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으로 가득 채워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오며 부족한 종들 위에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고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 주심으로 종들의 온 영혼과 육신에 기쁨과 만족으로 빛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495.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종들의 한날위에 건강으로 은혜주시고 하루를 평안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종들의 수고하는 손길위에 은혜를 더하여주시옵고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어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게 하옵소서 이밤 종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시고 주의 은혜를 가득 부어주시옵소서
선교회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 가득 성탄의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12월이 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달인 12월에는 한해의 힘듬과 수고와 어려운 일들이 모두 해결 받고 다가오는 한해는 다시금 소망을 품고 시작할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수 있는 한달이 되게 하옵소서
연말연시 힘겨운 우리 이웃들을 보살펴주시옵시고 복음의 씨가 뿌려져 열매를 맺힐수 있도록 먼저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시옵시고 나아가 세상살이 힘겨움에 주님으로 인해 쉼을 얻고 위로를 받을수 있는 주의 자녀들이 될수 있게하옵소서
어느때보다 더 많이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절실한 이땅위에 하나님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시고 헤쳐나갈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사랑으로 이땅위에 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부족한 종들에게는 평강으로 함께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다니엘 12:9~13말씀]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을 복이 있으리라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다니엘아 갈찌어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다니엘아 갈찌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연말이 되니 좋은 소식 보다는 우울한 소식이 더 많이 들려 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에 1만 3천명이라는 자살자가 생겼으며 하루에 38명 꼴로 자살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전주에서는 고등학생이 자살을 하면서 유서로 한국의 정치와 교육의 현실을 비판하며 도무지 살 수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소망을 접고 먼저 세상을 떠난다고 유서를 남겼다고 합니다. 부모에게 의지를 하며 사는 학생의 소견에도 한국은 장래가 없는 국가이며 도무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꿈이 교사나 경찰이 되고 싶다던 그 학생은 경찰이 범죄자를 잘 잡으면 되었지 무슨 수학을 우수하게 풀어내야 하느냐?고 되질문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 생각해 보아도 도무지 한국의 현실은 상식이 없는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소망을 접어야 하는 시대. 이 시대에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는가를 질문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 이 나라의 백성으로 보내셨느냐는 질문이지요. 과연 나라는 존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세상이 어둡고 혼란해지면 질수록 다시금 우리는 내게 주어진 사명감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과연 촛불과도 같은 나라는 존재가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얼마나 되겠느냐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니엘을 생각해 봅니다.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왕의 스승이 될 수 있었던 다니엘.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과 이방왕으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으셨습니다.
나라마저 없어진 포로의 신분에서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거늘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하고 질문을 해 보며 깊은 한숨을 쉬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내 육신의 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여 된 숨을 쉬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내 한 몸 추스리는 것도 힘이 버거운데 어찌 나라와 민족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다니엘을 생각해 보면 이런 저런 말이 쑥 들어 갑니다.
이제 우리는 또렷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박국 선지처럼 파수대에 올라서 하늘로서부터 어떤 말씀이 계시는지 여쭈어 봐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살고 있는 우리네 백성들을 위하여 내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를 새삼 다시 확인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시대의 마지막 소망이며 빛입니다. 그리스도인들만이 그 시대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도우심을 받고 지혜를 공급 받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깊이 기도해야 할 시기라고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소원합니다.
다니엘아 갈찌어다. 가서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전해 주라는 것이지요.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스스로 정결케 하는 사람들 (10절)
성경은 죄를 씻는 문제에 대하여 빨래를 하는 모습으로 비유하시고 있습니다. 계시록에서는 성도가 흰세마포를 입었는데 그 세마포는 어린양의 피로 빨아서 정결케 된 옷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시대에서도 빨래를 할 때에는 잿물에 담가서 희게 해서 입었던 모양입니다. 빨래를 두드려서 잿물에 담가 놓아 표백을 하여 입어야 흰 옷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회개를 말씀할 때에 바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두들기고 잿물에 담가지는 것으로 말씀하는 것은, 연단 혹은 단련을 받고 제물의 피에 담가지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에 잠가졌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지요. 스스로 자신을 구별하는 사람들. 자신의 신앙양심에 따라서 스스로를 구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뉴스 시간에 보니 전주에 있는 어떤 식당들은 고기의 그램수를 속여서 팔고 있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양심을 팔아 먹은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한 주머니에 두 개의 저울추를 가지고 있는 자를 가증스러운 자로 말씀하십니다. 하나의 추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저울추와 눈금을 속이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끊쳐진다고 경고하십니다. 남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도 하나님으로부터 끊쳐진다고 경고 받습니다.
양심대로 살아야 합니다. 적어도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은 되는 것이지요. 그 양심도 없는 자는 제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여도 하나님으로부터 거절 당합니다. 작은 양심이라도 잘 지켜내야 합니다. 이것이 스스로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시험준비를 잘 못했다면 다시 봐야 합니다. 컨닝을 해서 살짝 넘어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언제나 하나님께서 내 앞에 계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코람데오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악한 자는 양심을 찾을 수 없습니다. (10절)
40대 후반의 여성이 소매치기 전과가 무려 14범이나 된답니다. 유치장에서 나와서는 두 달 만에 다시 쇠고랑을 찼습니다. 남이 피와 땀을 흘려서 번 돈을 면도날 하나로 훔쳐 먹는 고약한 인생이지요. 아마 다 한 번 씩은 당해 본 일일 것입니다.
사람처럼 강한 것이 없습니다. 모진 마음을 먹고 양심대로 살겠다고 하면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을 입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냥 두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은 악한 일에 이력이 나 있는 사람이지요.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아주 어색해도 악한 일에는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거짓말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어색하기가 한량없습니다.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하기도 전에 다 들통이 날만큼 어색하기 이를데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보세요. 어린 아이도 철석같이 거짓말을 잘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양심이 마비가 되어져서 악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교육은 그래서 하는 것이지요.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기 위하여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못된 일을 잘하지 못하도록 경계를 그어 주는 것이 교육입니다. 이것이 성경공부이며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교육입니다.
10계명은 8개의 하지 말라와 2개의 하라는 명령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강제가 10개 중의 8개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이 고등하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법으로 규정해 주지 않는다면 기본적인 질서마저 허물어 뜨릴 수 있는 위험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악은 악을 불러 옵니다. 그래서 악인은 악에 대하여 아주 익숙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마귀의 영을 따르는 자들은 거짓으로 사는 사람들이며 거짓말이 아주 익숙합니다.
추적 60분에서 사이비 무당에 대하여 추적하는 것이 방영되었습니다. 무당의 숫자가 한국에 30만명이 넘는답니다. 한국의 목사님들의 숫자가 5만이 채 못됩니다. 신학생을 포함한 전체 목회자의 수가 10만이 못 됩니다.
무속신앙이니 한국의 민속이니 어쩌고 하면서 무당의 수자만 크게 불려 놓은 정권들에게 책임을 돌릴 수 만도 없습니다. 사람을 극히 추악하고 약하게 만들며 약하고 추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제자를 만들어 놓는 무당들의 짓거리에 이 나라의 정신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악이 악을 끌어 오는 세대라는 말이지요. 간신히 귀신을 몰아 냈는데 고만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는 영혼에 그 보다 악한 귀신을 떼로 몰고 들어오는 경우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오랫 동안 기도하며 쌓아 놓았던 이 땅의 새로운 역사가 물질과 악한 영들에게 넘어갈 판국입니다.
다니엘아 갈찌어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요? 우상 단지들에게 가야 할 것입니다. 이 국가와 이 민족을 과연 악한 영들에게서 구원해 내야 할 것입니다. 사자굴 속에 끌려 들어가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순전을 잃지 않았던 다니엘처럼 믿음의 선진들이 악한 영과 싸워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 내야 합니다.
사사기 시대처럼 저희들의 소견에 좋은대로 행하고 있는 이 시대와 민족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고 저들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한 시대를 마무리 지어 주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다니엘에게 임하였던 총명과 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3. 지혜로 깨닫는 것이지요. (10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수십일을 지낸 다음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사방 천지에 우상이 들어서 있으며 국립 초등학교에는 단군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3년이 되었던지 10년이 되었던지 우리들의 믿음은 온전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순전한 믿음이 온전해야 복이 있다는 뜻입니다.
시대적으로 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고 악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도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시대와 세월에 요동하지 않고 사는 것이지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시면 가고 가라 하면 뛰어가야 하며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서라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말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꿈을 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다니엘에게 사명을 주시고 보내신 것처럼 우리가 보냄을 받을 때까지 우리는 꿈을 꾸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입니다.
니느웨를 향하여 가라 하시면 가야 하는 것이지요. 적어도 우리는 갈 수 있는 마음의 결단과 결심이 칼같이 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내 손과 발로 직접 못해도 어디에서나 기도할 수 있는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를 열어 주는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는 신앙양심을 바로 지켜야 하며 스스로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악한 영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혜이며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는대로의 꿈을 꾸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어린 자녀들이 평안한 가운데에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부모된 이들이 이 땅을 어지럽히는 악한 영들과 싸워서 지켜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파수대에 선 하박국선지처럼 새벽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를 위하여 가라 하시면 갈 준비를 하고 말이지요. 그래야 예수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어주시기까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 앞에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 시대와 역사를 구분하는 혜안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과연 그리스도의 군병으로서 그리스도의 뜻을 완수해 내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시대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다니엘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스스로 구별하여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렸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의 부르심을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평안하게 복음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에 평강과 평화를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순전을 사자굴속에서도 지켜낸 다니엘처럼 당당하고 단단한 믿음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심히 소원하는 해어화님과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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