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저희를 평안한 가운데에서 불러 주시고 아버지 앞에 엎디어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기쁨과 영광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에 빛을 주시고 보혈로 씻어 주시어서 진리의 말씀이 온전히 저희들의 영의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늘 진리를 먹고 진리를 내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아 주시옵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394장]
http://www.lordlove.org/hymn/ram/394.ram
★ 대표기도 [주님의♡사랑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종일토록 지친몸을 쉬게 하시고 이 밤 겸손히 회개하는 심령으로 머리 조아려 예배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 그저 묵묵히 주님만 바라보고 세상근심은 모두 주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살게 하옵소서. 그저 주님바라만 보아도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께 항상 감사할 수 있는 넉넉한 믿음의 소유자 되게 하옵소서. 주님! 그저 주님께 감사만 하게 하옵소서.이만큼 살게하시는 주님께 감사만 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 지혜와 은총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이 은혜의 말씀,생명의 말씀만이 전하게 하옵소서. 늘 위해 수고하시며 헌신하시오니 그 노고를 주님만은 알아주옵소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잘 감당케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님들 모두에게 같은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우리 주님 책임져 주옵소서. 세상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 굳게 잡아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 드리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10님- 요한복음 16:1~6 말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며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목숨을 걸고 믿으라]
오늘의 말씀은 [목숨을 걸고 믿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참으로 책임감이 없는 사회입니다. 사명감이라고는 약에 쓸려고 해도 찾아 볼 수도 없는 험악한 사회입니다.
정부는 국가를 상대로 울궈 먹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고 국민은 덜 빼앗기기 위하여 악전고투를 해야 하는 이 시대 이 거리에는 한숨만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도무지 재미 있는 일이 없고 시원한 소식하나 들리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울화통이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고 신문을 보면 신문을 찢어 버리고 싶은 정도로 막가는 막가파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어디에 눈을 들고 살아야 할런지조차 불분명한 시대에서 우리는 한 모퉁이를 돌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현실을 냉엄하게 관찰을 하고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해부하고 처방을 해야 하겠습니다. 정부는 배 과수원을 지키는 농부와 같고 부동산투기꾼은 약아 빠진 까치와 같아서 서로 숨박꼭질을 하고 있는 형국이며 서민은 그야말로 녹아 나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고쳐지지 않는 한국의 현실. 과연 어떻게 해야 해결이 날 수 있을까요. 오늘 저는 본문 말씀에서 답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목숨을 걸고 믿으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시대와 현실이 질식감을 더해 주어도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목숨을 걸고 믿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오늘 우리들에게 전해진 것이지요. 과거 믿음의 선진들은 사형집행의 시간을 받아 놓고도 믿음이 견고했습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믿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물렁해 터진 믿음의 몰골을 바라 봅니다. 이렇게 믿어서야 되겠는가? 하는 질문이 묻어 나는 내 모습을 먼저 보아야 하겠고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하고 견실해 지도록 힘을 다하여 믿어야 하겠다는 결론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시절이 어떻게 되던지, 정치가 어떻게 되던지 그것은 정치인들에게 맡겨 놓고 우리는 오직 하늘을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실족하지 않도록 세워주고 지지해 주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실족치 않게 해야 합니다. (1절)
예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십니다. 제자들이 실족치 않게 하기 위하여 하늘의 진리를 그대로 밝히 말씀하신다 하십니다.
주께서 잡히시기 전 날 밤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들려 주시는 당부의 말씀에는 제자들의 믿음이 견고해서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하시고 있는 것이지요. 서로가 흔들림이 없도록 실족하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4절 말씀을 보면 그 때를 당하면 이 말씀이 생각이 나게 하기 위하여 전한다 하시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너질 수도 있는 위협적인 상황에 처하면 그 때에 이 말씀이 생각이 나서 실족치 않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실족케 하는 일과 실족케 하는 이들과 실족 당하는 이들 모두가 불행한 겁니다. 사람은 서로가 세워주고 지지를 해 줄 때에 행복하며 정체성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 반대편이 되어서 반목을 하게 되면 그야말로 불행하여지고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전체는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형제들에게 선한 일을 먼저 하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치는 남을 세워 주는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치는 남이 되게 해주는데 있습니다. 그것이 빛이 되는 것이며 소금이 되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직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는 명령을 받고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실족케 하는 일이 없기를 축원합니다. 실족 당하는 이가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실족케 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섬기는 예에 대한 오해 (2절)
유대인이 그리스도인을 죽음에 넘기우고 처형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된다는 경고의 말씀은 섬뜩한 예언입니다.
이 경우에 해당된 분이 먼저는 예수님이며 다음이 스데반이며 그 다음이 청년 사울이 변하여 사도 바울이 된 경우가 되겠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 동안의 수련을 통하여 철저히 거듭났습니다. 이후의 사도 바울은 삼층천에 도달하기 위하여 그야말로 죽는 연습을 부단히 했으며 순교를 위한 행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도는 죽음의 골짜기만을 찾아 다녔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유대교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예수님을 인정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당시의 대제사장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불행히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정체를 알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못 알고 예수님을 잘 못 안다면 예수님과 대적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얼만큼 알아야 할까요? 목숨을 걸고 믿을만큼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견고한 힘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알되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이는 유대인에 불과합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아는데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모른다면 이는 양태론자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고 성경대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날에는 불행히도 성경공부를 근거로 유혹하여 이단사설에 빠뜨리는 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생명수 사건으로 우리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어 놓았던 대순진리회는 기독교 불교 단군교를 몽땅 하나로 짬뽕하여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와라. 불교를 믿는 사람도 와라. 단군교를 믿는 사람도 와라. 어떤 신이 가장 쎄고 능력이 있던지 그 중에 가장 쎈 분이 하나님이니 그 하나님을 믿자는 짬뽕주의로 대순진리회는 단 시간에 많은 추종세력을 끌어 모았습니다. 결국 귀신들의 집단임이 밝혀지고 말았지만 아직도 교세는 여전합니다.
이 나라가 지금 그렇게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믿되 목숨을 다하여 믿는다면 철저하고도 확실하게 믿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풀무불에 일곱번 단련한 은처럼 순결하고 도가니에서 일곱번 제련한 정금과 같이 온전합니다. 그 말씀이 사람에 의하여 불순물이 섞여진다면 우리는 너무도 죄송하여 어찌 할바를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 자체로 이미 진리입니다.
그 진리의 말씀이 그대로 전달되어지고 우리들의 영육간에 양식이 되어져서 진리를 먹고 마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진리를 먹고 마셨으니 우리들에게서 나오는 말과 행실도 진리로 나오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예임을 밝힙니다.
3. 쓸데 없이 근심하지 마십시요. (6절)
쓸데 없는 근심은 우리의 영혼을 약화시킵니다. 우리의 뼈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전체에서 낙심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낙심할 정도의 근심으로 몰아가지 말라는 말씀이지요.
사람마다 근심거리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날마나 눌려 있는 근심이 있다 했습니다. 그 근심은 하나님의 교회의 견고히 서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견고히 진리에 서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를 우리는 거룩한 근심이라고 합니다.
근심을 하려면 거룩한 근심을 해야지 우리들의 삶에 대한 근심을 하여 낙심에 이를 정도까지 간다면 이후에 일어설 기력이 없어집니다.
낙심이란 마음이 떨어져서 될대로 되라고 포기하는 자포자기성 절망을 말합니다. 키어케골은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있는데 그 병은 바로 절망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사회 주변에서 자살소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절망에 이른 사람들이 이를 행동에 옮긴 것이지요. 혹여 근심을 하는 분이 있습니까? 베드로전서 5장 17절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거리조차 주님께 맡기라 하셨습니다.
염려가 발전하면 근심이 됩니다. 근심이 발전하면 조울증이 되고 조울증이 깊어지면 낙심이 되면 절망에 이르게 됩니다. 절망에 이른 사람에게는 어찌 손을 써 볼 수가 없습니다. 그는 이미 영혼과 마음이 죽은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여러분. 맑고 밝게 사십시요. 마치 계곡의 푸른 생수처럼 바위가 있으며 바위에 부딪쳐 파란 멍이 들고 바위에 부딪쳐서 퍼런 멍이 든 몸으로 다시 바위에서 떨어져 산산히 부서진 거품이 되어도 다시금 생수로 태어나지 않습니까.
맑고 밝은 영혼으로 생명수와 같이 시원한 마음으로 그리고 언제나 힘을 주어서 하늘을 바라보는 화려한 몸짓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일 정도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할 정도의 근심거리라면 이미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근심거리는 벗어난 겁니다. 이런 때에는 잊어 버리시고 더욱 맛있게 먹고 더욱 뻔뻔하게 사십시요. 얼마 지나고 난 후에 해결이 되어졌을 때에 빙긋 웃을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을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성경이 말씀하시고 있는대로 근심거리를 만들어내지 말고 근심거리가 생기면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로 맡겨 놓고는 즉시 잊어버리십시요. 기도의 어머니 한나는 그리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자신의 몸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한 근심거리가 해결된 것을 확인하였던 한나입니다.
근심거리는 확실히 하나님께 맡기심으로 하나님께서 만군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는 왕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말씀을 가슴에 꼬옥 담아 두게 하옵소서. 우리가 언제 어떤 일을 만나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향하게 하시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견고히 서게 하옵시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형통하게 하옵소서.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이 말씀에서 갑절로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근심도 염려도 다 맡겨 버리고 맡겨 주신 달란트 대로 최선을 다하는 해어화님 주님의사랑님 그레이스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과 꿈과 소망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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