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평강으로 띠 띄워 주시고 이제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예배 드릴 수 있도록 복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가득 받아 주시옵고 저희들 위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명절을 앞에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 이땅의 경제도 인심도 힘겹기만 합니다 그리스도인된 저희들이 먼저 나누고 베풀고 기도할수 있게 하옵소서
흩어졌던 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명절이되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보낼수 있는 명절이 되게하옵시고 서로간의 막혀있던 마음들이 봄눈 녹듯 녹아지는 기쁜 날이 될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도하며 마음에 준비하는 저희들 될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안에 무탈히 하루를 보내고 이밤 주일을 준비하며 아버지앞에 나왔습니다 이시간 믿음을 더하여주시옵고 성령충만케 하여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함께하는 저희 모두가 주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과 복주심에 감사하며 예배드립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고 작은것 하나도 내힘 내능력으로 행하려던 교만된 마음이 순종과 겸손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 위에 주님 함께 하시며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길 소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그림일기님-빌립보서 3장 12-16절 말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아직 내가 잡은줄로 여기지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것을 잡으려고 푯대를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온전히 이룬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일에 너희가 달리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그대로 행할 것이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거룩한 푯대]
오늘 말씀의 제목은 [거룩한 푯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재벌로 먼저 손을 꼽는 삼성의 이회장이 몇 년 전에 중대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좋은 약을 쓰면서 식사습관과 기호식품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저울로 재어 가면서 식단을 준비하여 주고 이 회장은 이것 외에 다른 것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식단 내용이라는 것이 마치 병원 밥과 같고 소식으로 짜여져 있어서 건강한 일반 사람이 먹는 것 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부자는 다 잘 먹는 것이 아니랍니다. 건강이 따라 주어야 잘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건강이 따라주어서 잘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일을 할 때에 무엇을 위하여 일을 하며 무슨 일을 하는가? 이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은 거룩한 것을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삶의 목표도 거룩한 목표를 정하게 되어 있으며 삶의 목적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거룩한 목적이 세워져 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똑같이 밥을 먹고 똑같이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일상생활이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차이가 거의 없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목적과 목표를 이끌고 있는 사상은 전혀 다릅니다. 세상 사람에게는 죄와 악이 자랑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회개 거리이며 혐오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행하게도 오늘 날의 그리스도인은 세상사람들의 가치관을 흉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 갑니다.
그리스도인은 한 가정 혹은 한 직장 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생각이 비그리스도인과 다른 사람들입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며 목표가 다릅니다. 마땅히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목표를 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올해는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바라기는 거룩한 목표를 세우는 새해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겸손한 마음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12절)
사도 바울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이렇게 고백합니다.
좇아가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온전히 이룬 것이 아니라 현재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성도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이 언약되어져 있으며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하여 성도들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계약입니다.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계약입니다.
우리는 이 계약 안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지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이루기 위하여 혼신을 다하여 좇아가는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는 말씀입니다.
거룩한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 최고의 덕목은 겸손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겸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겸손은 나 보다 상대방을 위로 보는 태도를 말합니다. 모셔 주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는 젊은 층들에게 있어서 아주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격도 강하고 기호도 강하고 혈질도 가장 강하며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을 때에 자신을 구부리는 것이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을 구부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겉으로는 낮추면서 속으로는 발전시켜 나가는 자신감을 절제하는 강한 절제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던지 교만한 사람에게는 적이 많이 생깁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도 적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미워 하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교만의 뒤끝은 그야말로 형편이 없다는 교훈입니다.
자신을 낮추어 나가십시요. 그리하면 겸손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거룩한 목표를 정한 사람이라면 마땅히 겸손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스스로 겸손하여져서 거룩한 목표를 향하여 좇아가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발목을 잡는 것을 끊어 내십시요.(13절)
과거의 추억이 내 발목을 잡고 늘어진다면 잊어 버리십시요. 과거의 죄과가 내 발목을 잡고 늘어진다면 그것도 끊어내 버리십시요
앞을 보고 달려갈 수 있는 사람. 무언가 결과를 위하여 달려갈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삶의 한 중간에서 거룩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우울증같은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끔씩 사람은 자신을 살펴 볼 때에 자신이 불쌍하다는 자기연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 연민에 빠져서 계속 허우적거린다면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오히려 자신을 발전시키는 목표를 향하여 눈을 들고 얼마만큼 목표에 가까웠나늘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자신을 채찍질 하여 목표를 향하여 줄달음질을 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가 내 발목을 잡는다면 가차없이 끊어 버리십시요. 현재의 처지와 환경이 내 발목을 잡는다면 고민해 보십시요. 그리고 깊이 기도해 보십시요.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가서 함께 고민해 달라고 조르십시요. 이것이 간구입니다.
간구란 내 어거지 기도를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어 놓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을 닫아 달라는 기도가 어디 멀쩡한 기도이겠습니까. 닫힌 하늘을 도로 열어 달라는 기도가 어디 멀쩡한 기도이겠느냐구요. 하지만 엘리야 선지는 그 간구를 하나님께 올렸고 마침내 응답하심을 입었습니다.
엘리야 그도 로뎀나무 아래에서 코를 빠뜨리고는 이제 되지 않았느냐고 어서 속히 내 생명을 취해 달라고 나약한 기도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 성정이 우리와 똑 같았다고 야고보 사도는 증거합니다. 그럼에도 그 어거지 기도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붙들고 늘어져서 마침내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과 함께 고민하자고 덤벼 들었던 어거지 기도가 응답을 입은 겁니다. 이것이 간구입니다.
그런데요. 하나님께서는 이 어거지 기도인 간구를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어지간한 믿음이 없이는 이런 어거지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간구라는 이름으로 간구하는 간구자의 믿음을 아껴 보십니다.
이만한 믿음을 보았느냐. 하나님께서도 놀라는 믿음. 예수님께서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고 놀라셨습니다. 이스라엘 어디에서도 이런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며 오히려 그 믿음을 칭찬하시고 그만한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을 책망하십니다.
특출한 사람은 특출한 기도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엘리야를 수종들면서 엘리사는 스승이 가지고 있던 갑절의 영감을 구합니다. 스승보다 갑절이 월등해야 하겠다는 제자의 도전 앞에서 엘리야는 이리 저리 내뺍니다.
하지만 결국 스승을 따라 붙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엘리사를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은 자신의 영감과 함께 보너스로 주어져서 도합 갑절의 영감을 받아낸 엘리사를 보면서 하늘로 승천해야 했습니다. 이런 정도의 믿음이 있다면 뼈골 속에까지 능력이 담겨져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엘리사가 죽어 무덤에 장사지내고 난 오랜 후 백골이 되어 있을 때에 그 무덤에 무덤조차 가지지 못한 사람의 시체가 던져 넣어졌을 때에 엘리사의 백골에 시신이 닿자 마자 시체가 살아 났다고 경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살아 생전에 다 사용하지 못한 능력이 백골에까지 남아 있었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초절한 기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모두가 다 기적입니다. 그 기적이 나를 향할 때에 나를 통하여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기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은 오직 믿음 밖에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믿음을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일을 받들기 위해서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도약하고 믿음으로 달음질 할 때에 내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끊어내십시요. 그리하면 거룩한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3. 계속하십시요. (16절)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 내가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거룩한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한 정점에서 과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거든 지금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릇된 길로 들어서게 되면 막아 서십니다. 내가 잘 가고 있을 때에는 가로 막지 않으십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게 하시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물론 거룩한 목표를 위하여 눈이 떠졌을 때에 자신의 길이 잘 못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스스로 길을 돌이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일에 대하여 막지 않습니다.
스스로 깨달음을 받고 자신의 길을 수정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막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불신자가 하나님을 믿게 되었을 때에 스스로 깨달음을 가지고 주일성수를 위하여 주일에 장사를 쉰다거나, 내가 가지고 있던 못 된 습관을 버린다거나 등등 스스로 깨달음이 있는 것을 행위로 나타내는 일에 대하여 성경은 지원해 주시지 막지 않습니다.
과연 평생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판단이라고 해도 스스로 깨닫고 돌이킨 일에 대하여 성경은 막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깨달음 속에는 성령의 조명이 있었고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며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지키게 하시는 위로의 영이며 도움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안위자라고 하며 보혜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주일에도 일을 해야 하는 문제로 인하여 심히 갈등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눈을 질끈감고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당장에 생계에 문제가 생기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는 한탄을 듣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은 두 가지 입니다.
먼저는 믿음으로 결단하고 다른 일을 찾아 보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오직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가득 담아 놓고 계속 일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직장을 주실 때까지 그저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위의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어떤 방법을 취하던지 전적으로 우리의 자유입니다. 그 두 가지 방법 다 우리들에게 유용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우리는 믿음이 작다 크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을 인도해 주실 것은 분명합니다.
내가 스스로 잘 못 가고 있는 것 같다는 깨달음이 있거나 혹은 그저 잘 못 가는 길은 아닌데 마음에는 들지 않는다 할지라도 오직 묵묵히 그대로 행하고 그대로 가고 있노라면 하나님께서 돌아 보신다는 것입니다. 이를 확실히 믿으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내가 존재하는 그 자체부터 기뻐하십니다. 내가 호흡하는 것, 잠을 자는 것, 활동하는 것, 먹고 싸는 것까지도 기뻐하십니다. 내 이름 석자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니 기쁜 마음으로 우리들의 가는 길과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겁니다. 합력된 선을 이룰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합력된 선을 이루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고 로마서 8장 2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은 거룩한 목표에 도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살아 가는 동안에 늘 합력된 선을 이루어 내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사랑받고 부르심을 입은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크신 은혜와 은총으로 저희들을 감싸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귀하신 은혜와 사랑과 말씀을 통한 교훈 내려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저희들 각인의 삶을 통하여 합력된 선을 이루어 내어 아버지께 찬송거리가 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어서 쓸만한 믿음이며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어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능력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찬란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거룩한 목표로 삼고 있는 힘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좋은 명절을 통해서 가정과 가문이 더욱 화목하고 우애가 깊어지는 명절이 되기 바랍니다.
3. 인쇄에 들어가 있는 책은 명절을 전후하여 출간된다 하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거룩한 목표를 가슴에 담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경주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간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과 세우신 남녀종들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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