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오늘 하루를 힘있게 동여 주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불러 주시어서 머리를 조아리게 하여 주시었사오니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의 머리 위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09장]
http://lovelord.org/hymn/ram/409.ram
★ 대표기도 [주영광2 님]
사랑에 하나님 은혜는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를 허락하시고 이자리에 모이게 해주셨으니 주님 충만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각자 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심난한 마음으로 온 이가 있다 하더라도 이시간을 통해서 평안과 위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에게 합당한 은혜가 임할 수 있도록 주님 보살펴 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 말씀 주실때 지혜 주시옵고 피곤치 않게 심신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충만게 하시옵고 말씀을 듣는 저회들 더 큰 믿음으로 주님게 가까히 갈수있도록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중에 방해 받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이 시종일관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9님- 이사야 33:1~6 말씀]
화 있을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진동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오르리라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오늘 말씀의 제목은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복있는 사람을 시대도 잘 타고 난답니다. 복있는 사람은 사람도 잘 만난답니다. 그래서 백향목의 자람과 같이 구부러짐도 없이 평탄하고 힘이 있게 죽죽 잘 자라난답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복의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복의 개념은 어떨까요? 히브리서에 보니 그리스도인은 핍박과 설움 그리고 곤난함과 징계를 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되어져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만만치 못한 곤고와 질고 그리고 병고까지 당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누가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겠느냐? 하고 질문을 하실 겁니다. 바로 우리지요. 만물의 찌끼와 같이 버림을 받은 세상에서 오직 복음으로 인하여 살고 복음으로 인하여 죽고 오직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은 우리들이 믿는 겁니다.
과연 우리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우리들의 생과사를 주관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은 생명까지도 하나님께 위탁을 드린 그리스도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이 어찌 되던지간에 오직 내게 주신 소명을 빈틈없이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며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해도 꼼짝없이 내게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총은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만, 오늘 말씀에 의지하여 [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속임과 학대의 시대 (1절)
우리 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핵위협과 전쟁의 그림자는 북한으로부터 원인이 되어 있습니다. 북한사람과 남한사람을 비교해 보면 뚜렷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남한 사람은 평화와 안정을 좋아하는 백제, 신라의 후예들이구요. 북한 사람은 호전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 고구려의 후예들입니다. 이 점이 아주 다르지요. 그래서 피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현재 우리는 북한의 위협에 처해져 있습니다. 탈북한 탈북자들은 말하기를 북한은 사람 살 곳이 아닌 곳으로 변해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나님도 버린 사람들인데 무엇을 버리지 못할까요.
김일성부자가 신이 되어 있는 나라. 자신들이 쌔가 빠지게 일을 하고 곡식을 거두워 들이고 있으면서도 오직 아바이 수령 동지께서 내려주신 양식이라고 큰소리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광신도들을 보는듯 합니다.
저들이 얼마나 외국과 우리 나라를 속이고 학대를 했던가요?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의 사상을 발전시켜서 그 사상을 하나님처럼 받들고 있는 지구상에 단 하나 남아 있는 주체사상의 꼭두각시들을 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면서 핵무기를 준비한 나라. 일차적인 목표는 남한이라고 늘 협박하고 있는 북한. 이들로부터 학대를 받고 피난온 사람들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도 남한이 북침을 해서 6.25가 터졌다고 거짓말을 강변하는 양심에 털이 나 있는 광신도들과 거래를 해야 하고 털어 먹이고 드디어는 현대 아산의 정 회장이 자살을 하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시대는 어떤가요? 대통령이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부자지간에 한국을 거덜낸 전직 대통령을 평생 모시고 살아야 한답니다. 못 살겠다고 외쳐 대다가 결국은 살아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루에 36명씩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카드빚으로 인하여 얼마나 학대를 받고 괴로움을 겪었으면 자살까지 해야 하는가요. 그래도 국가 당국자들은 나 몰라라 하면서 딴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국민이 죽어 나가고 있는 중에도 대통령은 휴가를 잘 다녀 왔고 잘 쉬었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정회장을 이용해 먹을대로 이용해 먹고 고무신짝처럼 팽개쳐서 한을 품고 재벌총수가 자살해 버린 동안에 대통령은 휴가를 잘 다녀 왔습니다. 국민이 이렇듯 학대를 받고 있는 지경에 있습니다.
이 시대는 과연 편안하고 평화로운 시대일까요? 오늘 이 시대는 환난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대에 더욱 힘을 견고히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 보며 숨을 쉬고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눈길에 눈을 맞추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눈을 보면 소망이 열립니다.
2. 기도의 시대 (2절)
속임과 학대의 시대로 표현되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오직 기도로 이겨 나가야 합니다.
선지는 하늘을 우러러 외쳐 기도했습니다.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이사야 선지는 하늘을 우러러 탄원을 했고 마침내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얻어냈습니다.
험하고 어려운 시대는 곧 기도의 시대입니다. 기도로만 이겨 나갈 수 있는 시대라는 말이지요. 먼 옛날에 열왕기상 6장에 보면: 아람군대가 엘리사를 대하여 진을 치고 밤중에 엘리사를 몰살하려고 했던 장면이 나옵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난 게하시기 수도 없이 번뜩거리는 창을 보았고 군대를 보았습니다. 혼비백산하여 엘리사 선지에게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왕하 6:15) 외치며 울부짖었을 때에 엘리사는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께 기도하여 게하시의 눈을 열어 주었습니다. 하늘과 사방 산위에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두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런 방법이 없어도 기도자에게는 방법이 있더라는 말이지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능력을 받았던지 죽어서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을 때에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진 시체가 그 뼈에 닿자마자 벌떡 살아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뼈골에까지도 능력이 있던 사람. 그래서 이스라엘은 엘리사라는 이름 대신에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절대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어둡고 어렵고 곤고한 시대와 시절을 만나도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하늘이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땅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아람군대가 제 아무리 창과 칼로 무장을 해서 온 세상을 다 집어 삼킬만한 위용을 가지고 달려 들었다 해도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둘러치고 있는 한 사람에게 못 당하는 법입니다.
기도의 사람들. 야고보 사도는 엘리야 선지를 가리켜 말하기를 우리와 같이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기도한즉 하늘이 열리고 그가 기도한즉 하늘이 닫혔다고 전합니다. 하늘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사람이 기도의 사람이라는 말씀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소망은 하늘로부터 좇아 내려옵니다. 영안이 열려 있는 사람은 하늘로부터 좆아 내려오는 소망을 봅니다. 오늘 우리들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기도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기도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환난과 고초와 학대의 시대에서 오직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사람들의 기도를 통하여 하늘을 열고 닫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과연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리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 주십시요
3. 하나님께서 친히 보배가 되어 주시는 시대 (6절)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재산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인정한 보증수표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우리들의 보배십니다. 언제나 우리들이 구하면 우리들의 눈을 피하지 않고 그윽한 눈빛으로 긍휼히 여겨 주시며 자비로운 눈으로 우리를 살펴 보아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작은 신음에도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서 못견뎌 하시며 귀를 기울여 주시는 우리들의 아버지 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어쩔줄 몰라 하시며 사랑하신다 하셨습니다. (스바냐 3:17) 잠잠히 눈을 들여다 보시면서 우리들의 소원을 읽으시고 마음을 읽어 주시면서 사랑하십니다. 우리들의 이름 석자를 손바닥에 파서 새겨 놓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 49:16)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들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신다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이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지요? 그 이름이 어디에서든지 툭 나오게 되면 가슴이 뜁니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만 해도 좋거늘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그리 사랑하신답니다. 못견디게 사랑하신답니다. 그래서 매를 치시는 겁니다. 야단을 치시는 겁니다. 힘든 훈련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은 마땅히 강하고 담대한 아들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뜻입니다.
보십시요.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 담대한 믿음으로 인하여 요단강을 건넜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상속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이러합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의 기준이 이러합니다. 믿음에서는 결코 뒤로 물러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서는 자는 침륜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들의 보배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 보배를 영원히 가질 수 있는 조건은 믿음, 믿음입니다. 오직 믿음.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삽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보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뚫어지게 믿습니다. 죽어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시대에 평안함을 가져 오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들,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 주십시요. 영원토록 우리들의 보배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으십시요. 이것이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들의 자녀가 살 길이며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는 애국 애족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이 더욱 풍성하여 지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가 더욱 넓어지고 커지고 많아지고 깊은 기도가 나오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이 땅에 이 때에 보내주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고 기도의 영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내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내 시대에 평안을 초대하는 기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한 우리 모두를 써 주시옵고 아버지 하나님의 위대하신 뜻을 종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출판 기념감사 예배와 이단비판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20일 오전 11시에 수원 영통동에 있는 쉴만한물가 교회에서 드립니다. 위하여 꼭 기도해 주십시요.
★ 축도 [이응주 선교사님]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위로 충만하신 은사가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선교회위에와 이곳에 함께하신 모든 님들과 저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직장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