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오며 오늘 하루 동안을 힘있게 동여 주심에 감사 드리는 저희들의 감사를 받아 주시옵소서.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소망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지혜를 더하여주시옵고 믿음을 더하여주시사 아버지 말씀을 바로 이해하고 아멘으로 순종하며 따르는 종들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아버지 앞에 기도하며 소원하는 일들에 더욱 최선을 다하여 귀한 열매 맺혀 나갈수 있게하옵소서
말씀말씀이 가슴 깊이 새겨지게 하옵시고 무시로 주의 말씀을 되새기며 힘든 세상 속에서 힘을 더 할수 있게하옵소서
마치는 시간까지 종들과 함께하시며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이사야 9:6~7말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이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 우리에게 주신 아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사람 마다 다 그렇겠지요. 선물을 받으면 참 기쁩니다. 선물을 주는 마음 보다 받는 마음이 더 기쁜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그래서인지 요즘 뒷머리가 슬슬 벗겨지고 있는 중이올시다.
하지만 받는 자의 기쁨은 한정 된 것이지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주는 것으로 인하여 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낫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소금입니다. 빛입니다. 소금과 빛은 남에게 맛을 내어 주고 어두운 길을 밝혀 주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 12-13절에 말씀하신 소금과 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되도록 살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남을 잘 되게 해 주는 사람들인 것이지요. 자연스럽게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많은 인생을 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의)를 먼저 구하는 이들에게는 자연인보다 갑절이나 많은 것으로 내어 주신다 언약해 주셨습니다. 주려는 뜻을 품고 있으면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남을 핑계하여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못 하는 것을 남이 해 주면 어떤가 하는 기대를 가져서도 안 됩니다. 내가 못 하는 것이면 남도 못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남을 도울 수 있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여건을 내어 주셨습니다. 곧 먹는 것을 함께 나누는 여건입니다. 내가 먹는 것을 조금이라도 나눈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삶이라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절대사랑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뜻은 명확합니다. 심판으로 멸할 백성들이나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며 아예 아들을 내어 주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어 주실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신 것이지요.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환난 가운데 있거나 혹은 말 못할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서 구원해 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이지요. 아들까지 내어 주신 분이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혹여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 중에 있는 분이 있다면 명심하십시오.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이의 기도도 외면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한즉 어린 것을 키우고 있는 부모된 이의 기도를 외면하실 수 없으며 직장 구하기를 위하여 힘써 기도하는 것을 외면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그 이름을 주셨습니다. (6절)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은 그 이름에서 각각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어남과 죽으심과 부활이 기묘하여 기묘자이십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와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아들임으로 아버지로 불리울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고 이 땅에 평화를 내어 주셨습니다. 천국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낳으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인간에게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사자, 혹은 하나님으로 불리웠던 천사들을 신학자들은 예수님이라고 해석합니다. 이미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인간의 몸으로 나타내실 수 있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고 사도행전 4장 12절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이름이란 책임을 말합니다. 언약 혹은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이름으로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라는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인 예수 라는 이름을 주신 것은 우리 인생들과 대면하여 언약을 세우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을 온전히 이루시겠다는 확고한 뜻입니다.
저는 우리 구주 예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이름으로 예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언약이 내 이름 석자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단히 약조가 맺어졌다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의 믿음이 변치만 않는다면 그 언약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믿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처음 사랑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과연 예수님의 이름이 저와 여러분을 영생으로 인도해 주시며 우리의 구원을 책임져 주시는 이름으로 박혀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아들이 오심은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입니다. (7절)
선지자들을 통하여 언약하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마태 복음 21장을 보면 나훔 선지가 예언한 내용을 이루시기 위하여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이한 일이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과 맞아 떨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워 하면서 마태복음을 기록하였습니다.
어쩌면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살다가 하늘나라로 승천하셨는가에 대하여 마태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태어나심부터 족보를 들이대며 과연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말씀대로 오신 구약의 성취자인 예수님을 기록합니다.
소경이 눈을 뜨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입은 모습을 자세히 설명함으로 예언되어진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 그 분이심을 확실히 지적하며 증거합니다.
더 이상 다른 이름이나 메시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 예언되어지고 그대로 오셨던 예수님. 그 예수님이 온 이스라엘이 그토록 바라고 대망하던 메시야였음을 확인해 줍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 다 이루었다" 라는 마지막 말을 토해 내시며 숨을 거두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원하시던 뜻을 다 이루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그토록 사랑하시며 이루시고자 했던 사랑을 다 이루셨다는 뜻입니다.성소의 휘장을 찢어 내시며 구약의 시대와 신약의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구약에서 대제사장이 일년에 단 한 차례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던 지성소를 가로 막고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둘로 나뉘어진 것을 감히 그 누구도 하나로 합해놓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성도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성소 안을 훤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이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후에 입을 여는 사람이 없습니다. 도무지 알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사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다 라는 마지막 말씀에서 단서를 얻습니다. 다 이루셨기 때문에 성소의 휘장은 더 이상 신비롭게 가려져 있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는 내용이지요.
다 이루었다. 이 내용 속에는 내 구원을 다 이루셨다 라는 선포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다 이루었다 라는 선포가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신 목적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뜻대로 오신 것이며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고 멸망치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오신 것이지요. (요 3:16)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목적을 이루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후에 저와 여러분이 들어가서 살 곳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영생의 복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7절)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을 받는 성도들이 천국을 이루게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열심이 이를 이루어 주신다 말씀합니다.
천국은 어거지가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거기에는 공평과 정의만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공평과 정의를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심판을 거친 사람들이 들어 오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보내신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믿은 사람의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들이 들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요한 복음 6장 29절에서 말씀하기를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하나님의 일을 하듯 믿어야 하는 것이지요.
섣불리 믿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정신을 바짝차리고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죽을 수 있을 정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믿어져야만 합니다. 과연 예수님의 이름이 내 뼈골에 새겨져 있어서 나를 움직이는 피가 그 뼈골에서 생겨나야 하는 것입니다. 내 온 몸의 세포 하나가 다 예수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자신의 말로 확실히 증거할 수 있을 정도로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란 말을 통해서 고백되어져야 하고 실천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 드러나야 합니다. 내 속으로만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는다는 것은 거짓에 불과합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사상으로나 행위로나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열심은 성령을 통하여 나타나고 증명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 이하를 보면 오순절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워 나가시며 사도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야말로 목숨을 내어 걸고 전도를 했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도들이 가는 곳 마다 교회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의 교회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보내신 영(성령)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셨습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만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아닙니다. 어느 곳이든 누구이든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부르는 모든 백성들을 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이룬 곳이 바로 교회이며 여기에서 아버지를 섬깁니다. 그러므로 그곳을 우리는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열심은 사도들을 통하여 죽은 자를 살려내시기까지 한 열심입니다.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그 열심이 저와 여러분을 천국까지 책임지고 이끌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성령을 통한 진리의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 그 열심입니다. 복음을 받을 때에 우리의 가슴이 불같이 뜨거워 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연 하나님 아버지의 열심을 통하여 천국을 차지하고 하나님의 빛나는 자녀들로 이 땅의 빛이며 소금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들까지 내어 주신 이가 우리에게 무엇을 아끼시겠느뇨. 사도 바울이 우리들을 향하여 힐문하는 내용입니다.저와 여러분에게 더욱 믿음이 강건해 지는 복이 있고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은혜와 사랑과 복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변개치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인쳐 주신 구원을 감사 드립니다.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아버지 앞에 설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ㅡ.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더욱 영광을 받아 주시옵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선교회의 식구들 위에 복을 더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주님의 교회들 마다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더욱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청와대에도 별이 뜨는가]가 인쇄에 들어가 있는 중입니다. 판매가 잘 되어 다음 책도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충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뼈골에 새기고 열심있는 삶으로 영광을 돌리는 해어화님 지란지교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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