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합력된 선을 이루어야할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예배를 통하여 강력을 공급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고 종들의 심령 속에와 삶 속에 평강과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lordlove.org/hymn/ram/486.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이밤도 주님앞에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수고를 접고 이밤 주님 앞에 모인 저희 모두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행복하든 불행하든 시간은 흐르고 삶의 흔적들을 남기며 세월은 지나가는데.. 다시 올수 없는 오늘임을 늘 기억하며 좀더 최선을 다하여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종들에게 건강을 더하여주시옵시고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순간에 열심을 다하며 주님만 따르는 저희 모두가 될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함께하는 저희 모두에게 성령충만한 시간 되게 하옵시고 말씀안에서 쉼을 얻고 희망을 보며 새힘을 얻는 귀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선교회와 우리 각자의 삶 가운데 늘 간섭하여주시옵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고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그림일기님-이사야 26장 16~19절 말씀]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찌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나 동물들은 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나뭇잎에 고여 있는 이슬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나무의 힘은 잎사귀가 이슬을 머금을 때에 생겨진다고 합니다. 이슬은 온 대지를 촉촉하게 해 주며 생동감이 넘치는 아침을 선사해 줍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듣는 것을 이슬로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육간에 촉촉함과 윤택함을 주시고 생동감이 넘치게 하여 주시기 때문이지요.
이슬이 모이면 물이 됩니다. 설교 말씀을 깊이 오랫 동안 들으면 그 말씀이 어느덧 우리들의 깊은 곳까지 도달하여 촉촉하게 해 줍니다. 촉촉함이 있는 땅이 옥토가 되는 것이지요.
소원이나 기도의 제목이 있어서 간절히 간구하여 얻은 응답은 참으로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해결이라는 복을 주시는 것이지요. 이것을 가리켜 장대비의 은총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상고하는 이들의 영혼은 늘 촉촉합니다. 갈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가까이 하는 이들의 삶은 늘 여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큰 일을 앞에 두고도 여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 속에 평강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이슬 중에서 빛난 이슬이신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있습니다. 잎사귀에 물기가 없어 마른 잎에 물을 뿌려주면 다시 싱싱해 지는 것처럼 우리들의 심령도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모든 이들의 복은 싱싱해 진다는 것이지요.
과연 저와 여러분의 영육이 늘 싱싱하고 싱그러우며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빛난 이슬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들의 삶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일이 있습니다.
1. 환난 중에도 주를 앙모하는 신앙이 일어 납니다. (16절)
늘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 속에서 되살아나기 때문이지요. 위대한 신앙의 선진들이 넘어졌을 때에 어떻게 다시 일어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성경은 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일어났다고 말이지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굳건해 집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결정적인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말씀에 젖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에 젖어 있을 때에 생각과 판단이 간섭을 입게 되는 것이지요.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서 숨도 쉬지 못할 지경이 되었을 때에 시편 40편의 말씀이 생각이 나고 다윗이 하나님을 바라고 또 바라며 부르짖음으로 구원을 입은 모습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하여 어느덧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소원의 간구를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한 번 두 번 일어나서 신앙으로 승리를 했다면 이제 버릇이 되는 것이지요. 선한 버릇이 과연 선한 운명을 결정짓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를 앙모해야 합니다. 거기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있으며 환란의 종점이 있습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은 언제 어떤 때를 만나도 믿음과 신앙으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들의 믿음과 신앙은 더욱 발전하여 결실하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부르짖는 간구가 일어 납니다. (17절)
마치 해산을 위하여 진통을 겪는 어머니가 자식이 빨리 나와 주기를 앙망하는 마음처럼 절박하고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그 기도와 간구가 내 영역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는 엄청난 것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야의 시종이었던 엘리사가 스승보다 갑절의 영감을 구하나이다. 하고 스승에게 구했을 때에 엘리야는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되지 않을 일을 구하는구나 입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끝까지 붇좇았습니다. 붙들고 늘어졌다는 말입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는 엘리야가 겉옷을 벗어서 이리치고 저리치면서 요단강 물줄기를 갈라서 멈추어 세웠습니다. 갑절의 영감을 받은 엘리사가 요단강을 통하여 다시 돌아 올 때에 이번에는 자신의 옷을 벗어서 요단강을 이리저리 치면서 요단강 물줄기를 갈라 세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되던지 안 되던지의 차원이 아닙니다. 구원 받지 못하면 죽는다는 절박함의 차원입니다. 기도자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죽을 듯이 기도해야 합니다. 간이 끊어질 정도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오줌 색깔이 빨갛게 변할 정도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팔자가 편하면 부르짖는 기도를 하지 않게 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의 저자 안이숙 사모님은 나중에 부르짖는 기도의 위력을 알게 되었노라고 고백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응답을 받았노라고 부르짖는 기도를 통하여 다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너도 부르짖는 기도를 해라" 하고 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나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부르짖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위력적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들어 주시는 분이 우리들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아들들이 죽겠다고 부르짖는데 외면하는 아버지가 아니십니다.
말씀에 "환난 날에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 50:15) 하나님께서는 그리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들의 어린 자녀와 부모님을 위하여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내 문제가 평안하다면 말이지요.
술을 마시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지 다 술을 마시는 이유가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지 다 기도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 큰 기도를 하십시오. 크게 입을 벌려서 크게 부르짖어 보십시오. 나와 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 그리고 국가와 민족 선교. 영역을 넓혀 나가면 나갈수록 기도의 조건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으면 하늘이 열리고 바다를 향하여 부르짖으면 바다가 갈라지는 기도의 능력자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허무한 것 같아도 이슬은 빛납니다. (19절)
제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일인 것 같아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 아무리 큰 일 같아도 다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사람이 사는 일이나 행하는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태양이 비치면 반짝 하고 없어지는 이슬의 존재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 이슬에 기대어 생명을 유지하는 생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비록 아무 것도 거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고 예수님과 천국을 건져 올렸습니다. 베드로 그는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를 열어 놓은 위대한 첫번째 사도가 되었습니다.
허탕이란 없습니다. 허탕이 몇 번 되면 교훈을 배우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니 허탕은 스승인 것이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서 무엇을 못 하는 사람은 무능력자입니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하여 실패를 하는 사람은 창조적인 사람입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의 생애에는 작은 것을 작다 하지 않고 오히려 충성을 다함으로 주님께로부터 잘했다 칭찬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작다 하지 않는 이상에 우리가 앞서서 작다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크다 하지 않으시는데 우리가 앞서서 크다 하면 안 되겠습니다. 오직 우리들에게는 어떤 일이 맡겨지던지 죽도록 충성할 것입니다. 그 뒤는 예수님께서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전부입니다. 오늘 이 밤에도 저와 여러분의 가슴 속에는 이슬과 같이 빛나는 이슬이 되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 속에 촉촉함과 평강 그리고 옥토에서 결실하는 100배의 결실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백성이며 왕같은 제사장들이며 하늘을 열고 닫는 기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된 은혜와 은총으로 저희들의 심령 속에 은혜와 평강을 더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 드립니다.
비록 연약하나 힘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강력을 더해 주심으로 쓸만한 일꾼이 되어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늘 함께 하여 주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힘입고 역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빛나는 얼굴 늘 가지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은혜와 은총을 노래하며 널리 전하는 저희 무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복 받는 우리 선교회 식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더욱 힘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2. 2월 4일 수요일에 우리 지교회인 홍지문 교회에서 우리 선교회 모임을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꼭 시간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3. 책이 나왔습니다. 홈에 있는 공지를 보시고 필요하신 분은 임원이나 제게 메일로 연락을 해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이슬을 먹고 사는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지교회인 홍지문 교회 위에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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