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기를 원하오며 종들의 심령 속에 맑고 환한 빛으로 투영하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조명 받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종들 위에 임하여 주시되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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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종들과 함께하여주시고 이밤 아버지앞에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쉼을 얻고 이밤 평강가운데 하루를 마감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에게 성령충만함으로 함께 하옵시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한날의 수고위에 위로와 평안을 주시어 쉼을 누릴수 있게 하옵시고 내일을 힘차게 열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해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에게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그림일기님-요한복음18장 33절에서 40절 말씀]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하는 말이뇨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저희가 또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더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진리 만을 증거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진리 만을 증거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홍제역 가까이에 있는 어떤 교회를 다녀 왔습니다. 지하에 있는 작은 교회입니다. 오랫동안 저는 우리 선교회의 지교회를 놓고 기도해 왔습니다. 잘 되면 그 교회가 우리 선교회의 지교회가 될 것입니다.
지리적인 요건이나 대형 아파트 후문쪽이라는 점이 장소의 유리함입니다. 우리 선교회의 모임도 가질 수 있을 것이지요. 세 부담이 꽤나 되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던 중에 진리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친 분도 있는데 무슨 인간의 생각이며 걱정인가 싶어서 기도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진리를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가치는 진리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증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복음으로 진리를 증거하셨으며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진리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셨고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거한 복음이 참 진리라는 사실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입증해 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이신 교회를 이 땅에 세워 주셨습니다. 따라서 마땅히 주님의 몸된 교회들은 진리를 증거해야만 합니다. 진리를 어둡게 하는 이단들이나 불신앙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들어서 어두운 구석까지 비추어 주어야 할 사명이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한 번 폼나게 살다가 가느냐? 하는 가치관을 저 멀리 던져 버리고 오직 진리를 위하여 죽을 힘을 다하겠다는 장한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살았고 그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복음은 오늘 우리들의 영혼을 소성하게 하며 시든 육신에 힘을 불어 넣어 줍니다. 영혼과 더불어 육신까지 강건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예수님은 빌라도 앞에서 서서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노라고 당당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재판장 앞에 서게 되면 사람이 구차해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재판장의 재판 결과에 따라서 생사여탈이 결정나기 때문에 그러하지요. 뿐만 아니라 죄인이 재판장 앞에까지 가서 서게 되면 쪼그라 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빌라도 앞에서 진리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며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노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십니다. 빌라도는 진리를 증거하러 이 땅에 오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가 무엇이냐고 되물었으나 예수님께로부터 어떤 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보내심을 받은대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리인 복음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이방인인 빌라도에게 있어서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은 한낱 흥미거리 밖에 되지 못할 것이지요.
예수님은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깊이 깊이 증거해 주셨고 내용의 뜻을 모르겠노라고 풀어 주시기를 간청하는 제자들에게 그 내용을 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 외에는 예수님께서 증거하시는 복음을 알아 듣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들에게조차 비유의 말씀을 통해 전달되어진 복음은 깨닫는 자가 따로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똑같은 예수님의 음성으로 전해지는 말씀을 들었어도 깨닫는 사람도 있었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지요.
과연 저와 여러분은 진리에 대하여 밝히 알게 되는 은혜를 입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진리를 깨닫는데에는 과정이 있습니다. (37절)
먼저는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37절에 기록되어진대로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들을 귀를 가진 사람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게 된다는 것을 말하지요.
먼저는 육의 차원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복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마음에 들어 옵니다. 그 마음에 들어온 복음이 진리로 깨달아지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께서 조명해 주셔야만 합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이 약할 때에는 그저 은혜스럽게 와 닿을 뿐입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강하게 조명하실 때에는 그 말씀이 내게 어떤 소원이 되고 목표가 됩니다. 아주 강하게 박혀집니다. 여기에서 엄청난 소원이 일어나게 되고 소망이 불같이 일어 납니다. 이는 내가 들은 말씀이 바로 나를 향해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따라서 들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영의 차원입니다. 영의 차원이란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알았을 때에 생겨납니다. 이 때에 육신의 생각은 저 멀리 떠나 버리고 성령의 생각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마치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참패한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던 광야에서 떠나 버리고 천사가 와서 예수님을 수종 들었던 장면처럼 그렇게 됩니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시면 어느덧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내 뜻이 하나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과연 내가 소원하였던 그 소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통하여 나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이 때에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내 뜻이 일치가 되어집니다. 이 때가 영의 차원을 가지게 되는 때입니다.
다음으로는 사상의 차원입니다. 영의 차원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이제는 분별할 정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육신의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생각인 성령의 생각을 하면서 가끔씩 육의 생각인 걱정과 근심을 하게 되는 때도 있더라는 것이지요. 걱정과 근심, 두려움은 다 육의 생각에서 오는 것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거나 걱정거리가 되거나 근심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이 때가 세상을 이긴 평안으로 가득 채워지는 때이지요. 이 때가 되면 참으로 그 어떤 것도 걱정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다 때가 되면 되어지는 일인줄로 알고 있구요. 안달 복달 할 것도 없구요. 오직 내게 임하여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욕심도 없고 무엇이 되고 싶다는 교만도 없어집니다. 다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 주신 일에 열심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에 가장 큰 문제는 사상의 문제입니다. 과연 내 사상이 하나님께서 내신 사상과 맞아 떨어지고 있느냐? 하는 진리 문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오직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되고 있느냐? 이 문제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독교의 사상가들은 하나같이 이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초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육신적인 것을 초월한 사람들입니다. 시간적인 것을 초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안한 것이지요. 기독교는 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도의 초보일 때에는 그저 눈에 보이는 기도의 응답에 열심을 품습니다. 도의 중급이 되어지면 전도하는 것이나 봉사하는 것에 열심을 품습니다. 도의 고급이 되면 사상에 열심을 품게 됩니다.
바라기는 저와 여러분이 도의 고급 수준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통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순교를 할 수 있는 차원의 신앙을 가지게 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진리는 어디까지인가? (36절)
예수님은 당신께서 잡혀서 빌라도 앞에 서게 되기 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빌라도에게 설명하며 교훈하시고 있습니다.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 없는 존재이나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에 당신께서 잡히게 되었노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하다면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증거하신 진리가 검증이 되어지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것을 위하여 잡히게 되었다는 뜻을 전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설명을 좀 해야 하겠습니다.
7배나 뜨거워진 풀무불 속에 떨어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외에 인자와 같은 한 사람이 더 있는 것을 보았노라고 느부갓네살 왕이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인자는 과연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신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풀무불 속에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지켜 주셨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잡히시던 날에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인 말고의 귀를 칼로 베어 떨어뜨린 것을 주워서 말고의 귀를 도로 붙여 주시면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명하여 12영이나 되는 천군 천사들을 부를 수도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으나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잡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는 입으로 증거하였던 천국복음을 이제는 말씀으로 증거했던 내용대로 이루셔야 하는 과정 속에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과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구원하시던 때와 같이 아니면 마태복음 17장에 기록되어 있는 변화산상의 놀라운 변화를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이셨다면 온 백성들이 다 예수님을 믿었을 것입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고 죽었던 자를 살리는 능력과 소경을 고쳐 주시는 능력을 보여 주셨다면 다 믿었을 것입니다. 그런데요.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구약 시대의 예언자를 통하여 메시야의 출현을 고대하게 하셨고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내 주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신 것이지요. 그 계획을 대제사장이나 사두개인이나 심지어 성경을 다루는 서기관들까지 몰랐습니다. 전혀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보통사람의 가문에서 그것도 존경을 받을 수 없는 목수의 가정을 통해 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겁니다. 참으로 불과 3년 간이라는 화살과 같이 빠른 시간대에 보여주신 예수님. 사모하고 또 사모했던 이스라엘 얼마의 사람들에게만 예수님은 메시야이며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외에는 그리스도께서 왔다 가셨는지에 대하여 눈치조차 채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입니다. 우리는 이토록 은밀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당신의 소중한 이름을 알려 주시는 분이시며 수 많은 인간들의 협박 따위에는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협박합니다. 내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크게 손해를 보시는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잘 못 전해 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알아서 그런 겁니다. 욥을 한 번 보십시요. 처절하기가 이를데 없는 순간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욥은 그 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전능자에게 내 소원과 내가 고할 말을 고하기 위하여 찾고 또 찾았으나 내가 오른쪽으로 가면 전능자께서는 왼쪽으로 가셨다고 말합니다.
욥이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서였을까요? 왜 전능자라고 호칭했을까요? 그만큼 가라 앉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급하면 자신을 한 없이 낮추게 되어 있습니다.
결혼식 뒤풀이를 당하는 신랑이 되게 당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당하였는데요. 보다 못한 친척 어른이 한 가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빨리 끝내라는 것이지요. 양말을 벗기고는 엄지 발가락을 수건으로 싸고는 어금니로 꽈악 깨물어 버리라는 겁니다.
꽈악까지 갈 것도 없었습니다. 꽈 하는 순간부터 신랑은 울부짖었습니다. 다 낼게 다 아이고 사람살려, 친구야 살려 주게, 아이고 형님. 아이고 아버지라고 부를께 사람이 다급하니 친구를 아버지로 부르겠답니다.
욥의 처절한 몰골과 한없이 가라앉은 현실. 거기에서 욥은 그동안 제사를 통하여 모시고 있던 하나님의 관계에서 이제는 한없이 두렵고 무서운 존재인 전능자로 높여 부르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욥과 같은 그런 때를 당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드러 내십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당당하게 부르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권세를 내려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진리에 사로잡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리심으로 당신이 증거하신 복음이 진리임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어 놓으신 예언의 말씀을 남김없이 이루어 내시고 있습니다.
거기에 성령께서는 죽었던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부활의 첫열매가 되게 하심으로 온 천하에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진리였으며 전하신 말씀이 진리였음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성부 하나님의 계획으로 비롯된 일임을 확인해 주시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성경 속에 드러나 있는 진리에 대하여 더욱 사모하는 영혼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을 맞추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화목과 복이 임합니다. 평안히 땅에 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진리로 보장되어 있는 복으로 가득 차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은혜와 복. 화목과 화평.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며 복이 임하는 때가 되게 하옵소서. 한 해가 과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에 대하여 깊은 깨우침이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로 무장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 영광이며 저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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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와 지교회 문제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와 진리를 위하여 혼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하는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 위에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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