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이제도 종들을 불러 주시어서 종들을 사랑하심을 일깨워 주시고 자비와 긍휼로 풍성케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 위에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어서 험한 세상을 능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기고 승리하는 승리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60장]
http://www.lordlove.org/hymn/ram/460.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건강주시고 평안가운데 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주신 은혜 감사함으로 주님앞에 모였습니다 종들의 심령가득 소망과 희망이 품어지게하옵시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내일을 위한 새힘을 얻게하옵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 주의 사랑을 삶의 전반을 통하여 실천하고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행함으로 옮겨 주신다 약속하신 복들을 받아 누리는 저희가 되게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옵고 선교회와 모인 저희 모두를 통해 아버지 뜻을 이루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바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주님♬사랑해요♬님-디도서 3:3-8]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아니하고는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미쁘다 이말이여]
오늘 말씀의 제목은 [미쁘다 이 말이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여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세계 2차 대전이 일어 났을 때에 전쟁의 당자인 독일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어찌 설교를 할 수가 있겠는가" 독일이 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압박하며 전쟁터에서 무수한 국민이 희생되어지고 온 세계의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희생되는 모습을 보면서 설교자인 칼 바르트는 설교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의 실황을 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어떤 분은 제가 설교 때마다 국가와 민족을 들먹이며 정치적인 설교를 한다고 못 마땅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의 정치가 잘 못 가고 있을 때에 목사는 분연히 일어서서 국가와 정치권을 향하여 선포해야 하며 잘 못 된 점을 지적해서 올바로 가는 길을 제시해 주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종교지도자들의 몫이기도 하거니와 세례요한이 그러했듯 국가와 민족이 없이는 목회도 없다고 하는 절박함에서 나온 충정입니다.
매일 자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도자급에 해당되는 이들은 스와핑을 즐기고 있으며 빈민층은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있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 누구도 빈민계층에 있는 이들을 살펴 보아주겠다는 자가 없습니다.
교회는 교회가 해야 할 몫이 많아짐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에 있고 일부계층에서는 빈민계층으로 떨어진 형제와 자매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고 있는 참으로 악한 세대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100만명의 피를 흘리며 자유수호를 위하여 동족상잔의 희생으로 겨우 쟁취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사상마져 흔들리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북한의 거물 간첩이며 북한 노동당의 정치후보 서열 23위인 송두율을 민주주의인사로 포장을 하여 불러들인 자들이 권력의 핵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라크 전투병 파병을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의 피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어진 이라크 전쟁 부담금까지 독촉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치솟아 오르고 있으며 실업자가 눈만 뜨면 늘어나는 세상입니다. 우리 나라가 어디 다른 나라에 퍼다 줄 돈이 없습니다. 이미 국고는 바닥이 난 실정에 있다고 합니다.
태풍 매미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어민들은 얼마 되지 않는 보상금마져 압류를 당하여 다시는 일어설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여기에 이북에 비료 10만톤을 퍼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560억이나 되는 물자를 남북도로 건설비 지원 명목으로 퍼다 주었습니다.
오늘도 이 나라에서 못살겠다고 자살을 한 국민이 10여명이나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국군의 인명피해가 나온다면 뒷감당을 어찌 감당할런지 알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목사의 눈에도 그려지고 보여지는 불투명한 미래의 모습이 어찌 청와대와 지도층에서는 그려지지 않는 것일가요. 심히 애통해야 하는 시점을 우리는 지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시대를 바로 알고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무어라 말씀하실런지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분강개하는 심정이 되어 이 나라와 정치권들의 무능함에 대하여 뼈저린 아픔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출발하려 합니다.
사도가 디도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하여 전하려고 하는 말씀의 깊이 있는 교훈은 우리가 전에는 망할 자였는데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으로 중생과 영생의 소망을 따라 하나님의 후사가 되게 하셨다 이 사실을 굳세게 말하라.고 사도는 권합니다.
참으로 이 사실이 미쁜 말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쁘다 이 말이여" 하면서 지극히 흡족하고 기꺼워하는 이 말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1. 우리가 전에는 망할 자였는데 (3절)
사람의 삶의 모형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악독과 투기가 있고 가증스러운 존재였고 피차 미워하는 사람들이었다고 고발합니다. 어리석고 순종치 않으며 헛된 교훈에 속은 자들이며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들이었다고 고발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그래도 보여주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약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충족시키며 살고 있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가슴에 감추어 두고는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여전히 남을 괴롭히며 남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며 남의 유익에 대하여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는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이 이기주의는 정도를 달리할 뿐 본질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이나 똑 같습니다. 사실 어쩌면 우리는 이기주의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겠노라고 맹세를 했고 말씀에서 서로 사랑하라 하시니 마지 못해 흉내만 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 서로 사랑이 나오려면 적어도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나오며 서로 사랑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의 주머니에서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식 사랑이 덜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식 사랑이 더하면 하나님 사랑이 덜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준을 세워 두어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전제해 두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본질에서 떠나지 않는 자식 사랑이 나와야 하고 남편이나 아내 사랑이 나와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절대사랑의 기준을 꼭 확립해 두시고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모리아 산의 아브라함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으로 (4절)
우리가 전에는 망할 자들이었으나 여기에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적용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우리를 향하여 부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자비와 사랑은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밝혀진 것처럼 "이처럼 사랑하사" 입니다. 이처럼 사랑이 우리들에게 부어지고 입혀지니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거지도 목욕을 하고 새 옷을 입혀 놓으면 근사한 사람이 됩니다. 반대로 근사한 사람도 구정물에 뒹굴면 사나운 꼴로 변해집니다. 죄와 허물이라는 구정물 속에서 뒹굴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목욕을 시켜 주시고 새 옷을 입혀 주시고 거기에 아들이라는 신분의 반지까지 끼워 주셨습니다. 요한 복음 1장 12절의 말씀입니다
마치 누가 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처럼 말이지요. 우리의 신분이 탕자였으나 결국은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시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사랑을 입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 놀라운 역사를 사도는 아라비아 광야 3년의 훈련을 통하여 제대로 알았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러 주셨는지를 알게 되어 사명감이 생겼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한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게 된 겁니다.
사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얼마나 되는지를 증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는 증거를 통하여 이방인에게도 똑같은 은혜를 입혀 주심을 보았습니다. 그 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사도는 조심스럽게 살펴 가고 있으며 익혀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도의 편지에서는 그 흔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도는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이후에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은혜의 깊이에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하나님은 가까이 보이고 자신의 죄는 더럽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사도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관찰되고 있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입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자비와 사랑이 갑절로 임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3. 중생과 영생의 소망을 따라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다. (5-8절)
중생과 영생의 소망.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의 내적인 변화를 가져 오게 하시는 방법입니다.
중생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들에게 부어짐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습니다. 중생의 주역은 성령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뜻대로 성령께서 내게 오시는 것이지요.
성령을 받으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보는 눈이 달라지구요. 감동하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생각이 달라집니다. 늘 감동하게 되고 하늘은 늘 푸르며 온 세상이 다 아름답습니다. 심지어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나뭇잎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이 보여지고 들려지며 감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이 상태가 되면 도무지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7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산상에서 베드로가 탄성을 지른 소리를 기억합니다. "주여 내가 이곳에 초막을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겠나이다." 베드로가 이리 외쳤을 때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제 그만 내려가자" 변화되어진 모습으로 모세가 산에서 내려 왔을 때에 세상에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의 얼굴에서 나는 광채를 견딜 수가 없어서 모세는 수건을 얼굴에 뒤집어 써야만 했습니다. 이로 보건데 복음은 우리들의 영혼 깊숙이 담아 두고 우리들의 심령을 주장하며 주장되어진대로 손과 발을 통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선한 행실로 나타내야 하는 것임이 밝혀집니다.
사상이 그리스도화 되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중심이 그리스도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생각도 판단도 행동도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 깊이 묵상해 보고 과연 하나님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분별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때가 가까워서 우리 나라도 중동싸움에 휘말려 들게 되었다면 아무래도 므깃도를 중심한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때가 가까웠다는 판단이 듭니다. 과연 우리들이 살아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저와 여러분은 세상이 어찌되던지 결코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후사임을 확실히 믿어 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되 영원까지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과연 우리를 떠나시지도 그렇다고 버리시지도 않을 것이며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말세로 가는 이 시국에 저와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은 더욱 견고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를 영원한 후사로 삼아 주셨다는 사실에서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우리를 영원한 후사로 삼아주셨다는 말씀에서 소망을 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영원한 영생의 복이 있으며 원천의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저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후사로 세워주신 이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원토록 변치 않으며 변개치 아니할 말씀이오니 참으로 감사하며 이 말씀이 얼마나 미쁜지요. 종들이 입을 크게 열어서 꿀꺽 먹어 버렸사오니 영원토록 내 안에 들어 있는 말씀인줄로 확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된 해어화님 주님사랑해요님의 입을 활짝 열어 주시어서 말씀을 집어 넣어 주시어 꿀꺽 삼키게 하옵소서.우리 님들 모두에게 동일한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확신가지고 믿음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를 통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2. 출판된 책이 널리 반포되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계획과 우리 선교회 발전 계획을 잘 세우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하나님의 자녀인 해어화님과 주님사랑해요님과 민호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 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희지, 희선이 진호, 선영이, 은환이 위에 지혜와 명철과 총명과 건강을 더하여 주실 것과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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