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를 생각하여 주시고 불러 주시어서 말씀과 은혜를 내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평강이 늘 숨을 쉬게 하옵시고 웃음이 기숙하는 곳이 되도록 우리 선교회와 우리 선교회 임원 그리고 회원들의 가정에 복을 두루 입혀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49장]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좋은일이있으리라님]
거룩하신 하나님 존귀하신 성호를 찬송합니다. 종일토록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평안히 지나게 하시고 이 밤, 다시금 아버지 앞에 머리조아려 감사축복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평생을 우리의 입을 열어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밤,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우리의 이 예배를 하나님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전하는자나 듣는자나 다 같이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시고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이 한시간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시간 되게 하옵소서.
있는 것에, 주신 것에 늘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시고 늘 감사많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구하기보다 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 하나님께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너무나도 크신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누가복음 4:23~27 말씀]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뿐이었으며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복 받는 사람 따로 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복 받는 사람 따로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도전을 받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요즘 게시판을 보면 카드빚 때문에 목숨을 끊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연일연야 고통스럽게 외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들이 카드빚을 2000만원을 쓴 것을 간신히 갚아 주었더니 다시 아들이 아버지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서 빚을 올리는 것을 보고 부모가 목숨을 끊어서 복수를 했습니다.
자식을 도무지 어쩌지 못하니 부모된 자신들의 책임이며 살 재미가 없는 세상에 살아서 무슨 꼴을 보겠나 싶어서 자살을 한 것이랍니다.
모두가 더위를 먹었는지 도통 뉴스를 보기가 겁이 납니다. 하도 흉악한 일이 많이 생기니 사람 하나 죽는 것쯤은 이제는 기사 거리도 못되는 모양입니다.
우리들의 시대. 이 시대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면서 깊이 생각해 봅니다. 욕심 하나 버리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것을.... 왜 그리 욕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화를 자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족해야 할 때입니다. 자신의 것을 넉넉한 줄로 알고 자신의 의와 인과 신을 더해야 할 때입니다.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인생을 살펴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고 작정하신다면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 복은 모두를 선하고 아름답게 하며 합력된 선을 도출해 내는 일에 사용되어져야 할 것이지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에게 덕이 베풀어지고 자신에게는 보람과 기쁨과 평강이 있는 상태를 복으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공평한 재물과 정직한 추를 사용하여 얻은 재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항상 공평한 재물과 정직한 추를 사용한 재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고 찾으시는 사람. 말세에서 믿음을 보시겠느냐고 한탄하셨던 우리 주님의 한탄을 되새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직해야 합니다. 성실해야 합니다.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 겸손한 인격까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방인으로서 첫 성령의 세례를 받은 고낼료의 교훈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지요. 기도가 있었고 경건이 있었고 구제가 있었습니다. 평생을 그리 살았습니다. 그런 고넬료가 하나님의 눈에 뜨였고 마침내 평생을 다할 수 있는 성령의 세례를 받은 것이며 이로써 평생을 성령과 더불어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에게서는 이러한 밝은 영성이 나타나져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항상 성령의 열매가 있는, 성령의 나타나심의 흔적이 있는 삶을 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은혜를 입은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23절)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수많은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불치병의 환자들이 무수히 치료함을 입었습니다. 오병이어의 역사가 일으켜졌습니다.
불구의 인생이 변하여 온전한 인생이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며 소경이 눈을 뜨는 희한한 일이 부지기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더하여 귀신들린 자가 일어 났으며 중풍병자가 새 삶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불치병, 난치병을 완쾌 시키는 의사로서 사역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과 함께 하나님께서 이미 이 백성을 살펴 보셨다는 증거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은 그래서 항상 소문이 꼬리를 이었고 수많은 군중이 함께 했습니다. 수많은 병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까지 갔고 예수님께서 멈추는 곳에서 멈추어 천국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들은 많은 환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고침을 입었습니다. 생애가 바뀌어졌습니다.
온전하기를 소원하며 수십년 동안 소원하며 살았던 절름발이가 이제는 똑바로 걷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소원을 가지고 나온 사람은 어린아이라도 멸시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무시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의 당당한 인격체로 대우를 받았고 불쌍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면서 성인들과 똑같이 대우하셨습니다. 어린아이라고 환자가 없었을까요. 어린아이들이라고 불구가 없었을까요. 예수님 앞에서는 어린 환자도 어른 환자도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일 뿐입니다. 지위고하도 소용이 없었고 부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다윗의 아들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 기도자의 부르짖음만이 통하는 보증수표와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첫번째이십니다. 첫번째로 알고 있는 우리들을 예수님께서도 첫번째로 알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사르밧 과부가 복을 받았습니다. (26절)
사르밧 땅에 과부가 하나였겠습니까. 하지만 엘리야는 오직 사르밧 땅에 정해진 과부에게 가서 먹을 것을 요청하였고 그 여인은 자식에게 마지막으로 주려고 예비했던 떡을 하나님의 선지에게 떡을 만들어 바쳤습니다.
이 신앙과 믿음. 어머니들은 아마 아실 겁니다. 엘리야 선지는 이 여인에게 보냄을 받았고 하나님의 명에 의하여 떡을 달라고 하라는 명을 전달했습니다.
떡하나 먹고 한 사흘 동안은 버틸 수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사흘 동안은 버틸 수 있겠으나 그 다음은 소망이 없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에 저와 여러분이 사흘 동안만 버틸 수 있는 처지와 환경에 도달하게 될찌라도 염려할 것이 없다는 감동이 오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을 보내 주실 겁니다. 우리는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확실히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마지막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을 뿐이지요. 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도 다시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기로 작정되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아주 힘이 들 때에는 이런 저런 생각도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머리가 하얕고 텅빈 것과 같은 그런 때도 있습니다. 하늘이 머리 위로 내려 앉은 것만 같은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시작입니다. 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말씀이지요.
가장 어두운 때란 새벽이 가까워 오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절망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거두시고 살펴 보아 주시고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지요.
우리 주님은 많이 굶주려 보신 분이십니다. 아픔을 알고 슬픔을 체험하신 분이십니다. 장남의 위치에서 동생들을 거느려 보신 분입니다. 홀로된 어머니를 공양하신 분입니다. 혈육이 있고 피가 흐르는 인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달픈지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에는 항상 빛나는 주석과 같은 팔과 다리로 건져 올려 주실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에게 항상 소망이 좇아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3. 복받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27절)
엘리사 때에 나아만 장군은 불원천리를 멀다하지 않고 엘리사를 찾아 왔습니다. 문둥병을 고치겠다는 소망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죽을 때에 시신이라도 멀쩡하게 죽었으면 하는 소원으로 장군의 위치를 버리고 선지자를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선지가 행하라고 하는대로 자신의 옷을 벗고는 환부를 드러내고 요단강에 뛰어 들었습니다. 일곱번을 잠그라 하는대로 일곱번을 잠갔습니다.
선지의 말이라고 해도 순종하였더니 결국 7번을 잠그고 나올 때에 어린아이와 같은 살과 피부를 얻게 되었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이나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 가운데에는 참으로 받기가 힘이 드는 그런 교훈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 믿음이 나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가 나오는 것이지요.
역대하 20장 20절에서 여호사밧 왕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종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명령에 견고히 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형통해지는 겁니다.
멋지고 단단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온 세상을 삼킬 것 같은 위용과 위세가 거기에 있습니다.
엘리사 선지의 말이 자기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몸을 잠근 나아만이었기에 문둥병까지 고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믿음이 이런 지경을 당하였을 때에 나도 그렇게 확실하고 단단한 믿음으로 행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나와야 합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 동일하십니다. 복을 주심에 있어서 불변하시며 복을 주시는 기준에 있어서도 불변하시다는 말씀이지요. 믿음이 있는 사람이 믿음이 없는 자의 한 달란트까지 취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법이며 하나님의 법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언제나 믿음의 법에서 형통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피흘리시며 고통을 받으시면서까지 축복하여 주시었던 예수님의 마지막 음성은 "다 이루었다"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다 이루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의 처소까지도 다 예비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영생을 확실히 이루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의 복이 최우선적으로 임하여 지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중에도 늘 자족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이에 더하여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소원을 주심이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되어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소금이 되어 그리스도의 맛으로 나타나는 생을 살게 하옵소서.
복받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성읍 안에서도 복을 받고 성읍 밖에서도 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형통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홈페이지가 멋지게 단장되었습니다. 수고하신 정다인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견고하게 가지고 평생동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믿음으로 복을 받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좋은일이님 지란지교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여름행사를 통하여 믿음을 더욱 살찌우기를 소원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교회와 교우들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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