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가운데 재해를 입는 이들이 없게 하옵시고 마음만은 늘 풍족한 저희 모두가 되어 없는 가운데서도 서로 도우며 살수 있는 모두가 될수 있게하옵소서
오늘도 아버지 말씀에 은혜를 입는 귀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종들을 인도하여주시옵시고 성령충만을 입어 매일을 주님 주시는 힘으로 기쁨가운데 생활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책이 출판되어지도록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좀더 알차고 멋진 책으로 거듭 출판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수고의 끝에 기쁨과 보람을 누릴수 있도록 아버지 마음에, 저희 마음에 흡족한 열매를 맺혀나갈수 있게하옵소서
이곳 선교회 대화방을 통해 전도의 폭이 더욱 넓혀지게 하옵시고 복음을 향한 열심이 다시금 불일듯 일어나 좀더 최선을 다할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목사님과 함께한 님들 모두에게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 되게하옵소서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좋은일이있으리라님-디모데전서 6장 6-10절 말씀]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마음이라도 편해야 삽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마음이라도 편해야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요즘은 뻑하면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언제 죽을 것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 유명한 서울대학교에 입학을 해서 적응을 못한다고 목을 매서 자살을 한 20살의 청년이 있다니 도무지 이게 말이나 되는 것인지요. 가치관도 없고 철학도 없고 무엇 하나 잘되는 꼴을 못보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이 자꾸만 모질어 가구요. 좀 참아 주는 것도 없고 보아 주는 것도 없이 사람이 자꾸 싫어지는 세대입니다. 이래가지고서야 무슨 선한 마음이 생겨날까요. 참으로 어둠침침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때에 더욱 힘을 내어서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자신을 태워 주어야 하는 때가 아니겠는가 하고 깊이 생각해 봅니다.
드디어 무형문화재라는 이름으로 무당을 문화재로 세워 놓았습니다. 월급을 주고 연구비를 주면서 무당을 키우고 있는 이 국가가 대체 어떤 국가인지 모르겠습니다.
탈북자들에게 수천만원의 정착금과 함께 영구아파트를 무상으로 내어 주면서 수십년간 이 국가를 지켜 왔던 이 국민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이 정부에 무슨 소망을 두어야 할런지 알 길이 없습니다. 참으로 국가를 믿고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돈이 떨어지면 수중에 돈 만원이 궁해지기도 합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덕이라고 외쳐 대었던 이 정부에서 카드를 사용했던 많은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돈 백여만원 때문에 인생이 망가지도록 팽개쳐 두고 있는 이 모진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환멸을 느낍니다. 이율배반을 느낍니다.
할 수만 있으면 국민의 허리띠를 졸라매려 하고는 입에 넣은 것마져 빼앗아 먹으려 하는 것만 같은 국가의 정책이나 정치인들의 양심이나 도무지 무엇하나 쓸려고 해도 쓸 것이 없습니다. 큰 일입니다. 이미 이북에서는 핵폭탄을 4개나 만들어 두었다고 외국에서는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에서 퍼다 올린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었다는 것이 외국의 시각입니다.
하는 일마다 국민은 피를 흘려야 하고 외국에는 봉이 되는 이 국가의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 참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세금을 있는대로 거두고 또 거두고 해서 이북에 퍼 올린 정부. 제 국민은 가랑이가 찢어지고 있는데도 나 몰라라 하면서 외국에는 인심도 후한 이 정부를 믿고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 정신 차려야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국가는 국가대로 서민의 주머니를 쥐어 짜고 있구요. 하다못해 화물차 연대라는 곳까지 무력시위를 하여 제 월급을 올리겠다고 대낮에 고속도로를 막아 버리고 있는 이 세태를 보면서 아찔합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 사업을 합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 사업을 하는 것은 그래도 국가에 무언가 이바지를 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노조가 무서워서 한국에서 사업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공장들이 외국으로 다 빠져 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을 막아서는 공장을 유치한다 뭐를 한다 하면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제가 목포에 있는 삼호교회에 다니면서 옆에 있는 대불산업단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허허 벌판에 공장이 두어개 정도 있더이다. 누가 거기까지 와서 공장을 세우겠어요. 대책도 없이 그저 뭘해달라고 우겨대는 사람들 때문에 국가정책이 휘청휘청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이 나라가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는 좀 알아야 하겠습니다. 배를 타고 있다면 바다로 가야 하는데 지금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뱃길이 좁아지고 막히고 해서 이리 저리 망가지고 있는 중이지요.
저는 문제를 단 하나로 봅니다. 기도해야 할 기도자들이 기도를 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기도자들이 입을 열어 하늘을 우러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적어도 이 국가와 이 민족은 결국은 내 어린 자식들의 터이며 산업이라는 것을 가슴에 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결국은 우리가 함께 살 수 있는 여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기도에 힘을 쏟아야 하겠다는 말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경건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경건에 힘을 쏟는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 경건에 힘을 쏟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남겨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6절)
이 말씀은 작은 것에도 만족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명품 좋아하지 말고 남대문 표를 좋아 하십시오. 학생들도 메이커를 신고 입고 가지고 다녀야 서로가 인정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없는 아이는 훔쳐서라도 입고 신고 가지고 다녀야 한답니다.
어떤 여성전문인은 27살의 명문대를 나온 미혼 여성인데요. 고만 명품을 하도 좋아하다가 카드빚을 5000만원을 졌답니다. 공개구혼하기를 5000만원 카드빚을 갚아 주는 사람이라면 아이가 딸렸던지 나이가 많던지 상관없이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선포를 했습니다. 결혼 상담소에 들어온 이와 같은 여성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요. 생각해 보셔요. 돈 있는 사람이 그래 빚갚아 주려고 결혼을 하면 얼마나 살겠다고 그리 하겠어요. 그리고 이혼을 하게 되면 위자료 챙길 것 아니겠어요. 멍청한 남자는 이 땅에 없는 겁니다. 세상이 이리 돌아가니 이걸 어쩝니까. 남의 것이 되었던지 뭐가 되었던지 명품에 미쳐서 인생을 그르치는 골빈 여성이 한국여성들입니까? 뒤가 없이 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있더이까?
작은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들. 철학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당한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작은 것으로 하늘을 우러러 당당하게 사십시다. 비록 가진 것 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아서 불편함이 있어도 우리 당당한 철학을 가지고 멋지게 사십시다.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만큼을 누리며 살자는 말입니다.
심간이 편하면 다 편해집니다. 다 잘되어집니다. 심간이 억눌려 있으면 다 망가집니다. 오늘 선배 목사님을 만나 보고 왔습니다. 빚으로 교회를 건축하고서는 거반 20년이 지나는 어간에도 빚을 갚지 못하고는 결국은 빚을 가려 주는 후임자를 청하고 은퇴해야 하겠다는 소리를 듣고는 마음이 아주 아팠습니다. 빚을 지고 교회를 건축하고 난 다음에 설교를 하다가도 빚 생각이 나면 그만 은혜가 푸욱 가라앉더랍니다. 찬송을 부르다가도 빚 생각이 나면 하늘을 바라보며 2절을 불러야 하는데 고만 3절을 부르고 있더랍니다.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모르겠다고 한탄을 하는 선배 목사님을 뵈면서 마음이 착잡해 지더이다.
목사님도 돈에 치이면 목회를 못하는 겁니다. 심간이 편하지 못하면 설교도 막히는 겁니다. 찬송도 막히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간을 다스리십시요. 편히 가지십시요. 작은 것에 만족할 때에 작은 것 가지고도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을 때에 심간이 편해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심간을 편히 가지고 평안의 예비한 복음의 신을 신고는 예수님을 잘 따르는 그리스도의 군병들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경건하게 살아 보십시오. (6, 7절)
기도가 있는 분이 경건합니다. 말씀을 가슴에 담은 분이 경건해 집니다. 구제가 있는 분이 경건한 분입니다. 위의 세 가지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부분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등장하는 고넬료가 그러했습니다. 백부장 고넬료에게 말씀을 사모함이 있었습니다.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칭송을 받았다고 했지요. 남의 어려운 것을 보면서 손을 내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남의 것을 빼앗아 먹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백부장의 월급으로 살면서 구제까지 했다는 말이 되겠지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겁니다. 요즘 정대철의원이 떴습니다. 많이 먹어서 떴습니다. 이렇게 떠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국회의원들이 좋은 일을 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선한 일을 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경건하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수고의 삯을 가지고 유여한 마음으로 나누어 주면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99마리의 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과부의 1마리 양을 탐내는 악한 종자도 있더이다.
하나님은 경건하게 사는 가난한 이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하면서 부자로 사는 사람을 도무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저들을 악한 자들이라고 경계하시고 있으면서 저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시편 1편에서 우리를 구별해 주시고 있습니다.
길도 함께 가지 말라 먹는 자리에도 끼지 말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악한 자들과 죄를 만들어 짓는 자들에게서 자신을 철저히 구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분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바로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경건이 있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돈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심판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부자 청년은 재산이 하도 많아서 가난한 이를 구제할 수가 없었구요. 예수님을 따를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돈을 사랑했다는 말이지요.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돈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지요. 부르심이 있을 때에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사람.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에서 알아 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알아 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죽어 무덤에 들어가서 썩어서 없어졌을찌라도 이런 사람을 끝까지 찾으시고 다시 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찾아 주시는 사람. 얼마나 멋진 사람일까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요. 부자도 세끼를 먹더이다. 부자도 양복입고 우리도 양복입고 삽니다. 부자는 의리의리하게 열두칸짜리 집에서 사는데 우리는 두칸짜리 집에서 검소하게 삽니다. 부자는 마음에 평강이 없으나 우리는 마음에 평강이 있고 정이 있고 서로가 반가워 하고 알아 주며 인사를 극진히 하는 매력이 있고 삶이 있고 멋이 있습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이야기지요.
아파트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니 평강이 찾아 오더이다.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버리니 심간에 햇볕이 비추더이다. 남보다 출세를 멋들어지겠다는 욕심을 버리니 책이 써지더이다.
우리가 사랑할 것은 하나님이며 예수님이며 성령님입니다. 내 삶의 언저리에서 늘 같은 자리에 있는 멋진 우리들의 이웃이며 형제이며 자매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가족들이지요.
작은 것에 기쁨을 가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를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인하여 온 세상을 얻은 듯 크게 기뻐하고 영원히 즐거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어서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예수님. 그 크신 사랑을 잠시라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자꾸만 세상 것에 눈을 빼앗기는 마음을 추스리게 하옵시고 경건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인한 참된 기쁨과 만족과 보람이 있게 하옵소서.
적은 손길이나 펼치며 도울 수 있는 따사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옵시고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살게 하옵소서. 자족하는 마음을 늘 담아 주시어서 우리 구주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쁨을 누리며 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아버지께 사랑과 격려와 위로와 알아주심을 입으며 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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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유익을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를 향한 사랑으로 충만하여 적은 것에도 일체 자족할 줄 알고 오히려 경건을 이루며 살기를 심히 소원하는 해어화님 좋은일이있으리라님 지란지교님 무조건오케이님 주영광님 휘청휘청허수아비님 위에와 어느쉴만한나무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교사임용을 위하여 기도하는 신태현집사님 부부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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