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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찬양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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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7-11 (금)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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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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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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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복]2003년 7월 11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2003년 7월 11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묵상기도(안형식목사)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늘 부족해도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감싸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늘의 빛과 은총으로 저희들을 감싸 안아 주시어서 하늘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감동하여 주시어서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249장)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기도 (찬양의바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삶을 늘 풍성하게 하시고 늘 감사로 넘치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의 작은 입술을 열어 늘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충성하며 평생을 주님한분만 바라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그리워서 이 밤, 아버지 앞에 머리 조아렸습니다. 이 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이시간 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불어 내 부모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된 본분을 잃지않은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하나님! 늘 뜻대로만 살아가며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행하지 못하는 우리네 삶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준비하여 서신 안목사님 장중에 붙드시사 그 전하시는 말씀이 생명력이 있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시게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 그 만사를 책임져 주옵소서.
주신 이 하루도 감사축복예배로 마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님들에게 같은 은혜로 부어 주옵시고 이 한 시간 은혜충만, 성령충만한 시간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님들마다의 간절히 소원하는 작은 간구에도 귀 기울이시사 모두 들어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 만사가 다 형통케 하옵소서.
이 한 시간 주님께 내어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앞으로 남은 생을 주님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며, 충성하는 삶을 살기 간절히 소원하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성경본문(야고보서 1:1-10)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찌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아멘
▶▶설교(안형식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시련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와 함께 하던 윤선희 자매님의 언니 장례식장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일할 날이 창창한 젊은 아내이며 언니이며 어머니이며 딸이었지요.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자매님의 어려운 처지를 듣고 참으로 마음이 곤고해 집니다.
어머니는 병이 깊어서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윤자매님과 함께 기도에 전념을 하고 있는 중에 언니가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답니다.많이 곤고할 것이지요. 심히 괴로울 겁니다. 막상 무언가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주저 앉히는 것 같은 세월과 처지를 어떻게 윤 자매님이 이겨나갈 것인지 곤고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위로하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윤 자매님을 위하여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우리 방에 왔을 때에 윤 자매님은 믿는 분들에게 기도를 받으려고 왔노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심히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다고 말하면서 허리가 비뚜러져서 잠시도 앉아 있기 힘든 직장인이라고 했습니다.
내일 그만 두어야 할지 모레 그만 두어야 할지 모르는 아픈 상황에 놓여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믿는 분들의 기도를 생각하며 오랫 동안 찾지 않았던 교회를 찾는 마음으로 찾아 왔으니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윤 자매를 위하여 기도에 매달렸고 한달에 5도 씩, 15도가 비뚜러져 있던 허리가 펴졌습니다. 마침내 들고 뛸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며 신기해 했던 윤 자매님. 그 얼굴에 다시금 환한 미소를 찾아 줄 수 있다면 더욱 기도해 주어야 하겠다는 비장함 마져 들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예배 시간이 될 때마다 어디에 있던지 달려 와서는 피시방이라고 하면서 예배를 참석했던 멋진 자매님이었습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 하면서 의와나라를 위하여님이 교회에 다녀 갔다는 소식을 목사님께 전해 들었노라고 열심히 전도해 주시는 목사님이 존경스럽다는 한 마디를 놓치지 않고 해 주는 윤 자매님의 격려가 참으로 기꺼웠습니다.
젊음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이 가능성에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소망입니다. 소망이 있는 분은 인내할 줄 압니다. 소망을 위하여 참아내는 것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무언가를 참아 낼 수 있는 사람. 이런 분이 소망이 있는 사람이며 꿈이 있는 사람입니다.막 나가는 젊은세대를 보면서 다시금 윤 자매님을 생각해 봅니다.자신의 곤고함 속에서도 한 마디의 장한 격려로 감동을 주는 멋진 격려의 말을 깊이 새겨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여러분과 저는 가능성의 사람임을 잊지 말아 주십시요. 오히려 시련을 딛고 일어나서 시련을 기회로 만들어 성공을 창출해 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냅니다. (2절)
기도하는 이는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기까지 참고 또 참으로 기도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봅니다. 윤 자매님은 허리가 15도나 비틀려 있었습니다. 도무지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마침내 직장까지 그만 두어야 할 때에 생각난 것이 교회이며 기도이며 믿음이 있는 분들의 합력된 기도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방에 찾아 왔고 힘든 사정을 이야기함으로 기도의 동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기도해 주는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이지요.진실의 힘은 이처럼 합력된 기도의 동력을 이끌어 냅니다. 기도해 주어야 할 이유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켰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지치고 힘이 들어도 기도의 사람들은 이처럼 더욱 힘들고 곤고한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지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장사가 잘되는 집일 수록 일하시는 분들이 더욱 힘들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답니다. 감기도 피해간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남을 위하여 기도해 줄 수 있는 기쁨. 그리고 보람. 그리고 특권이 얼마나 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늘 들어 주시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요. 기도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분들이며 하나님을 움직이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아 내고 있습니다.
시련은 인내를 이루어냅니다. 시련이 왔을 때에 기도의 사람은 기도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기도가 약하다고 느끼게 되면 기도의 요청을 함으로 합력하여 기도하고 합력된 기도의 응답을 받아 냅니다. 이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무리 설명을 해도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내를 이루어내십시요. 저와 여러분은 시련까지도 녹여서 기회로 만들어 내는 성령의 용광로 같은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온전히 인내를 이루어 내십시요. (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내라. 이 주문은 어쩌면 묵이 되던지 뭐가 되던지 온전히 참아내고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실 때에 항아리 속에 감추인 횃불이 항아리를 터치고 나옴으로 갑자기 빛을 비추듯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우리가 기드온의 300 용사가 되어 있다면 말이지요.
믿음의 기초가 탄탄한 사람. 소망이 견고한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움직일 준비가 되어져 있는 사람. 기드온의 300용사와 같이 쓸모가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훈련을 중도에 마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정한 금식기도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도에 포기한 사람, 참으로 평생을 포기해야 하는 어려움 가운데 놓이게 되는 것을 봅니다. 마침내 자신이 작정했던 기도를 다시 시작해서 온전히 채워야만 하나님께서 쓰시더라구요.
제가 목도한 분들이 다 그러했습니다. 인내란 내가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하나님께서 보시고 점수를 주시는 것이지요. 온전한 인내를 이루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합격증을 내어 주실 때까지 인내하라고 하는 겁니다.
99번 잘 참다가 100번 째에 가서 사발을 깨면 어쩌겠어요. 100번까지 참아내서 인내를 이루어 내야 하는 겁니다. 오늘 서대문 경찰서 경목으로서 앞으로 예배를 인도해 달라는 청을 받았습니다.
후배 강도사님과 동행을 했었는데요. 이 강도사님은 나이는 저보다 한 살 어리지만 이제 강도사님이니 총신 후배로서 까마득한 후배입니다. 그런데 벌써 담임 목회를 하고 있지요.
칼빈주의의 공동체 사상을 연구하고 있는 모임의 회원들입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분이 기독신문 주필이신 김 목사님이시지요. 김 목사님이 개척을 했던 교회였는데 김 목사님이 강도사님을 여러면에서 살펴 보고서는 교회를 내어 주셨다는 겁니다.
쉬운 일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이 사람을 보는 것이 여러해 동안 살펴 보고 난 후에야 믿을만하다는 평가가 나왔을 때 교회를 맡기시더라는 겁니다.
오늘 제게 물어 보시더군요. " 안 목사 그대는 나와 함께 공동체 사상을 연구한 것이 몇 년 되었노?" "네 2년 되었습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올해는 벌써 상반기가 지나고 후반기가 되었으니 확실한 2년입니다" 그랬더니 웃으시더라구요. "저봐 저봐 순 안 목사 스타일로 년수를 계산하는구먼" 해서 강도사님과 제가 시원하게 웃었습니다.사람의 일도 사람이 함께 해야 일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하물며 하늘의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사람이 함께 합력을 해야 이루어 낼 수 있는 겁니다.
온전히 인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 사람도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정도가 된 사람인지 어떤지를 분간해 낼 때에 인내력을 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인내를 보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기준에 합해져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연 하나님의 기준에 합하셔서 마음에 소원한 것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3. 부족함을 알거든 구하십시요. (5절)
인내를 이루어 나가는 중에 보면 상당히 부족한 것이 있을 겁니다.어쩌면 그것은 생활비가 부족하기도 하겠구요. 혹은 시간이 부족하기도 할 겁니다. 이 때에는 구하십시요. 무엇보다 지혜를 구하십시요.무조건 달라고 하는 것 보다는 지혜를 구하십시요. 어떤 품목을 달라고 하는 것 보다 어떻게 해야 어떤 품목을 구할 수 있을런지 지혜를 달라고 구하십시요.
똑같이 이룸을 받는다면, 어떤 품목을 달라고 기도한 분은 그것을 얻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말이지요. 어떤 품목을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는지를 기도한 분은 어떻게 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가 남습니다.
다른 것을 구할 때에도 지혜가 먼저 달려가서 구해 올 것입니다. 사람마다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유한 성격이 부족한가 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창작력이나 창조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중간관리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윗선과 아랫선을 잘 움직여 나가는가에 대하여 부족함을 느끼고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때에 구하십시요. 지혜를 구하십시요. 영원히 남아 있을 재산인 지혜를 구하십시요. 지혜는 네거리에서 외쳐 부른다고 했습니다. 집 문설주까지 기웃거리면서 지혜의 가치를 알고 품을 사람을 구한다고 했습니다.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잠언서 8장 17절에서는 이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이 말씀으로 오늘 말씀을 맺습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시련이 가져다 주는 복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련을 기회로 삼아 내는 지혜로운 우리 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이 사는 동안에 시련이 어찌 나만 피해가겠나이까.
시련이 나를 덮을 때에 우리는 이 시련을 통하여 더욱 성장하며 믿음이 견고해 지고 소망이 더욱 발전하는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고 깨달음을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다음 주간에 책이 나오는대로 책 출판기념예배에 대한 광고를 드리겠습니다. 전체메일과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축도(안형식목사)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온전한 믿음과 소망으로 시련을 복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소원하는 찬양의바다님 민호님 수71님 의와나라를 위하여님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특별히 사랑하는 언니를 하늘 나라에 먼저 보내고 하늘 아버지의 위로를 기다리는 윤선희 자매님과 유족들 위에와 병중에 있는 자매님의 모친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과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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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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