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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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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7-31 (목)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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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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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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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간구] 2003년 7월 31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이기에 늘 불러 주시어서 가슴 가득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늘 복음을 통하여 말씀을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함께 하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을 힘입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빛고 소금으로 살 수 있도록 종들을 감동하여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주홍빛 같이 붉은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찬송가 [519장]
http://lovelord.org/hymn/ram/519.ram
★ 대표기도 [좋은일이있으리라님]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종일토록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평안히 보냈습니다. 이 밤, 겸손히 회개하는 심령으로 아버지 앞에 머리 조아렸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마음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의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준비하여 서신 목사님께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전하시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만이 전하시게 하옵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하여 새사람되게 하옵시고 말씀을 통하여 늘 힘을 얻으며 이 세상 살아갈 때에 버팀목이 되게 하옵소서.
이 한 시간 전하는자나 듣는자나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세우신 목사님위에 함께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셔 주셔서 맡겨주신 이 선교적 사명 온전히 감당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필요한 모든 것 주님 아시오니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 영광만 드높이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이 하루도 감사축복예배로 마캄게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요한복음 17:20~26 말씀]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람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삼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예수님의 간구]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의 간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늘 힘들고 어렵고 지치거나 도무지 좌우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머리가 텅비어 버린 것 같은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떠올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참으로 절망감이 온 몸을 덮어 누르는 것 같을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못자국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 나를 위하여 못 박혀 돌아가셨는가. 이처럼 미약하고 보잘 것 없고 쓸모 없는 벌레같은 나를 위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나 깊이 생각하게 되면서 허탈해지고 내가 싫어지고 세상 천지에서 내가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인 것을 다시 깨달을 때에 우리는 통곡하면서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어느덧 긍휼을 내려 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한 번만 더 살려 주시옵소서. 가슴이 터져 나올 것같은 심령의 가난함으로 주님께 매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눈물의 기도를 하고 난 뒤에 무언가 속으로부터 꿈틀 거리는 것을 느끼게 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손과 발에 힘이 전달되어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하늘을 울러러 보게 되지요.
은혜가 회복되어지는 풍경입니다. 과연 우리가 이토록 은혜가 회복되어질 수 있는 놀라운 이면에는 어떤 능력 혹은 어떤 언약이 자리를 잡고 있을까요? 바로 오늘 전해 드리려고 하는 예수님의 간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예수님의 간구는
1. 믿게 하옵소서. (21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이는 믿음의 출발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언약을 받은 적이 없는 민족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직 지구상에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언약이 주어져 있었지요.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께서는 직접 말씀하셨고 들으시는 관계에 있었습니다. 세상에 오직 이스라엘 민족만이 하나님에 의하여 택하심을 입고 구별됨을 받았습니다.
그 외의 민족과 나라들은 하나님의 약속에서 제외 되었으나 언약의 주이신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언약이 이방에 빛으로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 증거가 하나님의 전의 지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혀 있던 휘장이 걷혀진 것이지요. 누구나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겁니다.
누구를 통하여? 예수님을 통하여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언약에 참여되어질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이 복음이며 믿음의 법이며, 은혜의 법입니다.
믿음의 법에는 십자가의 공로를 통하여 언약이 되어진 믿음의 부분이 담겨져 있습니다. 십자가의 공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이 주어짐을 믿음의 법으로 정해 놓으신 것이지요.
이 사실이 믿어지는 백성들. 그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언약으로 말이지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 내용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을 수 있는 언약의 백성이 되게 해 달라는 간구가 들어 있는 겁니다.
이로써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간구를 들어 주셨기 때문이며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리시고 높이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간구를 온전히 들어 주셨다는 증거가 확실해 지기 때문이지요.
육신에 거하시면서 겟세마네 기도를 통하여 죽음을 앞에 두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비밀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정통하게 알고 계셨습니다. 따라서 천국을 주시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구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이 더해지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되게 하옵소서. (22절)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하나이며 언약 안에서 하나이며 구원에서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를 말하며 천국에서의 하나를 말합니다.
한 분 아버지를 가지고 있는 하나된 자녀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인 것을 밝히 말씀하십니다.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분명히 하시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떨어지면 죽음이요, 붙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는 진액에 해당되는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내시면서 항상 열매를 맺도록 우리를 볶아 먹는 것을 압니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도록 감동해 주십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 서시는 것을 늘 경험합니다. 말씀으로 채찍질 하시고 깨달음을 통하여 더욱 발전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나만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택함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렇게 이끌어 가시고 섭리해 주십니다.
꼼짝 없이 끌려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십시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처럼 치익 소리를 내면서 멈추어야만 멈추어지고 제정신을 찾게 되어져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 지고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물이 되어 있다는 뜻이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음이 확실하다는 것이지요.
과연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공급해 주시는 것이 그러하며 우리를 책임져 주심이 그러하며 우리를 인도해 주심이 그러하며 우리를 채찍질 하시면서 견인해 가심을 볼 때에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하나님과 내 뜻이 다를 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며 결국 보면 합력된 선을 이루게 되는 결과를 보면서 내 뜻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새롭게 느낍니다. 신뢰가 솟구쳐 오르지요.
이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는 우리들의 장래와 나아가는 길과 우리들의 중대한 결정을 하나님의 손에 위탁을 하게 됩니다.
나를 아버지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아버지를 신뢰하고 사랑하기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나이다. 고백하게 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고백되어지고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전적으로 맡겨진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하나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하나가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실 때에 "다 이루었다" (요 19:30) 고 잠잠히 고백하시고 죽으실 수 있었던 겁니다. 예수님의 간구하심이 다 이루었다. 이 뜻이지요.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었다. 이 뜻이지요.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것을 다 이루었다. 이 뜻입니다.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사명을 온전히 다 이루었다. 주님은 그렇게 사명을 완수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간구를 이룸에 있어서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24절)
예수님은 간구에서 창세전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공유했던 영광을 그리스도인들이 보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 간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아들의 뜻대로 원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실 수 있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을 살리실 수 있는 권세를 회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회당장의 딸을 살리셨고 백부장의 하인을 살리셨고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까지 살리신 예수님께서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면 죽은 자를 어찌 살릴 수 있겠습니까.
육신에 계시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초절한 창조주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능력을 절제하여 사용하시고 있음이 가나의 혼인잔치의 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예수님은 내 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심으로 능력을 절제하시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오병이어를 통하여 5천명을 먹이신 예수님께서 시장하시니 길가에 있는 무화과 나무에서 과실을 찾으십니다. 시장하신 예수님께서 밀밭 사이로 가시다가 한 줌의 밀알을 훝어서 비벼서 드십니다. 오병이어의 역사를 일으키셨던 예수님이 당신을 위하여 무얼 만들어 드실 수는 없었을까요? 제자들도 좀 주고 말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발하시면서 무얼 만들어서 주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창주조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당신의 육신이나 제자들을 돌보는 일에 사용하시지 않고 있습니다. 70인의 전도자로 보내실 때에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전도하라고 하시며 전도훈련을 시키십니다.
두 벌 옷도, 신발도 하나씩만 가지고 임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받은 성도들이 헌신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접지 않거든 신의 먼지를 털어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자를 보내실 때에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 있습니다.
능력이었습니다. 오직 능력을 주시고 보내셨습니다. 능력이 나타나는 현장에서 제자들은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병이 고침을 받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영광을 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이 능력이 되고 영광이 되어 나타나는 역사를 체험하여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일에 대하여 증거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향하여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내게 주님의 능력과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들에게 주님의 능력과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가라앉아 가는 소망을 붙잡아 낼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핍박을 견딜 수 있는 영광을 보여 주시옵소서. 저와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40에 하나 감한 매를 5번이나 맞고 태장을 3번이나 맞은 사도 바울은 삼층천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영광을 본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하늘나라의 영광이 얼마나 되는지를 본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은 다 순교하였습니다.
순교까지도 참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어디에 있었을까요? 오직 예수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일어나 계시는 예수님의 영광을 본 스데반 집사님은 웃으며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땅이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하고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능력에 있습니다. 오직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능력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에 능력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능력의 소유자들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힘겹고 어려운 때를 이겨 나간 믿음의 선진들은 과연 예수님의 간구하심의 결과로 인하여 온전히 믿음을 이룬 것을 저희가 말씀을 통하여 살펴 보았나이다.
이 말씀이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고 힘이 되고 근육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생애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생애에서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소용되어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을 밝히는 그리스도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을 맛있게 하는 그리스도의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에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라며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위하여 더욱 기도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무척 더워졌습니다. 휴가 가시는 분들께서는 오고 가는 길에 형통하기 바라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고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의 파숫꾼이 되기를 힘쓰는 좋은일이님 해어화님 주영광님 지란지교님 카리스마낙화님 민호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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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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