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종들의 마음을 받아주시옵시고 아버지하나님과 막혔던 장벽이 무너지며 종들의 허물이 씻기어 지는 귀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매일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며 대화 할수 있는 시간 되게하옵소서
추운겨울철 의지할곳 없고 갈곳 없는 자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시옵고 위로와 평강으로 함께하여주시옵시며 하나님을 알아 이땅에서는 지극히 작은자로 살고 있다 할찌라도 영혼은 천국시민으로 택함을 입을수 있게하옵소서
부족한 종들이 복음 전함에 더욱 열심을 내어 하나님과 이웃에게 영광이며 기쁨이 될수 있게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시며 은혜가 풍성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10님- 요한복음 11:25~27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 말씀의 제목은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은 서영훈 전 국무총리와 몇몇 교수가 주도가 되어 자살예방협회 창립회를 18일에 창립한다는 소식이 뉴스검색에 올라와 있습니다.
자살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다 보니 자살예방협회를 만들어서 예방차원의 일을 도모해야 하겠다 하는 장한 뜻으로 설립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뜻으로 보면 자살까지 몰린 힘든 국민을 대상으로 있는 자들이 관변단체를 하나 더 만드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분명 사회적인 것인데 국가에서 나서 주어야 할 일을 자연인 몇이서 문제 해결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 과연 얼마나 큰 효과를 가질 수 있겠는가? 선거 때가 가까운데 이런 저런 단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고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 사회는 침체되어 있습니다. 삶이 이토록 고달픈 때가 있었나 하고 생각이 될 정도로 힘듭니다.
소망이 없기 때문이지요. 오죽하면 자살로 삶을 마감해야 할까요. 고 3 수험을 마치고 자살을 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빚더미의 무게를 견디어내지 못하고 자살을 하고 가지고 있는 자들도 이민을 떠나는 세상입니다. 참으로 금년 성탄절에 하늘에는 영광이며 이 땅에 평화가 찾아와 주셔야만 할 때라고 믿습니다.
소망이 잦아 들어가면 삶의 모든 문제가 다 힘들고 어렵고 곤고해 지며 무기력해집니다. 제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곤고해도 소망이 있다면 얼마든지 참아낼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죽었던 사람도 살려내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오늘 이 사회를 보시면 무어라 하실까 심히 두렵고 내가 과연 예수님의 뜻을 잘 받들고 있는가? 하는 점에 있어서 혹시나 불충한 것은 없는지 게을러서 예수님의 뜻을 망친 것은 없는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년을 잘 마무리 하고 다시 오는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 잘 한 것이 없다거나 발전한 것이 없이 그저 힘들고 곤고한 것이 내년에도 버티고 있을 것이라는 우울한 생각을 하면 할 수록 한 해가 다시 온다는 것에 대하여 마음이 우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죽었어도 다시 살아 난 나사로를 생각하며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모습과 뜻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나 반드시 다시 살아 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26절)
오늘 뉴스 시간에 보니 의정부에서 구세군 자선남비에 참여한 승려들의 모습을 크게 내어 주고 있더군요. 승려들도 성탄의 기쁨과 함께 성탄의 뜻을 되새기고 있다고 말을 하던데요.
불교도들이 아는 예수님과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다 압니다. 아는 것으로 마쳐지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는 것이지요.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사실에 대하여 믿느냐?는 질문입니다. 아는 것과 차이가 있지요. 아는 것에서 믿음으로 발전을 해야 합니다.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야 죽음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야 영생이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믿음의 법입니다.
예수님을 단순히 역사적인 인물이며 성자 중의 한 분으로 아는 것과 구세주로 믿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어디까지 믿는가요? 영생을 주시는 것까지도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확실한 사실을 믿습니다.
사람도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을 위하여 그 믿음에 대한 값을 합니다. 사람도 은혜를 입으면 은혜를 갚을 줄 압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우리들을 모른다고 하지는 못하는 것이지요.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하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이상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 대하여 모른다 하지 못하십니다. 다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 이들에게 현세의 복과 내세의 복을 언약하신 것을 우리가 믿었다면 그 믿음으로 인하여 예수님께서는 언약하심을 이루셔야만 합니다.
아무리 나약하고 하잖은 신분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언약을 밥먹듯이 어기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닿는대로 그 언약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지요.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언약하신 것을 이루려 하지 않겠습니까.
믿어야 합니다.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죽음을 보지 않는다 하십니다. 우리는 죽음을 보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믿는 것 보다 그 말을 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 말을 내신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아는 것이지요.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믿습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이 더욱 크게 주어지고 더욱 확실히 믿어지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35, 36절)
유대인 중의 한 사람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했습니다.
나사로. 그는 그리 큰 인물이나 혹은 주위에서 추앙을 받는 사람이 못되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주석가들은 나사로가 예수님께서 부자와 거지를 비유하실 때에 거론하셨던 그 거지 나사로가 아니겠느냐고 해석하는 해석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이들이 있고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가 예수님과 제자들을 식사 대접할 수 있는 정도였으며 마리아가 한 나드의 순전한 향유를 바칠 수 있는 정도였다면 거지까지는 아닐 것이라고 해석되어집니다. 다만 관원도 아니었고 바리세인이나 서기관이나 사두개인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서민 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신의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는 것이지요. 그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에 와서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 무덤 주위에 있던 유대인들이 웅성대고 있습니다.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했는지를 알겠다는 겁니다.
예수님께도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주 나약한 서민 중의 하나인 나사로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서민과 세리를 부르셔서 사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를 보고 어떤 분은 예수님은 부자들의 친구가 아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서민과 어울리는 예수님. 예수님의 주변에는 세리도 있었고 어부도 있었고 평범한 가장도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서 한 몫을 잘 감당하는 열심이 있는 서민들. 참으로 열심히 사는 서민들이 예수님의 친구였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보시면서 예루살렘 성전의 최후를 생각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에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고 있던 우리가 죽게 된다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예수님의 뜻에 따라 일찍 부름을 받고 천국에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으나 오랫 동안 이 땅에 남아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요한사도와 같이 오래 사는 분도 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실까? 하는 질문에 있지요. 저는 이 문제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답을 내어 놓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 8:17)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있다는 증거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 혼자서 짝사랑해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네가 먼저 용서해라 하셨지 남이 용서해 주면 너도 용서해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있으니 너는 저를 용서해라. 내 사랑이 더욱 크지 않더냐? 하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대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습니다. (합 2:4) 의인이 믿음을 먹고 사는 것이지요.
오늘 예수님의 사랑을 먹고 자란 우리들이 예수님의 연고로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믿음을 먹고 삽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아주 아주 많이 사랑하십니다. 내 일거수 일투족을 다 헤아려 보실 정도로 말이지요. 우리들의 생각 하나에도 관심을 가져 주십니다.
예수님은 말로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면서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은 이 세상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다가 사랑하시다가 마침내 당신의 온 몸과 생명까지 다 내어 주시고 떠나실 목적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사랑이 예수님의 사랑에 얼마나 될까요. 예수님께서 그리 우리를 사랑하시면서 목놓아 불러 주신 우리들의 이름입니다. 우리도 사랑으로 마땅히 응답해야 하겠습니다. 투명하고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할 일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예수님의 보좌를 향하여 눈을 맞출 수 있도록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평생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5절)
예수님은 부활이요 동시에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우리를 부활케 하시고 생명을 주실 분이십니다. 그리하실만한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습니다. 이를 믿으면 그 믿음대로 된다 하십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지 죽으면 끝이 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야 하는 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살아 날 때에는 영광스런 부활과 악인의 부활로 각각 나타납니다. 영광스런 부활이 있는가 하면 수치스러운 부활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죽으면 다가 아닙니다. 자살자들은 죽으면 다 끝이 난다는 것으로 알고 목숨을 함부로 끊어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단은 자살자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계약신학교의 백 목사가 그리 말하고 있습니다.
자살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 없으며 생명의 근원인 피도 먹거나 마시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에서 짐승의 생명을 끊을 수 있는 것은 제사장의 몫이었습니다. 아무나 짐승을 잡지 못했습니다. 짐승을 잡으면 피는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하물며 사람이 어찌 자신의 생명을 함부로 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절대영역에 도전하는 것밖에 되지 못하는 자살자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활이며 동시에 생명이신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이루어내고서야 예수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습니다. 사명을 주어서 보냈더니 사명은 고사하고 제 맘대로 일찍 오는 사람이라면 예수님께서 어찌 그런 자를 영접해 주실까요.
18일에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세워진다고 합니다.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이나 남의 생명도 경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성도들은 부활과 동시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두려워서라도 함부로 생명에 대하여 경시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믿는 다면 그리스도인이요, 믿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연 그리스도인인줄로 믿습니다. 이왕 그리스도인이 되신 것이니 더욱 예수님의 뜻대로 이 땅과 하늘을 선행으로 연결하고 나를 이 땅에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주심과 말씀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소망이 없어서 자신조차도 믿지 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자들이 많이 생겨지고 있는 불순종의 시대이며 사랑이 식어 버린 무책임의 시대를 사는 저희들입니다.
이 땅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긍휼히 여겨 주심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에 가지고 갈 수 있는 보람과 업적을 이 땅에 남겨 놓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생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사오니 이 땅을 사는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옵시고 복음을 통하여 믿음이 발생되어져서 죽을 자가 다시 살아나는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가련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함께 한 우리님들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맑고 투명한 마음으로 성탄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확고한 믿음을 뼈골에 새기고 살기로 굳게 다짐하는 해어화님 조수아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조현제
2004-04-04 21:33
성도의 구원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죄와 허물과 실수는 자살보다도 더큰 죄가될수 있습니다.(엡2:1) 바울도 과거에 스데반을 죽이는데 가담한 살인자아닙니까. 구원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구원을 받기에 더욱더 가치가 있는것아닙니까!(고전1:26-31) 우리는 자살하는 사람을 인도하지 못한 양심의 가책을 가져야할 목자입니다. 목사님이 자살자는 구원 받지 못한다는생각은 성경에 없습니다. 목사님의글은 신학적으로 큰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스승은 박형룡 박사님의 아드님이신 박아론 박사님이며 배제민 교수님이십니다.
서철원
2004-04-04 21:58
제가아는 계약신학교는 옛날 고려신학대학의 정통 보수신학을 순수하게 지키는 신학 대학교 이며현재 계약신학 대학원 대학교인데 그곳을 이단이라고 하시면 목사님이 보수 교단이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대학교 교수 가운데 과거 총신대 박아론총장님,배제민 신대원 총장님이 교수로 계시며 한국 장로교 원로 목사님들이 그곳에 출강하십니다. 또한 현총신대 교수와 교단 총회장님들을 배출한곳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계신교단에서 보시면 아마도 목사님은 교단에서 제제를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이단이라고 말할땐 거기에 합당한 신학적 증거와 근거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윤성천
2004-04-29 13:56
백 목사라는 분은 총공회측입니다. 지금 교계에 교수로 계신분이나 총장으로 계신분들 중에는 즉 계약신학교 설립자이신 이병규 목사님께 성경을 배우신 분들이 많은데. 그리고 자살에 대한 문제는 신학적으로도 어려운 문제인데. 천국과 지옥에 가는 문제는 그리스도를 믿고 안 믿고의 문제임. 자실은 회개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지옥 간다고 합니다. 자범죄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다 회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면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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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