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하시었나이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고 종들 위에 평강과 기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을 잘 예비하여 아버지 앞에 복 받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486.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종들과 함께하여주시고 이밤 아버지앞에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언제나 주의 인도하심따라 행하는 종들이 될수 있게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선교회와 모인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소서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하여 주심을 믿사옵고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 디모데전서 1:12~17 말씀 ]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은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목사를 비롯한 그리스도인은 남을 잘 되게 해 주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나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유익과 발전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나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남에게 빛이 되고 소금이 되기 위하여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야 합니다.
적어도 이런 생각을 뼈골에 새기고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지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로부터 내려진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로 보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간혹 우리는 그리스도의 발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우리는 그리스도의 팔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고 구별하여 불러 줍니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환경과 처지의 나락으로 떨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때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지막 한 발자욱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자신의 뼈골에 새겨져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발목을 잡습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인은 못할 일과 끝까지 가지 못할 때가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이것을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견인해 가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기관차가 되어 주시고 우리는 객차가 되어 인생이라는 삶의 열차를 매달고 천국까지 향하고 있습니다. 천국까지 연결되어져 있는 궤도에서 이탈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이것이 택함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일생입니다.
존경하는 사도 바울은 자신의 생애를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은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모든 능력의 출처가 그리스도라고 확실하고도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3층 누에서 떨어져 죽었던 두기고를 살려 내었던 사도 바울의 능력. 그 초절한 능력은 사도바울이 장막을 기울 때 두르고 있던 땀에 절은 앞치마를 가져다가 환자에게 덮기만해도 병고침을 받았다고 증거합니다.
서기오 바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마술사는 사도 바울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능력을 돈을 주고 사고 싶어 했습니다. 엄청난 능력과 권능을 나타내고 있던 사도 바울. 그는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풀이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자신과 예수님의 관계에 대하여 확고한 확신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오늘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의 교훈을 나누겠습니다.
1. 충성되어 여겨 직분을 맡겨 주십니다. (12절)
하나님의 자녀들 마다에 일정한 직분을 주시는 하나님. 충성되이 여기시지 않는다면 직분을 맡겨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어떤 직분이 맡겨져 있을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직분을 맡으면 마땅히 충성해야 합니다. 그 직분이 목사에게서 나왔다면 목사에게 충성을 하는 것이 되겠으나, 그 직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작게 충성을 하던지 크게 충성을 하던지 하나님께 충성을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요즘 나타난 이단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평신도 교회로 불리우는 지방교회 교도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교회 앞에 충성을 하고 십일조를 하고 하는 것이 다 목사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다 목사를 먹여 살리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지방교도들은 눈에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믿고 성령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저는 체험을 가지고 있는 확실함으로 저들의 주장에 반박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사자이며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이며 선한 일을 사모하는 감독으로서 하나님의 집에 충성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헌신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을 통털어서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들의 헌금을 통해서 생활비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도 바울은 확고히 말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명령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제 체험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종인 목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헌신으로 생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함으로 복이 임하게 하여 그 주어진 복으로 헌신하게 되어 있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입니다.
만약에 목사가 하나님의 일을 받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하여 생활을 할 수 없게 될 때에는하나님께서 직접 목사를 먹여 주시고 채워 주십니다. 과연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상을 못했던 것으로 채우시고 크게 부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종들을 책임져 주십니다.
저는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여러가지로 놀라운 일이 나타났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수고를 기뻐하신다는 증거를 여럿 보았습니다.
저는 늘 우리 성도들이 복을 받아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헌신을 하게 하고 목사는 축복함으로 그 축복이 성도들에게 부어져야 마땅하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가 성도들이 받아야 하는 복을 먼저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만약에 목사에게 복을 주신다면 성도들에게 가야 할 복이 없다는 말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가장 가냘프고 힘이 들고 헛일을 하는 것같이 허탈해 질 때! 여러분 이 때를 놓치지 마십시요.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는 깊이 관찰해 보십니다. 다 나가 떨어질 때에 하나님께서는 남아 있는 이들을 관찰해 보십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복을 부어 주십니다.: 그 때까지 충성을 다하고 남아 있는 이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이 제 체험입니다.
스스로 떨어지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따로이 정하여 주시지 않는한 그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을 받는 비결이며 꿈이 이루어지는 첩경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얼마나 충성했느냐? 물어 보실 때에 죽기까지 충성했다는 대답은 못 드려도 끝까지 했나이다. 하고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는 칭찬과 더불어 주시는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2. 죄인의 괴수라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15절)
사도는 자신이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노 사도의 입에서 자신이 과거에 그리스도를 훼방했던 훼방자이며 포행자이며 죄인 중의 괴수라는 고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께서 죄인의 괴수인 자신까지도 구원해 주셨다고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리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은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형벌을 받아야 마땅할 죄인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지요. 이 것이 하나님의 속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당신의 말씀을 거역한 자와 말씀을 순종하지 못한 자들을 보실 수 없는 거룩하심입니다. 죄인을 그대로 볼 수가 없는 거룩하심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제일 먼저 주어진 계명과 언약은 제사로부터 나왔습니다.
피를 가진 짐승의 생명을 대신하여 죽게 함으로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제사를 받으심으로 언약해 주십니다. 죄가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려야 했고 소원이 있는 자는 서원제를 드려야 했고 속죄를 하여 깨끗함을 입었거나 정결함을 입었거나 혹은 세움을 받은 사람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며 언약을 받고 보장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제사 드릴 것을 명하셨습니다. 소원이 있는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로부터 언약과 보장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 언약과 보장의 성격을 띠고 예수님께서 속죄제물이며 화목제물이 되어 주시기 위하여 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속죄제물이며 화목제물이 되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그 구원의 효력이 발생하며 오직 믿음으로 발생하는 의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의 믿음의 법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와 하나님의 관계가 똑 바로 설명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 나를 위하여 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거하시고 있는 성령께서는 과연 그러하다 네가 하나님으로부터 은총을 입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증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때와 성경 말씀을 들을 때와 볼 때와 기도할 때에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평안한 것이지요. 성령께서 그러하다고 증거해 주시고 있는 증거가 바로 평안입니다.
복이란 평안해지고 난 뒤에야 손에 잡혀 집니다. 하나님께 회개 하고나서 화목해야 평안해 지고 평안해져야 복이 임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의 사방이 평안해 졌다면 반드시 복이 손에 잡혀지는 일만 남았음을 확실히 믿으십시요.
성격이 좀 민망해서 늘 염려거리를 지고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성격을 온유함으로 바꾸십시요. 그리하면 반드시 복이 임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내 죄로 인하여 화목하지 못한, 나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화목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일절 오래 참아 주시어 본이 되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16절)
가끔 가다 우리는 저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빨리 손 보아 주셨으면 하는 정도로 악질적인 사람과 만나는 때가 있습니다. 그저 것도 없이 한 방 먹이고 싶을 정도인 사람이 있습니다.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토커처럼 끈질기게 달라 붙어서 아무런 연관도 없이 괴롭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람 막대기로 맞을 때가 있고 인생채찍에 휘감겨 숨도 못쉬면서 연속하여 당하는 때가 있습니다.
감옥에 갇힌 요셉의 절통함이 얼마나 했을까요. 억울한 일이라고 해도 요셉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요셉은 어디를 가던지 최선을 다합니다. 심지어 옥에 갇혀서도 옥지기에게까지 신임을 얻습니다.
사람이 추락하면 밑천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소망의 끈이 연끈처럼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망이 없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아주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요. 아무리 좋은 새 연장이라고 해도 길들어 있는 연장만 못한 겁니다. 늘 사용해서 반들 반들하고 손에 따악 잡히는 연장에 손이 가지 새로 산 익숙하지 못한 연장에 손이 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쓰임 받아야 합니다. 쉬면 안 됩니다. 놀면 안 됩니다. 자신의 일을 놓으면 안 됩니다. 자신의 일을 계속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녹이 슬지 않습니다. 어떤 현장에라도 척척 쓰일 수 있어야 합니다.
힘이 드는 일은 더욱 손에 맞는 연장을 필요로 합니다. 손에 맞는 연장은 힘을 덜들게 합니다. 기름이 잘 쳐져 있고 늘 쓰던 연장은 벌써 다릅니다. 묵혀 두었던 연장과 다르지요.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던지 그리스도인입니다. 어디를 가던지 빛으로 소금으로 쓰임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어디를 가던지 직분대로 쓰임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일을 놓으면 안 됩니다. 녹이 슬어 버리면 결국 폐기 처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가장 작은 일이라도 충성을 다할 때에 이윽고 지켜 보시던 하나님께서 다음의 길을 열어 주시고 결국은 애굽의 총리대신까지 올라가는데 옥생활 3년 밖에 안 걸렸습니다. 요셉이 옥생활 3년 동안에 옥지기에게 신임을 받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손을 놓아 버렸다면 요셉은 총리대신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내 복이 만들어집니다. 내 복이 만들어져야 비로소 내게 주어진 의롭고 공평한 재물과 함께 건강의 복이며 평강의 복이 임하며 잘되고 형통하는 복이 임하는 줄로 믿으십시오.
과연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복이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늘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보내고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방을 둘러 보았고 눈에 까마득한 곳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의 주인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저 멀리 희미한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손길이 아브라함과 함께 있음을 보았고 거기에서 소망의 불이 일어 났습니다.
롯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신의 눈에 복 받은 땅이라고 믿는 소돔과 고모라를 보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신의 손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끌어 안았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이런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저 멀리에서부터 점점 나를 향하여 무언가를 가져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고 감각하고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눈으로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만족하며 혹은 불평하는 작은 그릇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의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져 있고 무언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옵소서.
땅만 바라보면서 아무 것도 얻지도 못하면서 염려나 하고 불평이나 해 대고 불만하는 작은 그릇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때에 오히려 최선을 다하게 하옵시고 이 때에 하나님의 눈에 뜨이는 복 받은 자가 되게 하옵소서. 천국을 침노하는 경계심으로 내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그 중에 어떤 것이 되었던지 복의 기준에 합격하여 복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을 잘 예비함으로 더욱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성탄의 기쁨과 예수님을 함께 만나는 성탄절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고 바라며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의 눈길을 두는 해어화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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