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주를 맞이하면서 새해 첫날 품었던 희망과 설레임들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맞기며 주님 발자취 따라 구별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종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과 믿음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악으로 향하는 걸음은 참으로 빠르다 하였는데, 세상이 악하다 하여 동요되고 망설임 없이 함께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도록 믿는 저희들이 먼저 반성하고 신앙으로 바로 설수 있게 하옵소서
이땅의 어두운 구석들마다에 주의 사랑의 빛이 퍼져나갈수 있도록 선교회가, 먼저 믿는 저희들이 삶의 작은부분이라도 먼저 실천하며 복음 전할수 있게 하옵시고 씨를 뿌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사오니 거두시고 열매 맺어 주시사 이땅에 복된 소식들 아름다운 소리들이 가득찰수 있게 하옵소서
선교회를 이끄시며 지교회를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주시옵시고 일을 추진해 나감에 따라 좋은일보다는 힘들고 어려운일들 많을터인데 무엇보다 한결같이 성령충만하여 낙심하고 절망함이 없도록 매순간마다 새힘을 불어 넣어 주시옵시고 행하는 모든일들위에 복을 더하여주시사 아버지 하나님앞에 사람앞에 귀히 여김을 얻고 존경 받는 크신 목사님으로 세워주시옵소서
함께하는 저희들 또한 매일의 반복되는 생활인듯하나 그속에 숨겨있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가게 하옵시고 내뜻대로가 아닌 아버지 뜻에 합당한 순종된 삶을 살수 있게 하옵소서
이밤 드려지는 예배위에 함께 하여주시옵시고 모인 저희 모두에게 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인자하심과 오래참으심과 그 크신 사랑이 언제나 종들과 함께 하기를 소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그림일기님-요한복음16장1절-4절말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그리스도를 따르는 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부인합니다. 이는 사도들이 말한바 이단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난 이후에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분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증명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실상 신약은 현재의 이스라엘 민족이 받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유대교로서 유대교는 성부 하나님만을 믿는다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다 믿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믿는다는 것이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둘 다 해당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확고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어찌 될까요? 그 증거가 바로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이라는 청년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을 몽땅 잡아서 처형하기 위하여 달려갔던 현장이 그 증거가 됩니다.
사울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믿었습니다. 그런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만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만나고 난 뒤에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택한 그릇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름을 입고 자신의 이름을 고칩니다.
사울이라는 뜻은 큰 자라는 뜻이며 바울이라는 뜻은 작은 자라는 뜻입니다. 큰 자가 작은 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름까지 고치면서 자신의 과거를 몽땅 지워버린 사울. 우리는 이 놀라운 변화에 대하여 입이 따악 하고 벌려집니다. 이것이 신앙체험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만났느냐? 아니면 성령의 체험을 했느냐? 이 문제가 신앙체험이지요. 신앙체험이 없다면 신학이 생기지 못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들어야 그리스도인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확신을 줄 수 있는 신앙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출회라는 말과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 예수님으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것은 목숨을 내어 걸고 믿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과 120 문도는 목숨을 걸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증거는 온 세상을 복음으로 덮게 만들어 놓은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능력이 있는 삶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확신에서 나와야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과연 어디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 어디까지 믿을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은 영원토록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변함이 없는 신앙인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알아야 합니다. (3절)
어떤 사람은 구약의 성부 하나님만을 열심히 믿습니다. 이단 중에 안식일교와 안상홍 증인 그리고 여호와 증인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에게 주어진 은혜의 법을 무시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명을 온전히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그렇게 믿습니다.
과연 돼지 고기를 먹던지 말던지와 비늘있는 생선을 먹던지 말던지와 구원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 문제에 대하여 확고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던지 마시던지 자유하나 덕을 위하여 먹고 마시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제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타내 주시는 능력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죽은 자도 살려낸 하나님의 사도입니다. 사도 바울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는 능력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증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구약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일을 맡겨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29절에 보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듯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가지고 이 땅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가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진실이며 진리입니다. 구약의 성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면 구원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대로 따라야 역시 구원이 있습니다.
님은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하시며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시며 아버지께로 인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니 잘 따라야 한다는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따라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어려운 일을 만나도 걱정하지 마십시요. (4절)
내 생명을 움켜쥐고 있는 두려운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을 만났을 때에 무슨 말을 해야 할런지조차도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 때에 해야 할 말을 입에 넣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고 어떤 처지를 당하여도 결코 두려워 할 것이 아님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지요.
가끔 원치 않는 사고나 병고나 질고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참으로 곤고해 집니다. 걱정이 태산과 같은 무게로 눌러 옵니다. 과연 그 걱정을 내가 해결할 능력도 없으면서 걱정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합니다.
사흘 동안이나 고민해도 해결이 되지 않고 사흘 동안이나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으면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툭툭 털어 버리십시요. 내 능력 밖의 일입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맡겨 버리고 편히 쉬면서 밀린 잠을 자 두십시요. 몇 날이 못되어 해결되어질 겁니다.
기도의 사람들은 항상 고민 거리에 대하여 최후의 5분을 말합니다. 시한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그 시한을 넘기지 않게 하시려면 5분 전에 응답해 주신다고 증거합니다. 과연 시한을 넘기면 많은 손해가 있다고 해도 나중에 합력된 선을 이루는 것이 된다면 시한을 넘길 때도 있습니다. 그리 고민할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배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이기도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서는 이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고 위로해 주십니다.
말씀대로 주님께 기도로 보고를 해 드리는 겁니다. 그 보고를 끝으로 잊어 버리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결이 되던지 다 해결이 됩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큰 문제이지 그 외의 문제는 별 것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되면 오늘의 말씀을 기억해 두십시요.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는 것을 말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길이 험난하고 어렵고 곤고한 때도 있습니다. 늘 빛나고 잘 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시련이 있고 훈련이 있습니다. 광야길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 편한 길을 가고 싶은 것이 본능이지요. 그 본능 까지도 내어 버리고 오히려 어려운 길을 찾아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곧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땅과 이 세상에서 없는 길을 만들어 내 주며 앞서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예수 그리스도께 상의하시고 해결함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4절)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며 이제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가시는 것으로 제자들과 이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고 아버지와 아들의 영인 성령으로 오시겠다고 언약하십니다. 그 이름이 보혜사이시며 영으로 임하시고 난 이후에는 영원토록 내주하시겠다고 언약하십니다.
성령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나는 그 안에 그는 내 안에 거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영과 우리의 영이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서로 교통한다는 뜻입니다. 과연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이 이 땅에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며 최고의 기쁨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성령.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 오시는 성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시는 것이지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아버지께로 가셔서 다시 성령으로 우리들과 영원토록 거처를 함께 하시기 위하여 오시겠노라고 언약하십니다. 그리고 그 언약은 마침내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그토록 오랜 역사의 시간 동안에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과 교통하며 예수님과 영원토록 살게 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도 그 대열 속에 있습니다. 그 날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그 날에 우리는 우리들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늘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신 예수님의 실체를 그 날에 우리는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까지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미혹하는 악한 영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리를 가장한 비진리가 판을 치고 있으면서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삼키려고 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더욱 세심하게 살피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시고 바른 믿음 안에 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은혜와 은총의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으시고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오셔서 마침내 저희들의 영혼과 함께 거하신 우리 주님의 언약을 믿습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을 믿고 따른 우리를 영광의 부활로 살려 주심을 믿습니다. 살아 있는 육신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복 받은 자들이 있음을 믿습니다.
믿음의 중심이 견고하여 흔들림이 없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을 예비하는 종들 위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ㅡ.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2월 8일 부터 홍지문 교회에서 정식 예배를 드립니다. 현재 수리 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월 4일 정오 12시에 홍지문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꼭 참석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온전히 알고 믿음으로 바른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홍지문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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