 흐릅니다.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고요히 따르라는 뜻이지요.
역사의 뒷편으로 이지러지는 해처럼, 우리의 역사 속에서 지난 해는 영원히 물러 갔습니다. 이제 열려진 새해가 우리에게 펼쳐져 있는 우리들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사람 마다 꿈과 소망이 있고 비젼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랫 동안의 꿈인가에 따라서 묵직한 역사를 이룰 수 있는가 하면, 한 해 동안에 품고 있어야 할 정도의 꿈도 있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평생에 당할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 가운데에 있는 한 해이며, 동시에 바라던 소원을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어졌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집을 장만하고 싶은 분이 있을 겁니다. 새해에는 어린 것들이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 잘 적응하고 멋진 사회인으로 성숙하는 발걸음을 떼어 놓는 그야말로 성공적인 인생을 향한 주저 없는 한 해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힘주어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말씀을 따라 가십시요.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순종하여 따라가면 형통한다는 말씀입니다. 늘 가슴에 담아 두고 순종하여 따라 가십시요. 말씀이 가면 나도 가고 말씀이 멈추면 나도 멈추는 겁니다. sola scraptula! 오직 말씀으로 라는 뜻입니다.
나의 삶의 기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나를 움직이는 동인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질 때에 우리에게는 말씀을 따라간 흔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살았을 때에 비로서 보람을 추수하게 되어 있지요.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겁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내 삶의 수단까지도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져야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습니다.
누가 복음 5장에 보니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고 153마리나 되는 큰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너무도 놀라 주님을 바라 보고는 그 앞에 엎드렸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한 사람이 주님의 얼굴을 뵐 수 있는 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온 생애를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마태 복음 3장에 보니 하늘이 열리고 소리가 있어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고 하늘을 여시고 증거해 주셨습니다. 오직 말씀을 순종하며 말씀대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덕목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순종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
스바냐 3장 17절을 보면 우리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살지 못했을찌라도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라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것을 얼마나 대견해 하실까요.
바라기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언약의 땅을 향하여 나아 가십시요 (2,3절)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주는 땅으로 가라. 더불어 일어나. 이 말씀을 보면 행동의 요령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땅으로 가라 하셨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격려해 주시며 이끌어 주시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언약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는 언약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덕 바우만의 뒷이야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성덕 바우만의 양부와 양모는 성덕 바우만을 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 부모님이지요. 이 분들은 성덕 바우만에 대하여 피가 섞인 것은 없으나 내 자식이라고 했습니다. 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살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자식도 좋은 부모를 만나면 죽을 운명인데도 살아 날 수 있는 것이지요. 다 죽는다고 했을 때에 성덕 바우만의 부모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골수 기증자를 찾아내서 자식을 살려 냈습니다.
바우만씨는 아들이 둘이라고 했습니다. 죽을 아들을 위하여 골수를 기증해 주었던 기증자와 성덕 바우만 둘이 자신의 자식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도 자식으로 받아서 자식으로 키우면 자식이 되는 겁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식으로 삼으셨습니다. 성덕 바우만의 아버지만 못하실까요? 믿으십시요. 믿음을 가지십시요. 하나님께서 어떤 언약을 내어 주셨던지 그 언약을 내 것으로 믿으면 내 것이 되고 맙니다. 보십시요. 죽은 사람에게는 언약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는 나에게는 그 언약들이 절실합니다.
다윗에게 주셨던 확실하고 영원한 언약. 다윗은 죽었으니 이제 내가 받아야 할 것이 아닐까요? 내 차례가 아닐까요?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도 곱부가 없으면 못 마십니다. 곱부를 꺼내서 마시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언약은 바로 이런 겁니다. 내 믿음이라는 곱부를 가지고 떠서 마시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일어나서 언약의 땅을 향하여 한 걸음을 크게 내어 디디는 한 해를 만드십시요. 여러분의 해를 만들어 버리십시요. 새해는 과연 저와 여러분의 해가 되기를 축원 축원합니다.
3. 강한 배짱으로 무엇을 하던지 성공한다고 믿으십시요. (3-8절)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이 말씀은 배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뱃속에서부터 믿음을 끌어 올리라는 뜻입니다. 안 믿어지면 가불해서라도 믿어 내라는 뜻입니다. 믿음이 부족하면 배짱이라도 가지라는 겁니다.
성덕 바우만 군이 자신을 포기했다면 그 아버지가 아무리 살려 낼려고 해도 안되었을 겁니다. 바우만이 아버지를 잘 만났습니다. 자식을 살릴만한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그 아버지가 원하는 뜻을 알고 아들은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아버지와 아들 둘이 다 같이 살아 났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을 가지라고 했으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이 안 일어난다면 어거지로 믿어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배짱입니다. 안 믿어지는 것을 어거지로 믿어 버리는 것. 이것이 배짱이라는 것이지요.
배짱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 아버지께 통합니다. 배짱은 발전되어 결국은 대하와 같은 믿음의 강을 만들어 냅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지 하는 배짱. 이것을 가지십시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여러분 배짱을 가질만 하지요. 우리는 배짱을 내밀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배짱을 내어 민 것에 대한 뒷처리를 해 주십니다.
저는 배짱있는 사람이 망한 것을 못 보았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배짱이 통합니다. 하물며 믿음을 크게 가지라고 하셨는데 믿음이 작다면 배짱이라도 내어 놓는 겁니다.
믿음은 처음부터 당차고 큰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을 때에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짱과 사람의 됨됨이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허한 가슴을 사명으로 채우셨습니다.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고기 배나 따고 생선이나 주무르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위한 어부. 영생의 길로 인도해 들이는 어부. 그 어부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어부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임을 아셨기 때문이지요.
이로보건데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최선을 다한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을 부단히 훈련시킨 그런 멋진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일에 자신의 이름을 걸 수 있는 최선의 사람이 탄생하는 것이지요.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가? 사람이 마음을 먹으면 먹은 마음대로 되는 줄로 믿습니다. 독한 마음을 먹었다면 독한 사람이 됩니다.: 최선의 마음을 먹었다면 역시 최선의 사람이 됩니다.
무엇을 하던지 성공하는 새해를 만들어 내겠다고 믿으십시요. 배짱을 두둑히 가지고 믿어 버리십시요. 처지나 환경을 벗어나서 할 수 있다고 믿어 버리십시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할 수 있을까 말까가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발바닥의 축복을 받은 새해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새해를 내것으로 만들어내야 하겠습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새해를 내것으로 만들어 내십시요. 말씀을 순종하며 따라 가십시요. 배짱과 믿음으로 오직 언약의 땅을 향하여 걸어가십시요. 하나님 앞에서 형통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발걸음을 형통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새해는 저와 여러분의 해가 되기를 두 손들어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한 걸음을 옮깁니다. 새해를 주시옵소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멋진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배짱도 믿음도 크게 주십시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아들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십자가 그늘 아래에서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새해를 여러분의 해로 만드는 멋진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3. 책 출판과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설트-김윤봉 목사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은총이,
계미년 새해 첫날을 맞아 모두가 바쁜 이 시간에 이 사이트에 모여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우리 님들 위에와,
저들이 섬기는 교회와 꾸리는 가정 위에, 저들의 직장과 사업의 터전과 저들의 생업 위에와,
이 지구촌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아직 복음을 모르는 미 전도지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들과 저들의 선교사역위에,
특별히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세계에 복음이 편만해 지기를 소원하는 [주님의 사랑] 모든 회원들 머리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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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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