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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아름다운 사람
ㆍ작성일	2003-01-24 (금) 23:18

ㆍ추천: 0 ㆍ조회: 1044

ㆍIP: 61.xxx.6

[여리고야 무너져라] 2003년 1월 24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로 하루를 힘있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고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나이다. 숙인 머리 들기 전에 깨우침을 주시옵시고 사죄의 은총을 허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00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00.ram

★ 대표기도 [찬양의바다♬님]

사랑의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종일토록 크신은혜와 사랑안에 고이 품어주셔서 평안함으로 하루 보내게 하시고 이 밤 다시금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이 시간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기쁨으로 흠향하여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이 선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지켜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선교회가 이렇게 견고히 서게됨은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선교회가 지금은 출발선에 섰지만 앞으로 더욱 더 부흥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크신 뜻 이루어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 만천하에 들어내는 선교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회요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린 약하나 하나님 항상 함께하시고 인도해 주시기에 강하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이 선교회가 세상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의 사명 온전히 감당하며 참으로 주님의 복음 땅끝까지 이르러 증거하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날까지 저희들 전심전력하게 하옵소서.

계획한 비젼들 있습니다. 주님 이루어 주옵소서. 책 출판 속히 출판되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 주님 책임져 주시고 간섭하여 주셔서 속히 출판되어지게 하옵시고 병원선교도 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 주님 채워 주옵소서. 병원선교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 실천하며 책을 통하여 주님을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세우신 목사님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늘 영육간에 강건하심으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하시며 늘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귀한 목사님이요 주님의 일에 크게 들어 쓰임받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준비하신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도 지혜주시고 은총주셔서 조금도 부족함없게 하옵시고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 큰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우리 주님께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서버로 인하여 예배가 방해받지 않게 하옵시고 사탄,마귀 일절 틈못타게 하옵소서.

이 한 시간도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이 시간 말씀으로 저희들 내일 하루를 살아갈 때에 힘을 얻으며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음이 있게 하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님- 여호수아 6:15~21 말씀]

제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 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은 [여리고야 무너져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무수한 여리고를 만납니다. 충청도 어느 골짝에는 삭신재라는 이름의 재가 있습니다. 그 재를 넘으면 하루 종일 삭신이 아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으나 이름있는 재에는 반드시 성황당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고개를 넘으면서 다시 넘어서 무사히 돌아오게 해 달라는 기원으로 돌을 하나 쌓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돌 하나 쌓아 올리는 공력이 뭐 별 것이겠습니까마는 그렇게라도 해서 마음이라도 편하게 가지면 무언가 뱃심이 생긴다고 그 시절의 어른들이 고백하더니이다. 이래서 민간신앙이라는 것이 탄생한 것이지요.

사람은 여리고처럼 꽉 막혀 있는 담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통과를 해야 하겠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이겨 먹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손해를 안봐야 하는데, 고만 대책이 없습니다. 그러니 여리고 앞에서 입맛을 쩍쩍 다시고 있습니다.

여리고를 쳐다 보고 자신의 팔뚝을 한 번 쳐다보고 여리고 한 번 더 쳐다보고 자신의 얄팍해진 종아리를 내려다 보고 입맛을 쩍쩍 다십니다. 해 보기는 해 보아야 하겠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이걸 여리고라고 합니다.

내 앞 길의 여리고. 내 마음의 여리고. 여리고는 요단을 건너 처음으로 마주 대하게 되는 적이며 이 전투에서 승리를 해야만 다음 성을 향하여 진격할 수가 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여리고는 가나안을 향한 관문이지요. 반드시 통과를 해야 하는 성이며 빼앗아야 하는 성입니다. 그런데 이 첫 전투를 칼과 창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것으로 합니다.

돌고 도는 겁니다. 제사장을 필두로 하여 양각나팔을 앞에 세우고는 온 백성이 줄을 서서 돕니다. 땅을 다지기 하듯이 돕니다. 여리고 전투는 이렇게 해서 시작되었고 결과는 승리로 마쳐 집니다. 이 승리 속에서 얻어지는 교훈이 여럿 있습니다.

혹시 저와 여러분 가운데에는 여리고를 앞에 둔 분은 없으신가요? 오늘 여기에서부터 말씀을 출발합니다.

1. 내 마음 속의 여리고야 무너져라 (15절)

전투는 마음으로부터 승패를 내고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사기입니다. 사기가 있어야 해 보는 겁니다. 사기가 저하 되었으면 일전 일패하고 맙니다. 두 번 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보십시요.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군대 앞에 떠억 하나님의 사자가 칼을 빼어 들고 나타납니다. 5장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무엇하러 왔을까요. 여호와께서 이 전투에 개입하셨음을 알려 주시러 보내신 겁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달려 있습니다. 군대장관 앞에서 신을 벗은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 전투에서 어찌 할 것을 알려 주십니다. 돌고 돌라. 성문은 굳게 닫혀 있는데 그만 그 성을 한바퀴 돕니다. 그리고 두 번째 또 돕니다. 궁금해서 살짝 엿보고 있던 여리고 거민들이 무슨 일을 저지르려는가 하고 궁금해 했을 겁니다.

저들은 요단강을 땅을 걷듯 걸어 넘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성문을 꼭꼭 닫아 걸고 대거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있더라구요. 하나님께서 군대를 보내셨더라구요.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달 복달하지 마십시요. 내 일이 하나도 안풀린다고 안달복달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인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는 이상에는 하나님께서 내 대신 내 일을 해 주시는 겁니다. 이 사실이 우리들에게 힘이 됩니다. 신앙이 되고 믿음이 됩니다. 특출나게 잘해 드리는 것 하나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일하시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가슴에 담았다면, 내 마음 속의 여리고는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는 여리고가 무너지기를 축원합니다.

2. 의리와 약속은 남겨두라 (17절)

성은 아직 무너지지도 않았는데 여호수아는 외칩니다. 라합과 그의 가족들은 손을 대지 말고 살리라. 무릇 라합과 동거하는 모든 이들을 살려 두라. 저들은 우리 정탐꾼들을 목숨을 걸고 지켜 주었던 사람들이다.

라합과 12정탐꾼과의 약속. 이 약속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약속이 실천되고 있습니다.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의리가 아직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도 귀중히 여겨 주십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의리를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의리를 지킵니다. 이것이 바로 신의지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사람. 하나님께서도 그와의 언약을 지켜 주십니다. 사람이 가장 힘든 때에 도와준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어떤 모양으로의 약속을 했을찌라도 약속을 지켜 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에 도와 준 의리를 결코 잊지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여호수아처럼 의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약속한 것을 온전히 지키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에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요. 꼭 7번을 돌아야 합니다. (15절)

7번을 돌라고 했으면 7번을 돌아야 합니다. 5번쯤 돌고는 아이고 삭신이야 그냥 본전치기 할란다. 하고는 나가 떨어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군대장관이었던 나아만에게 엘리사가 명합니다.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 문둥병(한센씨병)이 7번 씻으면 나아요? 투덜거리면서 벅벅 성질을 피우던 나아만에게 권하는 이가 말해줍니다. 더 힘든 것도 하겠거늘 그까짓 것을 왜 못합니까? 한 번 해 보십시요.

6번째 요단강 물 속에서 나왔을 때에도 처음 그 상처 그대로였습니다. 조금도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한 번. 그 마지막 1번인 7번째 요단강 물 속에 들어 갔다 나오니 온 몸이 어린아이 피부같이 변하였습니다. 그 피부가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여전하더라고 한 것이지요.

중간에 포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7번째까지 가라고 하면 가야 합니다. 7번 돌라고 하면 돌아야 하는 것이지요. 여호수아와 그 군대들은 7일째 되는 날에 새벽부터 성을 돌았습니다. 성위에서는 여리고 거민들이 조롱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언약과 함께 돌았습니다. 앞세우라고 하신 제사장들을 앞세워 돌았습니다. 그리고는 양각나팔을 불라고 하신대로 제사장은 나팔을 불었고 온 백성들은 외쳤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외칠 때에 사용한 구호는 "여호와와 여호수아의 칼이여" 라고 외쳤을 것이라는 기록이 사사기서에 나옵니다. 바로 "여호와 와 기드온의 칼이여" 라는 외침처럼 말이지요. 제사장은 나팔을 불고 백성이 외쳤을 때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여리고 거민이 몰살을 당합니다.

6번가지고는 안됩니다. 7번입니다. 하나님께서 7번이라고 하셨으면 7번입니다. 하나도 덜하거나 더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온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 후서 4장 6절에서 "관제와 같이 내가 부음이 되고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라고 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웠는데 고만 패한 것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멈추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옥에 가두면 갇혔고 갇혀서도 찬송을 하였으며: 태장을 3번 때렸는데 3번을 고스란히 맞았고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았는데 피하지 않았습니다. 무려 5번을 맞았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은 두 번만 맞으면 이력이 나서라도 안 맞을 수 있는 길로 피했을 겁니다. 5번이나 맞았다니 사도는 선한 싸움을 그렇게 싸웠습니다. 가두면 갇혔고 때리면 맞으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선한 싸움에서는 절대로 뒤로 물리는 것이 아닙니다. 손해가 있어도 물리는 것이 아닙니다. 앞만 보고 불도져와 같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침내 여리고가 무너집니다.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었다는 것이지요.

믿음입니다. 순종입니다.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순종하십시요. 7번을 도십시요. 믿으십시요. 돌고 또 도십시요. 지키십시요. 외치라 할 때에 외치고 일어나서 돌자고 할 때에 도십시요.

하나님의 말씀이 앞서 가는대로 따라가는 겁니다. 그것도 못하겠습니까. 따라만 가십시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는 한 해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향하여 말씀하셨다면 죽어도 해 내십시요. 7번 돌라 하면 7번을 채우는 겁니다.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시면 일하는 겁니다.

올해는 순종하시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의 여리고와 함께 생활의 여리고 문제의 여리고가 무너지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내 마음 속에 안된다 나는 안된다. 하는 여리고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제 내가 무엇을 하랴 나는 안되겠다 하는 마음의 여리고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태산과 같은 믿음으로 복음을 전한다고 옥에 가두면 갇힘을 당하고 태장으로 때리면 세번이나 맞고 40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을 얻어 터지면서도 사도 바울은 묵묵히 복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나아갔나이다. 주께서 십자가를 메고 오르신 골고다를 함께 오르는 심정으로 그렇게 사도는 평생을 살았나이다.

이제 복음의 선진이 되어가는 종들 위에 은혜를 주시옵시고 명예를 주시옵소서. 감당해 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발걸음으로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기쁨으로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그것이 비록 아픔이라도 해도 아픔의 끝이 있음을 알게 하옵시고 용기를 내게 하옵소서. 내 마음 속에 있는 불신앙의 여리고야 무너져라. 한 소리 크게 외치고는 아버지의 말씀의 세계 속으로 믿음의 세계 속으로 들어 가게 하옵소서.

함께한 우리 님들 위에 복을 주시옵시고 출산을 앞에 둔 푸름이님 위에 순산의 복을 주시옵소서.

하늘 아버지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십자가 아래에서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이 순조롭게 될 것 같습니다.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불신앙의 여리고를 향하여 호통을 치며 믿음의 행진으로 7번을 도는 마음으로 무장한, 찬양의바다님 해어화님 구름님 머나먼님 수호성님 완벽한야생화님 푸름이님 달리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병과 싸우고 있는 백 전도사님과 편도선 수술을 앞에 두고 있는 희선이 위에와
해산을 앞에 두고 있는 푸름이74420님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늘기쁜님과 온유님 조수아님과 사업장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 위에와
늘 앞서 수고하는 우리 임원들과 호스트님들의 소원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과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