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주시는 하나님]2003년 7월 19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2003년 7월 19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묵상기도(안형식목사)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힘있게 동여 주시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동하게 하옵시고 이제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릴 수 있는 기쁨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고 저희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찬송가 (495장)
http://www.lordlove.org/hymn/ram/495.ram
★기도(찬양의바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 합니다. 이하루도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 고이품어 주셔서 평안함으로 보냈습니다.이 밤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머리조아려 예배합니다.이 밤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우리의 평생에 늘 하나님만 찬양하며 늘 하나님만 바라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 장중에 붙들어 주옵시고 전하시는 말씀이 생동감있고 생명력이 있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늘 영육간에 강건하심으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하시기에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님들 심령마다 큰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이 시간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세상근심 모두 내려놓고 은혜충만, 성령충만한 이 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감사 드리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성경본문(요한일서5:10-14)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아멘
★설교(안형식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이십니다.인생과 멀리 떨어져 계시는 분이 아니라 인생과 아주 가까이 계십니다.그리하여 요한사도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인생과 가까이 계시면서 인생에게 독생자를 주시는 하나님.오늘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주제입니다.왜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독생자까지 내어 주시며 사랑하시고 있는지에 대하여 우리는 깊은 이해가 되어졌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사랑하심에 있어서 확고한 기준을 세워 놓으시고 있습니다. "믿는 자" 라는 기준에 합당할 때에 은혜를 주십니다.믿지 않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습니다.오늘 우리는 믿는 자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믿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증거가 되십니다. (10절)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은혜가 주어집니다.
사도들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통하여 믿을 때에 성령을 받은 분도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은혜가 내려집니다.이 은혜가 바로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믿음이란, 저 너머의 세계를 말합니다. 죽음 저 너머의 세계. 인간의 한계 저 너머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 믿음의 영역이 위에 말한 세계를 넘어서서 믿게 되는 겁니다.
죽음 저 너머의 세계란, 천국을 말하며 인간 한계의 저 너머란, 능력의 나타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당신에 대하여 계시하여 주신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저 너머의 차원을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를 믿습니다. 천국의 세계를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며 십자가를 통하여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인간의 한계가 죽음이라면, 예수님부터 시작하여 사도들 그리고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 있는 역사적인 순교자들의 순교를 통하여 믿음의 행진이란, 죽음 저 너머의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이 있는 이들에게 얼마든지 구원이 되십니다.방패가 되어 주시며 응답이 되어주시며 대답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진한 고통을 아뢰는 것을 들어 주심이며, 잇사이로 신음하는 신음소리를 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응답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따라서 모든 믿는 자들의 증거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증거를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주심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11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란,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신 생명을 말합니다. 죽음에 놓여 있을 수가 없도록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급하신 응답은 예수님의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게 하심으로 독생자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되는지를 증명하시고 있습니다.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이사야 53장을 통하여 예언하신 그 예언대로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게 하셨고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게 하셨고 죽음에서 부활하게까지 하셨습니다.우리는 생명이 바로 성령이시라는 것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서 넘쳤던 생명, 사방으로 부터 불어 와서 죽은 자들을 살린 생기. 성령은 살리는 영으로 우리 인간에게 계시되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죽은 자들을 성령께서 예수님을 살리신 것처럼 죽은 자들을 살려 주신다고 고린도 전서 15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증거는 우리들의 마지막 호흡을 붙들어 줍니다.소망입니다.죽음에도 소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연코 그리스도인들 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죽음으로부터 영생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고 김활난 박사는 임종시에 유언하기를, " 내가 이제 하나님 내 아버지께로 간다. 나를 곱게 치장해 다오. 내가 예수님께로 간다. 내 관에는 꽃으로 단장해 다오. " 이것이 유언이었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그리스도인은 죽는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라는 말이 가당치 않습니다. 잠시 자는 사람들. 요한 사도는 이렇게 불렀습니다.사도 바울도 그리 불렀습니다.
잠시 자는 사람들.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까지 잠시 잠들어 있는 사람들. 그래서 우리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겠고 무덤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묘비에 새겨져 있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항상 소망이 넘쳐 나는 생명의 원동력이 운동하기를 축원합니다.
3.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생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13, 14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음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씀을 드렸거니와 영생이 약속되어져 있으며 이 약속에 따라서 우리가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이을 자임을 분명히 알게 되어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환난이나 혹은 절망적인 환경에 떨어질지라도 항상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하다는 소망을 잡고 살아야 함을 말씀하는 것이지요.
오늘 티브이에서 삶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세 자녀와 함께 동반자살한 30대 어머니에 대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욕하는 사람도 있고 불쌍히 여긴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그런데요. 죽으려면 혼자나 죽지. 왜 자식을 죽이고 죽느냐는 겁니다.
자식 인생을 전세 냈답니까? 자식 인생이 몽땅 어머니들 것입니까? 착잡해집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내가 낳은 자식이 내 것이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어머니라면, 참으로 잘 못 배운 겁니다.
자식이 세상에 나온 이상에는 한 생명체이며 인격체로서 고유한 영역이 생기는 겁니다.부모 아니라 누가 되었더라도 그 인생에 대하여 함부로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오직 하나님께서만 관계하실 뿐입니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부모의 도리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한 몫을 하는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생명은 거저 주신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순종이 있었고 십자가에 죽어주신 댓가가 있는 겁니다. 내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의 생명이 내 생명을 대속하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실을 확고히 믿어야 하겠고 믿되 생명을 내어 걸고 믿어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29절에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찌 믿어야 할까요? 일하듯 믿어야 합니다. 그것도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은 사명감으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듯 믿으라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은 하나님과 그 보내신 아들을 믿는 일입니다먹고 살기 위하여 일을 하듯 그렇게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육의 양식을 위하여 직업을 가지고 죽도록 일을 하는 겁니다.그렇다면 영의 양식을 위하여도 죽도록 일을 해야 영의 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과연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서 우리를 영생 가운데로 인도해 들이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저희들에게 영생을 주시었사오니 영생을 유지할 능력도 주시옵소서.
믿음도 주시옵소서. 세상에 험하여져서 인간의 냄새가 악하고 그 비린내가 심히 부패한 것에서 나오는 냄새와 같아서 과연 마지막 날이 가까왔구나 하며 살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이 땅에 소망을 두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옵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의 심령 속에 촉촉하고 복된 단비를 내려 주시어서영생의 씨앗이 더욱 잘 자라나게 하옵시고 믿음이 성장하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더욱 복된 하늘의 역사가 온 땅에 복으로 임하여 지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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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된 주일을 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 책을 구입하실 분은 회계 다인님에게 신청을 하여 주시면 서점까지 안 가셔도 집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축도(안형식목사)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하늘을 향하여 우러러 보며 주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무장한 찬양의바다님 이봉팔님 튜울립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복된 주일을 예비하는 세우신 남녀 종들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고신의료원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군복무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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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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