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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주님의사랑
ㆍ작성일	2003-08-10 (일) 09:07

ㆍ추천: 0 ㆍ조회: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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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길에 남긴 말씀] 2003년 8월 8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어서 불러 주시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복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돌리오니 받아 주시옵시고 저희들 위에 평생의 길에 다함이 없고 덜함이 쓸데 없는 온전한 아버지의 말씀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95장] http://lovelord.org/hymn/ram/495.ram ★ 대표기도 [해어화9님] 사랑의 하나님 평강으로 종들의 한날위에 은혜주시고 이밤 주님앞에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심령이 정결케 되며 기쁨과 소망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어지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종들이 수고하며 땀흘리는 일들의 끝에 주님의 영광이 있음을 늘 잊지 않고 더욱 열심을 다하게 하옵시고 언제나 좋은 이웃과 떡을 떼며 기쁨으로 함께할수 있도록 만남의 복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삼겹줄의 힘을 늘 상기하여 어렵고 힘든 세상을 혼자가 아닌 둘이서 셋이서 함께 헤쳐나갈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시고 협력하여 주의 뜻을 이땅에서 실천할수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권능을 더하시사 선교회에 모인 모두에게 은혜를 끼치고도 남음이 있게하옵시고 선교회뿐아니오라 전파가 닿는 곳곳마다에 복음의 소식을 전할수 있는 능을 허락하옵소서 이자리에 나아온 우리 모두의 형편과 심령을 아시는 주님 마음 가득 각자에게 합당한 은혜가 단비 처럼 내려지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품어지는 소원들이, 기도의 제목들이 주님의 영광과 이웃에게 은혜가 되는 것들로 품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한날의 족한 은혜 주심에 감사드리며 예배를 통해 은혜주시고 함께하여주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를 통해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생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여 주시고 받아 주신 주님. 각자의 모습대로 은사주시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곳에 뿌리박게 하시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종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이시간 오직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구원열차님-마가복음 16:14-20 말씀] 그후에 열한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떠나는 길에 남긴 말씀] 오늘 말씀의 제목은 [떠나는 길에 남긴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으로 교회는 온 세계를 한 권역으로 하여 선교에 임하게 되었고 그 대상은 인종과 민족을 초월하여 어느 민족이나 어느 인종에게나 무론대소하고 복음을 받을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누구든지 얼마든지의 대상을 향하여 팔레스틴에서 온 세계를 향하여 퍼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승천하시었습니다. 하늘나라로 오르시기 전에 남기신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구원이 말해지고 있고 인류를 향한 복음이 말씀되어지고 있습니다. 믿음의 능력이 말해지고 있으며 믿는 이들에게 나타날 표적과 함께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고 인류에게 구원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되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하직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승천하셔서 제자들을 바라 보고 계시겠다는 말씀을 남겨 주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이름이 가는 곳에 당신의 영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름을 제자들에게 권세로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제자들을 위하여 천국에 처소를 예비해 두시고 인류에게 복음을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우리 주님.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 다 이루었다" 라는 외침을 통하여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 19:30) 영광의 부활과 함께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뒤로 하고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성령을 발출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제자들에게 함께 하신다고 언약을 남기셨습니다. 오늘 정몽헌 회장이 파란많은 생을 접고 땅으로 돌아간 날입니다. 이런 저런 말이 많아도 정 회장은 특검에 불려다니면서 정치인들이 거짓 진술로 빠져 나가기 위하여 정 회장에게 책임을 돌리는 구차한 모습을 보면서 상당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란 사람을 한 번 잘 써 먹고 버리는 것이 특성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인간 위에 특수한 인간들. 참으로 이런 정치인들에게서 무엇을 바랄 수 있으며 어떤 소망을 걸 수 있을까요? 이 나라와 이 민족이 곤고해지는 원인 중에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이들 정치인들의 무책임과 무시 그리고 변질시키는 가치관을 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까지 책임져 주신다 하십니다. 한 번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원까지 책임져 주신다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믿음의 길에 들어서서 늘 감격하고 기뻐하며 소망을 가슴 속으로부터 뜨거운 기운으로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영이 우리들을 책임져 주시고 있는 증거입니다. 표적이 이미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비록 귀신을 쫓아내지는 못하고 뱀에게 물리면 죽을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별다른 능력이 나타나지는 못해도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온전해지고저 합니다. 이 믿음으로 죽기까지 변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땅을 떠나 하늘에 승천하시면서 남겨 주신 말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온 천하를 다니라 하셨습니다 (15절) 복음을 가지고 온 천하를 다니라 하셨습니다. 한 곳에만 머물지 말고 온 천하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은 살아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운동력이 있습니다. 교도소 담장을 넘어 갑니다. 바다를 가로질러서 미개인과 야만인의 움집에도 들어 갑니다. 병원에 들어가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쉬는 분의 귓가에도 전달이 되어집니다. 복음의 끝은 얼마나 예리하고 날카로운지 사람의 심령을 꿰어 뚫고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쌓여져 있던 죄를 분해시켜 줍니다. 그래서 회개가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복음은 항균 작용이 있는지 오래된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의 병소를 수술해 줍니다. 그래서 오래된 병자가 일으킴을 받습니다. 이 복음에 대하여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살아 있다. 비틀어 짜보라 . 피가 나올게다" 하고 외쳤습니다. 복음은 우리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들어가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생각이 변화가 되게 하시고 가치관이 변화가 되게 합니다. 내 소망이 바뀌어지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 왔던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제일 주의로 살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의 심령 속에서 복음이 운동하고 여전하며 더욱 놀라운 소원이 일어 나도록 우리를 촉발시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15절) 복음은 우리들의 중심에서 우리를 격동시켜서 복음이 원하시는대로 움직이게 하십니다 복음은 놀라운 운동력을 가지고 온 천하에 퍼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저들이 도달하는 곳에까지 갑니다. 그리고 복음을 듣는 이들의 심령을 움직여 주시고 다시 저들의 입을 통하여 복음이 전하게 하십니다. 복음을 받았을 때에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으로 받아 들였을 때의 놀라운 감격과 감동을 아직도 기억하십니까? 기도원에서 밤새 기도하면서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 성령의 실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성령의 포로이며 예수님의 포로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포로.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그 모진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내 이름을 기억해 주시며 나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능력을 부활하심으로 입증해 주시고 나와 함께 더불어 먹고 마시며 나를 온전히 책임져 주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이 내 가슴에 포개질 때에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의 사람이 되기로 서원을 했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서원을 했고 우리들의 가치를 예수님 최고로 하겠노라고 이제 내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굳게 다짐을 했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우리는 예수님을 가슴에 담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된 겁니다. 누가 예수님에 대하여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견디어 내지를 못하겠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참아내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익었다는 것이지요. 복음을 분별할 정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게 지도해 주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내가 이제는 결실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결실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믿음의 선진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그리스도를 좇아 가고 있는 중이지요. 전도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의 권면에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내가 그리 복음을 전파하고 있지 못하다는 죄송함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왜 모이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전도를 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해서 어쩌겠는가? 하는 죄송함과 더불아 그리스도인의 진솔한 대화와 교통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 모여서 힘을 다하여 전도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이렇게라도 해서 전도에 힘을 써야 합니다. 과거 우리 선교회가 처음에 세워졌을 때에는 하루에 5명을 전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전도가 잘 되지 않아서 전략을 바꾸었습니다. 책으로 전도하자는 것과 잘 전도되어진 성도를 이단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켜 주는 것 또한 귀중한 전도라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된 것이지요. 이단들의 포교 활동은 이제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되었고 저들 속에는 우리들과 함께 해 왔던 믿음의 동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이단들에게 갔을까요? 열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은 있는데 복음을 온전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혹하는 영들에게 미혹을 당하고 저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이지요. 이제라도 이단들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가지고 남아 있는 우리 성도들을 잘지키는 한편 전도도 부지런히 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보아도 우리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더욱 전도에 힘을 쏟아야 할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을 다하고 더욱 지혜롭게 복음을 전파하는 당찬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믿는 자에게는 구원을 주신다 하셨습니다. (16절)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들의 전도를 받고 믿음으로 세례를 받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이 보장되어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도 인간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요? 종교 문제입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움직여 가시고 있는 신의 존재에 대한 경외심으로부터 시작해서 그 신이 어떤 신이냐 하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치성을 드리게 되었고 기도를 하게 되었고 제사를 드리게 된 겁니다. 부모님 제사를 드리게 된 것도 부모님이 신이 되어서 자녀들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신의 존재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으나 신의 정체에 대하여는 몰랐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불르시고 한 민족을 일으키셔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알려 주실 때까지 인류에게는 신의 이름이 없었습니다. 신이 알려 주지 않았는데 어찌 피조물이 건방지게 신의 이름을 지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알지 못하는 신들이며 무조건 눈에 보이는 가장 힘이 세고 혹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산이나 바위나 바다나 호랑이 등을 신으로 섬기게 된 것입니다. 무어라도 섬겨야 믿는 구석이 나오게 되고 그래야 허한 마음에 기댈 것이 있어서 살겠다는 뜻이지요. 이로보건대 사람은 허한 존재들입니다. 캄캄한 밤에 칠흙같은 어두운 길에 달빛이 교교한 오솔길을 걷게 되면 자꾸만 뒤를 보게 됩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 하나에도 가슴이 고만 벌렁거립니다. 사람이 이리 허합니다. 그러니 뭘 믿어야 하겠는데 뭘 믿어야 할런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제 눈에 볼 때에 아하 저만하면 신이겠다 싶은 대상을 신으로 섬기게 된 것이 자녀들에게 대를 이어 오면서 민간신앙이 되었고 한 종교가 되었고 이리 된 것이지요. 인간이 만들어 내고 인간이 지어낸 종교는 하나같이 선명한 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칭호를 알려 주셨기 때문이지요. 여호와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특이한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만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감히 신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당장에 요절이 날 줄로 알고 있지요. 그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구원을 보장하신 겁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이 언약되어져 있습니다. (요 3:16)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약속되어져 있습니다. (요 1:12) 그래서 우리가 감히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이에 더하여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는데 어찌하겠습니까.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받을 밖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들 인생들에게 내려 주시는 은혜를 불가항력적인 은혜라고 부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불가항력적인 은혜가 이미 임하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하나님의 손바닥에 우리의 이름 석자를 새겨 넣으신 이상 (사 49:13) 이를 번복하시지 않습니다. 내가 어찌 하던지 말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어찌하던지라는 말에 깜짝 놀랄 필요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한 발자국을 더 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되고 심판받게 되어지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 마지막 한 발을 막아 내십니다. 그리 막아내실 때에 발이 부러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우리의 평생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견인해 가십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복음이 전하여 지고 믿음이 발생하면 이적과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 이적과 기적의 원동력은 처녀를 잉태케 하셨고 세례요한을 광야로 이끄셨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비둘기 같이 임하셨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나사로를 살리신 성령이십니다. 그 성령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믿음의 선진들을 부활케 하실 겁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음의 실체이며 믿음의 정의입니다. 복음은 곧 믿음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더욱 밝히 알게 하옵소서. 찬란한 그 아침 천국의 아침을 만나게 될 때까지 저희들의 손을 놓치지 마시고 꼬옥 잡아 주시옵소서. 증거되어진 말씀이 우리들의 심령에 불이 되게 하옵소서. 사명감으로 승화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책이 전국 기독교 서점에 나가 있습니다. 우리 님들은 꼭 사서 보시고 전도해야 할 분들에게 돌려 보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책 제목은 [인터넷시대의 영성과 레마선교회비판] 이며 출판사는 개혁주의신행협회 입니다. 3. 8월 20일 수원 영통동에 있는 쉴만한물가 교회에서 오전 11시에 책출판 감사예배겸 이단비판강좌를 하려고 하니 우리 임원들과 회원들께서는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을 가슴에 꼬옥 새기고 평생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복음이 가는 곳으로만 온전하고 바른 길로 가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구원열차님 모든꾸러기님 미니열차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