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과 은총과 우리를 향하신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하루를 살면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호흡하게 하시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동하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아주시옵시고 복된 주일을 예비하는 날이 되게 하옵시며 종들 위에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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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주간도 주은혜안에 거하며 열심으로 지낼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일을 기다리며 평안함 가운데 이밤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모인 우리 모두의 심령가득 주님 주시는 기쁨과 사랑이 넘쳐나는 귀한시간 되게하옵소서 성령충만함으로 종을의 수고위에 위로가 되어주시고 새힘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주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아버지 말씀에 소망과 희망으로 가슴가득 넘쳐나게 하옵시고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신랑을 기다리는 열처녀와 같이 수줍음과 설레임으로 그리고 준비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하나님앞에 섯사오니 이시간 각자에 합당한 은혜와 응답의 역사로 임하여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우리 모두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보증하여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ː보리ː。님-이사야서 40장 1-5절 말씀]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오의 손에서 배나 받았으니라 할찌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곳이 평탄케 되며 함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복역의 때가 끝나고]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복역의 때가 끝났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아주 힘들고 어려운 때를 당하면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죽은 사람은 죽었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라는 말씀입니다.
태풍 매미가 한국 전역을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기가 막힌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리 치워도 치워지지 않는 산더미같은 쓰레기더미하며 사람이 자취도 없이 쓸려가서는 다시는 돌아 오지 못한다는 슬픔의 현장이 그것입니다.
쓰레기더미를 헤치던 어떤 할머니는 죽은 손자가 아끼던 곰인형이 나오니 그만 그 자리에서 자지러지고 맙니다. 무엇으로도 어떻게 위로를 해 줄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함께 슬퍼하는 도리 밖에 없는 우리들입니다.
잠시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땅의 슬픔을 보고 계시는지를 우러러 봅니다. 하늘은 청명하고 구름은 손에 잡힐듯 선명하게 떠 있는데 고만 사랑하는 사람의 자취는 없어졌습니다. 슬픔입니다.
사람이 죽은 사람에 대하여 슬퍼하는 이유는, 첫째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해 준 것이 없다는 것이며 세번째는 한이 서려 있더라는 겁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슬픔을 당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살아 있는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인고의 세월이 있습니다. 참으로 고민하여도 풀지 못하는 괴로움의 때가 있고 앞날이 전혀 보이지 않는 막막한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때와 환경 그리고 처지에 대하여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슬픈 눈으로 하늘을 우러러 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슬픔을 보시고 있나요? 하는 슬픔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고할 뿐입니다.
사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부모를 하늘나라에 보내야 하고 헤어져야만 하는 때가 있습니다. 왜 사람이 죽어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였을 때에 우리는 그저 어린 눈으로 숨을 몰아 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았고 할머니의 모습을 보았으며 봉분이 높다랗게 세워지는 무덤과 비석을 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부모님을 보내드리는 슬픔도 맞이합니다.
언제인가 우리도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가셨듯이 우리도 이 땅을 떠날 때가 있을 겁니다. "죽은 사람은 죽었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절망스럽고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눈앞에 뿌옇게 흐려질 때에 이 말씀을 생각해 주십시요.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사람 마다 복역의 때가 있습니다. 인고의 세월이 있다는 말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동안에 어떻게 하나님을 신앙하는지 어떻게 신뢰하고 믿는지에 대하여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질깃한 복역의 때를 마쳤습니다. (2절)
사람마다 제 뜻대로 도무지 안되는 때가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안되는 때가 있습니다. 잘 되던 것도 무너지는 때가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때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고린도 후서 4장 8절과 9절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히브리서 11장 3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은 40에 하나 감한 매를 5번 맞았고 태장으로 3번 맞았고 굶고 헐벗고 여러날 동안 물속에 있었노라고, 고린도 후서 11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세상에서 잘되고 형통하는 것을 초월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천국에서 잘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지상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에서 못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서 잘되고 형통하는 것도 복입니다.
요한삼서에서 사도요한은 가이오에게 먼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형통하기를 간구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만 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들의 육에서 흘러나오는 욕심대로 살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때가 되면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가요? 광야의 때를 벗어난 때입니다. 광야의 때가 바로 질깃한 복역의 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인정이 되어지고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광야길에서 뼈를 뭍고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만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광야 세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목을 사랑의 줄로 동여 매시고 이끄십니다. 선한 목자되시는 예수님께서 양들을 인도하실 때에 지팡이로 후려치시기도 하고 목을 걸어서 구덩이에 빠진 것을 건져 올리시기도 합니다.
다윗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버림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감사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한 번 택하신 백성은 반드시 구원해 내십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어디로 이끄시던지 이끌림을 받는 양들이라고 요한계시록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험한 길로 가실지라도 뒤를 따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그 길만은 가지 말라고 사정을 하면서 뒤로 물러서는 자는 아직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못 되었습니다. 어디든지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광야길이지요.
광야길로 인도하신 이상에는 그저 살아 있다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야 빛이 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복역의 때를 마치고 빛 가운데로 인도하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이제는 위로의 때입니다. (1절)
서로 정다이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교회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는 곳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는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성도들의 교제를 통하여 서로에게 유익과 은혜가 배로 주어지고 감사의 조건과 기도의 제목과 찬양의 제목을 나누게 되는 겁니다.
슬픔이 있는 이들을 서로가 위로하고 힘을 내어주어서 견고히 부축해 주는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지경을 만나면 형제도 슬슬 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서로가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서로 정다이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서로 데리고 다녀 주어야 하며 벗해 주며 포근히 감싸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복역의 때를 마쳤고 이제 복역의 때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광야길을 지나왔으나 이제 광야길에 들어선 믿음의 후배들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앞선 믿음의 선진들이 후진들을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따끈한 말한마디에 힘을 얻게 됩니다. 말 한 마디에 원수가 되고 말 한 마디에 친구가 되고 벗이 됩니다. 바라건데 저와 여러분은 위로의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화평케 하는 자이며 위로하는 자로 삼으신 참뜻을 깊이 새겨 두시기를 축원합니다.
3. 골짜기를 돋우며 시온의 대로를 평탄케 해야 할 때입니다. (3-5절)
그리스도인으로 부름을 받았을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일을 우리들에게 맡기시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탁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골짜기를 돋우어야 합니다.
인격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내 인격의 골파진 골짜기를 메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인격이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상처를 깊이 입어 깊은 상처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상처를 돋우어 주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요. 나도 실상은 상처가 있는 사람이지요. 상처가 깊어서 어쩔 줄을 모르겠는데 어떻게 남의 상처를 돋우어 주느냐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상처는 주님께서 돋우어 주십니다. 아시겠어요? 상처가 있는 내가 남의 상처를 덮어주고 돋우어지고 할 때에 내 상처는 예수님께서 친히 감당해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직접적인 위로를 말이지요. 과연 어느 위로가 크겠습니까. 부지런히 남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 보듬어 주노라면 어느덧 하나님의 손길이 다가 옵니다. 사랑스럽고 대견하다는 겁니다. 내가 남의 상처를 돌아 보아 주고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는 것이 바로 시온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일입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구요. 오늘의 나는 내 믿음보다 약한 이들을 돌아 보는 겁니다. 이 일을 위하여 주님께서 나를 불러 주시었고 세워 주신 겁니다. 이 일을 부탁하신 겁니다. 오늘 우리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골짜기를 돋우어 주십시요. 내 마음과 내 기도를 퍼서 골이 패인 골짜기를 돋우어 주십시요. 그리하면 주님께서 내 골이 패인 상처의 골짜기를 치료해 주실 겁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도 합력된 선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내게 유익한 것이라면 남에게도 유익할 겁니다. 내 유익을 반환한다면 남에게 유익이 돌아가겠지요.
내 몫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람에게서 받는 것은 부스러기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원천의 복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믿음에 걸맞게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믿음이 성장하고 남을 돌아 볼 수 있는 생산적인 수준에 이르러야 합니다. 장성하였다는 것은 생산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부탁하신 화목케 하는 자이며,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가는 곳에는 하나님과 그 사람이 화평케 되는 길이 만들어져야 하겠습니다. 무너진 다리일지라도 이어주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위로부터 내려 주시는 은혜와 은총을 받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친히 돌아 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의 대장들이 되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멋진 믿음의 선진들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질깃한 광야 시절을 지나서 복역의 때를 마친 사랑하는 믿음의 선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광야길에 들어서 있는 이들을 살펴 보아 줄 수 있는 믿음의 아비들이며 어미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보모라도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충성을 다하는 충성된 사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게 맡겨 주신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인정을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골짜기를 돋우어 주는 사람이며 시온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멋진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저 월급은 예수님께 받고 오직 주어진 일에만 충성할 수 있는 멋진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늘 필요한 것을 갑절로 채워 주시는 주님. 다시 한 번 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을 충성되이 행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옵시며 가정과 교회와 이 사회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그 복을 전달해 주는 다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을 잘 예비하셔서 갑절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 새홈인 http://lordlove.org 에는 대화방의 기능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혹시 msn측에서 대화방을 폐쇄한다면 우리 새홈의 대화방으로 입장하시면 기도회와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복되고 멋진 신앙의 선진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화목케 하는 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원하는 보리님 지란지교님 해어화님 그레이스님 무조건오케이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수해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위로하는 이들과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선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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