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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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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5-11 (화)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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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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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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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의 소망에 대한 꿈] 2004년 5월 11일 감사예배
▶▷▶2004년 5월 11일 감사예배◀◁◀
☞예배시작(인도☞안형식목사)
우리 다같이 묵상기도 드림으로 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부족한 저희들을 뜨겁게 사라앟여 주시어서 오늘도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 주시었나이다.숙인 머리 들기전에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가리워 주시옵소서.
빛나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해야 할 일에 대한 소원이 불일듯 일어나게 하옵소서.맡겨진 일에 대하여는 충성하게 하옵시고 그 충성함이 늘 빛과 소금의 맛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옵소서.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249장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기도◀◁◀
☞그림일기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두손 높이들고 찬양합니다.그 어떤것도 그 큰 사랑에 견줄 수 없을만큼 너무나도 크신 사랑주시고 세상에서 주님의 참빛으로 인하여 우리가 빛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세상에서 힘겹고 곤할지라도 주님생각에 힘이 솟아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 이시간 예배합니다.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하나님만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이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만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주실 목사님께 지혜와 총명주셔서 귀하신 말씀 주실때에 은혜의 말씀만 전하게 하옵소서.주님의 사랑과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으로도 주님께서 이루실 큰 역사를 이 주님의 사랑을 통해 이루시옵소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지금까지 지키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작은 일 하나에도 희망을 품게하시고 소망을 품게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저 믿고 나아갑니다.나같은 사람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이 그저 주님 바라만보아도 작은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하나님께서 함께 이길 가시기에 그저 묵묵히 갑니다.사랑합니다.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모든 순서순서위에 함께하여 주소서늘 바라기만 하여도 이래도 저래도 사랑만 하시는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드리며 나를 구원하신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
☞이사야51장 1절로-3절말씀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찌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아멘
▶▷▶설교◀◁◀
☞안형식목사
☞말씀의 제목은 [장래의 소망에 대한 꿈]
오늘은 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금식 기도 후에 신학을 하게 되고 낮에는 공무원으로 밤에는 신학생으로 교회에서는 전도사로 가정에서는 결혼을 하여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참으로 힘들었던 때에 꾼 꿈 이야기입니다.
도무지 끝이 안 보이는 곤고함과 고생의 날을 보내고 있는 중에 수업을 마치고 교회에 들러 한 시간씩 기도를 하고 나서야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잤던 어려운 시절에 꾼 꿈입니다.한국의 장래에 어떻게 쓰임이 되겠느냐고 기도하면서 "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내게 주소서"하고 기도하고 난 후에 집에 돌아와서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 군함의 키를 잡고는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며 기도하는데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어깨에 손을 짚으며 저 깊은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항공모함도 있고 구축함도 있고 수송선도 있는 곳을 헤치며 깊은 곳을 향하여 가고 있는 동안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풍랑과 태풍이 몰아치고 온 사위가 컴컴한 바다를 향하여 전력으로 달려갔습니다.
악전고투 끝에 깊은 곳에 도달하니 그곳이 바로 항구입니다. 날이 밝아오며 눈부신 태양이 온 바다에 가득 비추어질 때에 타고온 배의 위용이 나타납니다.신예전투함으로 얼마나 멋진 군함인지 모릅니다.
그 배의 이름은 한국호였습니다. 배에서 내려 배를 자세히 살펴 보니 함정의 명칭이 써 있는 곳에 "사51장"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서 성경책을 가져다 놓고 이사야51장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장래의 소망이 꿈처럼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가슴에 안고는 감정에 북받쳐 오랫동안 울었습니다. 한국을 내게 주시겠다는 언약으로 확실히 받아서 한국을 끌어안기 위하여 늘 가슴에 한국을 부등켜 안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를 지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면 언제나 그 때의 꿈이 생각이 납니다. 풍랑이 일었던 바다에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다른 나라의 함정들 거기에는 러시아 배도 있었고 잠수함도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소련이 무너지고 난 뒤에야 러시아 함정이 우리나라 해군의 요람 진해항에 입항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었으니 그때의 꿈이 참으로 신통하게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벌써 80년 초의 꿈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한국이 어렵고 곤고해도 장래에 소망이 있음은 아브라함과 사래의 경우를 들어서 설명을 해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장래의 꿈이 소멸되어 버리면 그야말로 소원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소원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은 사람과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소원이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겠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다음 소원이 또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가 찾아지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신 목적을 이루어 드림으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스스로 증명해 내고 그 과정과 결과로서 보람을 끌어 안게 되는 것입니다.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내신 뜻을 이루어 내는 일에 형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황폐함에서도 위로를 통해 장래의 소원을 주십니다.(1-3절)
하나님께서는 절망에 사로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해 보라는 뜻입니다.
식물이 반석 위에서는 살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뿌리를 내리기 전에 옮겨 심어 주어야 살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구덩이 속에 빠진 사람은 혼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요셉이 빠졌던 물 없는 웅덩이는 사람이 빠져나올 수 있는 웅덩이가 아니었습니다.
떠나서 살만한 곳에 심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가늘게 숨만 쉬고 있던 웅덩이에서 건져 내어 살게 하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뭐가 되면 다 제가 잘나서 그런 줄로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지 않고는 아무 것도 이루어낼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이 사람의 환경입니다.
환경의 웅덩이 처지의 반석으로 말씀되어지는 본문의 말씀은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해 낼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심으로 해결해 주시고 살만하게 하여 주셨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일절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살게 하여 주셨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언제나 하나님의 돌아보심의 섬세한 은총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7절)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는 사람입니다.(4절) 의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4절)
하나님을 알아 모실 줄 아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입은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면서 우리의 생명을 구속하시고 난 뒤에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평생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기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죽기는커녕 언제나 그리스도 앞에서는 내 것을 찾아내고 내 것에 열중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 그리스도인이 못 된것 같습니다.
평생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생명도 바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사람인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면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 있어야 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도 마땅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어서 살고 있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살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무엇인든 자기 것이면 아까워 합니다. 도무지 그리스도의 뜻이 아니라고 우깁니다. 무엇을 바쳐야 할 때면 언제나 아니라고 우깁니다. 20년전에 1000원 헌금을 했던 사람이 아직도 1000원 헌금을 하고 있는데요. 하나님께는 무엇이든지 아낍니다.
그런데 사람을 만나면 차 한 잔에 얼마입니까?날이 갈수록 신앙은 멀어져 가고 바라고 요구하는 것은 늘어만 갑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이래서는 안됩니다. 경우를 따져 보아도 이래서는 안됩니다.과연 이 시대에 믿음이 있기는 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분에 맞으면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제 기분에 안 맞으면 하나님이고 교회고 목사고 눈에 안 보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오늘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형태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혹시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무지 초신자들에게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그러니 어찌 전도를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지요.
어떤 사람은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가보니 돈을 떼어 먹고 도망간 사람이 장로가 되어서 거룩한체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날로부터 교회를 끝냈다고 합니다.
사람이 은혜를 압니다. 어떤 할머니는 소시적에 하도 어려워서 무임승차를 여러번 했던 것이 마음에 걸리고 양심에 찔려서 그 돈을 봉투에 넣어서 서울역까지 와서 갚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은혜를 안다는 겁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할짓 못할 짓 다 해 놓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청산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 회개기도하만 하면 다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에 비양심꾼들이 넘쳐나는 겁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사람과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회개해야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사람과의 관계도 바르게 설정해 놓지 못한 주제가 어찌 하나님께 자신의 소망이나 소원을 아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비양심자를 경멸하십니다. 바른 회개는 바른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겁입니다. 거짓이 없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날에 돌아보는 것이 거짓이 없는 경건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하나님 앞에서 바른 신앙과 믿음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 의로운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깨소서 깨소서(9절)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저는 꿈에서 하늘끝까지 회오리기둥에 말려 올라간 배와 배를 타고 있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떨어지면 산산조각이 날 수 밖에 없는 하늘 끝까지 말려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그 때에 벼락같이 외쳤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살려 주세요" "여호와의 빛난 주석과 같은 팔과 다리여" 크게 외치니 하늘에서 주석과 같은 팔이 나타나고 그 배를 움켜 잡더이다.
바다에서 빛난 주석과 같은 다리가 나와서 받치고 있더이다. 그 배를 제 앞에 내려 놓으시며 함께 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배에 함께 타니 잔잔한 호수에 짙은 녹색의 나무들이 어리어 보이는 곳으로 거기에서 잠시 왼쪽으로 굽이치는데 극광의 세계가 펼쳐지며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꿈을 꾸고 난 후에 이제 그 때가 언제쯤인지를 알게 되었지요.극광의 세계,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온 천하가 다 황금색빛으로 둘려져 있는 세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극광의 세계 속으로 들어갈 줄로 믿으십시요, 저와 여러분에게 고연 하나님께 극광의 세계를 통하여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을 더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욱 부어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시기 원하시는 일에 형통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뒤로 돌리지 말게 하옵시고 오히려 힘주어 붙잡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광고◀◁◀
☞안형식목사
1. 정오기도회와 밤예배에 더욱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이번 토요일 오후 3시에 홍지문 교회에서 우리 선교회 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니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도◀◁◀
☞안형식목사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넓고도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장래의 소망의 꿈을 오직 하나님의 뜻에 맞추며 살기를 원하는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나라 이 민족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홍지문교회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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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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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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