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귀한 한 날에 복을 더해 주시고 강건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 위에 은혜와 은총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능히 세상을 이기고 살만한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이밤 피곤한 우리 영과 육이 주의 말씀안에 힘을 얻고 쉼을 누릴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 주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은혜가 풍성하며 성령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옵시고 행할수 있는 믿음 또한 넉넉히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이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보아주시옵고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늘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ː보리ː。님-디모데후서 3장 14-17절 말씀]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내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주라 그리하면 넘치리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라 그리하면 넘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생명을 내어 주시고 난 후에 우리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주고 세례를 받게 하라고 하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가는 사람이 어디든 가서 주어야 할 책임이 주어졌고 그 책임은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바꾸어 말씀을 드리면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오늘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성경이야 말로 인간을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진 책이라고 정체를 분명히 합니다.
오직 성경으로만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케 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모든 선한 일의 지침이며 교과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입각하여 생각하고 성경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성경에 입각하여 행하여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본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본분인 성경의 정신에 대하여 말씀을 상고하며 교훈을 살펴 보겠습니다.
1. 배운 것을 주라 (14절)
무엇을 배웠고 누구에게 배웠는가? 하는 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약에 공산주의 이론을 공산당에게 배웠다면 공산당이 될 것이구요. 공자에게 배웠다면 공자 가라사대가 나올 겁니다.
우리는 성경을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 혹은 책망하는 것에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혹은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이러 저러 하다고 하는 말로 책망을 해야 하는 겁니다.
가끔 울화통이 터지면 손이 먼저 올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이 올라가는 것도 말씀에 입각하여 올라가야 합니다. 바르게 교육하기 위하여 채찍도 쓰라고 잠언서는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어제 밤에 9살 먹은 초등학생이 13층 복도에서 돌맹이를 던져서 지나가던 초등학교 선생님이 그 돌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이에게 형사책임을 묻지는 못하였으나 부모는 민사상의 책임을 져야 한답니다. 아마 아파트 팔아서 갚아내야 할 겁니다.
부모가 자녀가 장난으로 하는 것까지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안 들어 먹으니 회초리로 때려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 마음에 어려서부터 남을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도록 교육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부모에게 닥쳐올 이야기입니다.
오늘 먼거리에서 달려 오면서 레디오를 듣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가 전국에 10% 밖에 안된답니다. 부모가 가지고 있던 재산을 이리저리 빼앗기고 난 후에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아서 고스란히 국가가 그 몫을 져야 한답니다.
저는 자식이 어릴 때에 남을 배려해 주지 못하는 마음으로 키워졌다는데에서 그 원인을 찾습니다. 의가 좋은 동기간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해 준다는 것이지요. 서로 제것이라고 뺏고 싸우고 하면, 배려해 주는 마음이 없는 겁니다. 나중에 결국은 그 값을 부모가 다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좋은 것으로 주어야 합니다. 복음이 최고의 것이지요. 그리스도가 최고이지요. 그리스도를 전하고 복음을 나누어 주었다면 그 정신도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곧 십자가의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깊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남에게 주기 위하여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좋은 것을 주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을 그리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주기 위하여 존재하는 사람들이라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안드레와 같이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도 그리 살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좋은 것을 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고 최고의 것을 나누워 줄 수 있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14절)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우리 안에 존재하시고 있다는 확신. 이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먼저는 내가 확신을 하고 있어야 할 것이겠구요. 내가 확신하고 있는 사실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사상이 견고한 사람이 값진 사람입니다. 중심이 견고한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증거를 가지고 확신하고 있는 사람이 복됩니다.
좋은 것을 좋다고 설명을 해야 하는데 전혀 아는바가 없다면 확신있게 설명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좋은 것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은 그 확신하고 있는 바를 설명합니다. 그 설명을 들을 때에 비로소 아하 이 사람이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되며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하여 설명을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크기 그리고 높이와 길이에 대하여 우리가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복음인데 얼마나 꿰어 뚫고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 수준의 높이를 어느 정도로 알고 있고 폭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있는가. 그 역사의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있는가? 그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있는가?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깊이 있게 내어 놓아야 확신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하나님의 존재의 크기, 길이, 깊이, 높이. 다 알아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확신하고 있는 정도가 하나님께로부터 인정 받을만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는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라고 탄식을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다면 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지요. 그 지식의 크기와 넓이 깊이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가? 이것이 측량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인정 받을 점수는 되어야 한다 이 말이지요. 인정 받을 점수가 바로 확신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 인정받을만 하기를 축원합니다.
3. 복음은 어려서부터 주어야 합니다.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여기에서 외조모 로이스의 진가가 나옵니다. 어머니 유니게의 진가가 나옵니다. 외조모는 딸에게 성경을 가르쳤고 딸이 어머니가 되어서 아들 디모데를 가르쳤습니다. 이런 가문의 유전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가문의 전통과 문화가 있어야 합니다.
먹을 것 좋은 것으로 입을 것 좋은 것으로 주면 부모의 할 일을 다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성경을 가르쳐 주십시요. 그래야 부모의 할 일을 다하는 겁니다. 좋은 부모에게서 악한 자식이 나오지 않습니다. 좋은 어머니에게서 악한 자식이 나오지 않더라는 겁니다.
성경의 위인들을 보십시요. 어머니가 신앙의 어머니이면 다 제 몫을 빛이 나게 잘 하는 멋진 자식이 되더이다. 비록 아버지의 믿음을 따르지는 못해도 어머니의 믿음을 따라 가더라는 겁니다. 이것이 가치관이거든요.
자식의 가치관이란 어머니가 무엇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달라집니다. 어머니가 돈을 좋아하면 보십시요. 자식은 돈을 좋아 합니다. 어머니가 먹을 것에 대하여 걱정을 하게 되면, 자식의 가치관은 먹는 것에 고정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세계를 일깨워주고 알려 주십시요. 하늘을 가슴에 담게 말이지요. 그 눈속에 하늘이 담겨 있고 바다가 담겨 있도록 말이지요. 그 눈 속에 조국을 담고 국민을 담게 말이지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염려하십시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음을 걱정하십시요.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걱정하는 보배로운 자식의 필요한 것을 갑절로 채워 주십니다. 흐뭇하고 기쁘게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흐뭇하게 기쁘시게 하는 보배로운 자식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은 좋은 것을 주는 사람들로서 그리스도를 주고 복음을 주는 것이 가장 값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 보았습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중심에 복음을 통하여 복이 전달되는 통로를 가지게 하옵소서. 생수가 전달되는 수도관을 가지게 하옵소서. 이 통로를 통하여 내가 받은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대견해 하시는 그런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 국가와 민족이 비상한 때를 만났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언제나 좋은 것을 나누어 주며 하늘의 아버지로부터 더욱 귀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을 늘 기쁘시게 하기를 소원하는 보리님 해어화님 그레이스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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