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다시금 주님앞에 엎드리오니 한주간도 힘차게 시작할수 있도록 이밤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주시옵고 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언제나 건강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영육에 강건함을 얻어 매사에 의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수 있게하옵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게 하옵소서
2004년의 첫주 주일을 보냈습니다. 올 한해는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며 행하여 들어가도 복이요 나가도 복을 받는 복된 종들이 될수 있게하옵소서
이 시간 믿음을 더하여주시옵고 성령충만케 하여주시옵소서 말씀전하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주를 내안에 , 내가 주안에 함께할수 있는 귀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주시옵시고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요한복음 16:19~27 말씀]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븜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자가 없느니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근심과 기쁨]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근심과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신뢰하고 따르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멀리 아버지의 집에 가신다는 말씀과 다시는 보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에 제자들은 심히 근심했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어머니가 어디 멀리 떠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천지가 내려 앉은듯 놀랍고 어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심히 근심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떠나 아버지의 집에 가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에 심히 놀라고 떨었습니다.
집을 떠나고 삶의 터전을 떠나서 예수님과 함께 한지 3년이 되는 제자들이었습니다. 함께 살며 자신들의 근거가 되어 주셨던 예수님께서 떠나신다고 하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얼마나 근심이 되었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 근심을 아신다 하십니다. 그리고 그 근심이 오히려 기쁨이 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날에는 예수님께 이것이 어떤 일이냐고 묻는 자가 없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오순절 성령의 강림 사건이 일어나고 난 이후에 예수님께 이 일에 대하여 여쭙는 제자가 없었습니다. 이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들어오시니 모든 질문이 다 해결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오늘 우리는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정치가 더 나아질 가능성도 없고 경제가 더 좋아진다는 약속도 없습니다. 다만 새해 벽두부터 물가가 치솟아 올라가고 있는 현실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새해가 되었어도 일자리가 많아졌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무엇 하나 잘 된다는 소식은 없이 그저 새해를 맞이했다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어제까지 근심하였던 이들에게 새해에도 근심거리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조차 필요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기대가 없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속이 상하는 일입니다.
꿈이 없이 그대로 묵묵히 고난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그저 이렇게 허우적거리며 살다가 무슨 수가 나겠지 하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숨이 막히는 일입니다. 불행히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나빠질 것은 많이 있고 좋아질 것은 없습니다.
한 해를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입장에서 고달픈 삶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다시 꿈을 꿉니다. 그 꿈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꿈입니다.
만물이 주로 말미암고 만물이 주께로 돌아감이 있다는 분명함을 알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이며 꿈입니다. 아무 것도 기대할 것이 없을 때, 예수님은 원천적으로 우리들의 소망이 되어 주십니다. 아무도 나를 도와 줄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때에 예수님께서 직접 나를 도우십니다.
만약에 우리를 돕는 주의 사자들이 없다면, 주님께서 직접 나서서 도와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면 될 일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렇게 하여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도와 주시고 세워 주셨으며 인도해 주셨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후에 근심이 오히려 기쁨이 되어지고 그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잠시의 근심은 후일의 오랜 기쁨의 재료입니다. (21, 22절)
예수님은 여인의 출산에 비유하여 근심은 잠깐이나 기쁨은 오랜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해산달이 가까워 오는 여인은 무척 근심하게 됩니다. 그 근심에서 잠깐 잠깐의 행복을 맛보는 때도 있는데 그것은 아이가 발차기를 한다거나 혹은 태동하여 태동을 느낄 때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녀석이 나올 것인가에 대하여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보면 어느새 병원에 가게 되고 병원에 가면 쑴뻥하고 아이를 해산합니다.
과거에 목숨을 걸고 해산하던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요. 예수님은 과거 목숨을 걸고 해산을 해야 하는 때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일인지에 대하여 임산한 임산부는 알고 있을 터입니다. 그래서 심히 근심하는 것이지요.
뼈가 저리는 아픔과 괴로움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이 미치면 몸서리쳐지는 해산의 고통도 자식을 해산하고 나면 큰 기쁨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잠시 동안의 헤어짐을 가질 것입니다. 이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되면 육신으로의 제자들과의 생활은 끝이 나는 것이지요. 부활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기까지의 얼마 동안에 제자들과 신령한 몸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몇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근심. 이 근심은 후에 올 커다란 기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겠으나 헤어짐을 앞에 두고 있는 제자들에게 상당한 근심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 질 때가 있습니다. 이 때를 전혀 모르고 있는 우리들은 오래도록 응답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심히 근심하게 되어 있지요.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집니다. 오래도록 응답이 없으면 응답을 받을 때가 가까워졌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포기를 하고 텅빈 동공으로 하늘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거절 당한 것에 대하여 심히 슬퍼하게 되며 방황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기도했던 기도의 제목이 해결이 되어지고 결국은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놀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포기를 하고 방황을 할 때가 바로 내 손 앞 5센치 앞까지 하나님의 응답이 도착해 있었다는 사실을 나만 몰랐다는 말이 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내 손 앞 5센티 미터 앞. 이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모든 기도자들은 이 사실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 손 앞 5센티 미터.
저와 여러분은 한 해 동안에 기도한 기도의 내용에 대하여 꼭 응답을 받으시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십시요. (23, 24절)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던 동안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중보자인 예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하시어 하나님 보좌 오른 편에 앉으시는 영광의 날.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실 수 있는 영광을 받으시고 마침내 성령을 보내 주시는 날. 그 날은 바로 이 날을 말합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시고 난 후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었고 그 기도는 하나님께 직고되어져서 그대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모든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기도는 천국을 여는 열쇄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사도들이 그리 기도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기도를 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냈고 능력과 기적과 기사를 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는 귀신도 벌벌 떨며 쫓겨 나갔습니다.
오늘 이라는 현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 능력을 구한 분들은 그 능력을 받았고 어떤 이는 신유의 은사로 어떤 이는 능력행함으로 어떤 이는 예언으로 각각 능력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병이 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하여 낫는 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불신자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겠으나 신자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자신의 문제 혹은 가정의 문제 혹은 가족의 구원의 문제 등등 우리는 모든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속해서 거하신다고 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의 결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온 천하에 구원자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셨고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 영광의 정도가 얼마인가 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던지 다 내려 주시겠다는 언약까지 하셨습니다. 인간의 문제가 구원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여전히 인간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존재하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방편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통한 기도의 응답이 보장되어졌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언약하신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름만 아버지가 아닙니다. 아들의 기도를 철저히 이루어 주십니다. 아들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살 수 있도록 원천의 복과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그 능력 속에는 천국을 여는 열쇄가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도 하늘을 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창고를 열 수 있는 실제적인 아들이 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그 열쇄가 바로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이름을 주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시면서 예수님의 이름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에서 천국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천국 열쇄입니다. (마 18:18-20)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예수님의 이름이 천국의 열쇄가 되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마다 다 응답을 받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한 해가 되기를 힘주어 축원합니다.
3. 우리는 친히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7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는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스스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것인가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신다는 말씀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왔다 가신 흔적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가 세상에 왔다가 가십니다. 목적 없이 오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에 오셨다가 마침내 아버지께로 가신다면 틀림없이 목적을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외치셨습니다. 숨이 막히는 고통 속에서 외치셨습니다. " 다 이루었다." 는 외침입니다.
이 외침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목적을 띠고 오신 그 목적을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처럼 사랑하신 인생들에게 구원의 문을 완성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내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제 죽음은 없어졌고 영생의 세계를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을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과연 얼마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있는지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나고, 예수님의 사랑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자들을 통하여 나타내시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버지로부터 나왔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그냥 되어진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온 사랑과 은혜를 입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사랑의 결과가 영생이며 구원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입고 있으며 그 사랑의 정체는 [절대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사랑을 입고 있는 유일한 존재들입니다. 이 기쁨으로 이 세상을 능히 이겨내고도 남음이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꼭 기억해 주십시요. 내 손 앞 5센티 미터. 하나님의 응답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에게 오시고 있는 중입니다.
기도합니다.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의 날을 더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높입니다.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늘 나라의 소중한 복으로 종들을 가득 채워 주시옵고 종들의 손과 발이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온전히 쓰임 받게 하옵소서. 아버지 앞에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과 책 출판에 대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3.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쉬임없이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힘써 소원하는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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