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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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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3-16 (일)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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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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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8.xxx.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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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는 제자들] 2003년 3월 16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복되신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감싸 주시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사오니 저희를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시어서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시고 맑고 빛나는 영혼으로 아버지 앞에 서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35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35.ram
★ 대표기도 [해어화5님]
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주일을 맞아 주의 뜰에 머물며 우리 영혼이 쉼을 누리며 힘을 얻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한주간도 주님으로 인해 승리하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범사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지혜를 간구하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자녀들이 될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호흡의 날수가 언제까지 인지 모르나 고난과 역경만으로 채워지는 일이 없도록 부족한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하는 모든일들, 최선을 다함속에 귀한 열매를 맺혀 나갈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좋은 생각, 되는 생각, 유익된 생각들만으로 가득차게 하옵시고 발걸음을 옮겨 놓아 주시되 형통의 길로 복된 길로 옮겨 주시옵소서. 헛손질 헛걸음이 없게 하옵시고 굄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만남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어 합력된 선을 이루어 나갈수 있게 하옵소서
선교회를 통해 큰 뜻 품게 하셧사온대 길을 밝혀주시어 우리 머물러 있는 자리가 어디쯤인지.. 가야할 길이 어떤길인지 밝히 보여주시옵시고 달려나갈수 있는 준비가 되었사오니 부족한 것들 있다면 채워 주시어 거침이 없는 경주가 될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앞에 섯을때 잘했다 칭찬받을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시고 삶의 모습속에서 이 말씀이 내 말씀이 되어 역사 되어지게 하옵소서
전하시는 목사님 영육의 강건함위에 앞날의 되어져 가는 모든 일들위에 강건함과 형통함과 채우심으로 은혜 내려 주시옵시고 함께한 님들 모두의 마음 깊이 이시간 돌아 보아 주시어 기도의 제목들 소망하는 모든것들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들이 되게 하옵시고 이루어주시되 속히 이루시옵고 응답하여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해 우리 영혼이 살찌우고 골수가 윤택해 지는 복되고 귀한 시간 될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벼리】님- 마태복음 6장 12-15절 말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아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아버지께서도 너희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은 말씀이 제목을 [기도하는 제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기도도 성격대로 기도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제 각각인 것처럼 기도도 제 각각 하게 되는가 봅니다.
다윗의 기도는 구체적이고 시적이며 간략하면서도 하고 싶은 기도의 내용을 다 기도로 아뢰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간결하고 힘있게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께서,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문을 통하여 기도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알려 주시고 난 뒤에
이어서 기도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세 가지로 기도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설명하겠습니다. 교회 안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오래 전의 죄를 죄다 끌고 날마다 기도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도는 참으로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간구의 제목이 있다면 간구해야 할 것이지요. 회개할 것이 있다면 회개해야 할 것이지요.
회개한 죄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미가서에서 말씀하신대로 다시는 기억지 않으신다고 하셨으니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억지도 않으시고 있는 죄를 날마다 꺼내 놓고 회개를 해야만 시원해 지는 분들도 실상 있습니다. 양심이 그러한데 어쩌겠습니까.
만약에 한 번 죄를 짓고 그 죄에 대하여 회개하였다면 하나님께서 그 죄를 씻어 주시면서 기억에서 지워 버리신다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는다면 날마다 죄에 대하여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다른 기도는 전혀 하지 못하고 날마다 주문과 같이 되뇌이는 그런 기도는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성경과 기도는 함께 가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만 거룩하여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만 가서는 안됩니다. 말씀만 가서도 안됩니다. 말씀과 기도가 함께 가야만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내려 주신 교훈의 말씀으로 들어 가 보십시다. 오늘 말씀은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1.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틈을 메꾸어야 합니다. (13절)
기도자는 자신을 위한 기도도 있겠으나 원천적으로 기도란 하늘과 땅을 잇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기도자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늘을 열고 닫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기도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들을 통하여 강조하시는 것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틈을 메꾸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선지를 세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 주시고 사람에게 보내시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하여 힘쓸 수 있도록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메시지를 듣고 요단강에 모인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그 증표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불화하였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임박한 진노를 면케 해 달라고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어려서부터 성령에 사로잡힌 선지였습니다. 대중에게 세례를 외친 선지는 오직 세례 요한 밖에 없었지요. 수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에게 나아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하였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세례요한과 같이 하나님과 사람들의 틈을 메꾸는 일을 하게 만드십니다. 성령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인생과의 화목을 원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상세히 아시기 때문에 회개하는 분들의 심령 속에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새겨 주십니다. 그리고 아직 회개하지 못한 불신자와 성령을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더라는 것이지요.
이것을 가리켜 도고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시키는 기도라는 뜻입니다. 기도자는 자신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사람의 틈을 메꾸는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의 마땅한 바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기도 중에도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시키는 기도가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잘 모시기를 축원합니다.
2. 사람과의 화목을 힘쓰라 (14절)
기도자는 기도하는 중에도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식이 걸리기도 합니다. 친구가 걸리기도 하고 구역장님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기도자는 그를 위하여 기도하게 되고 한 편으로는 그 분과 화목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먼저 자신의 마음 속에서 불화를 녹이기 시작합니다.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에는 다 내가 잘 못한 것으로 깨닳아집니다. 기도자인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치 못하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시겠느냐는 말이지요.
기도자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에는 참으로 진실하여 집니다. 성령께서는 진실치 못한 기도를 용납치 않으시고 기도자의 목을 눌러서 거짓과 죄를 토설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에 성공했다면 이제는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화목해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못하면 네 과실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두려운 말씀에 봉착하게 되어집니다. 이 대목에서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불편한 짓을 하고도 마음이 편하다면 이는 기도자의 자세가 삐뚤어진 것입니다. 용서를 하는 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용서가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라는 뜻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주로 용서의 단계에 들어 가며 보면, 대개가 그 사람과의 관계가 끝이 났을 때의 이야기가 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경험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찌 되었던지 간에 용서를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겸손한 마음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손해를 끼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입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때도 있는 것이지요.
성공한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실망을 많이 당하였어도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어 집니다.
내 가슴에 대못을 박은 사람, 지우개로 기억마져 지워 버리고 싶은 사람. 다 용서해야 합니다.용서가 되면 진정한 평화를 맛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담담해 집니다. 이것이 온유함입니다.
온유한 사람의 마음은 땅을 넓힙니다. 지경을 넓힙니다. 온유한 사람은 이 땅에서도 복을 받고 천국에서도 복을 받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겸손한 인격과 온유한 심성으로 늘 하나님 앞에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과의 화목에 힘쓰라 (15절)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이던지 막히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뚫리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뚫리게 되어 있지요.
하나님께 내 잘못을 회개하고 깊은 깨닳음으로 남이 나에게 해를 끼친 것을 용서해 주고 마음의 평정을 얻게 되었다면, 이제 기도자는 기도해도 막히지 않게 됩니다. 이 때에 간구하는 겁니다. 이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약속과 보장을 받아 내는 것이지요.
하늘이 열렸을 때에 기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하늘이 닫혔을 때에는 똑같은 기도라고 할찌라도 나타나는 능력이 없습니다.
한나는 오랫동안 하나님의 성전에 출입을 하면서도 늘 마음에 서러움과 괴로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 날도 여러가지로 남편이 위로를 해 주었지만 그 위로를 뒤로 하고 마침내 하나님 앞에 머리를 깊이 조아렸습니다.
당시에 엘리 제사장이 성소를 모시고 있었고 이상은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꿈으로도 환상으로도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런 때에 한나가 열린 하늘 사이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찌 듣던지 오랫 동안 기도하였습니다.
입술을 오물 오물하면서 기도했다고 하니 소리가 나지 않는 기도를 했던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고만 하늘이 열렸고 한나의 기도는 열납되어졌습니다. 한나는 다 이듬해에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언제 하늘이 열릴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겁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 밤잠을 안자고 버틴 적이 있었습니다. 선친께서 야참을 좋아하시는 관계로 무얼 사가지고 오신 날에는 반드시 고걸 잡숫고야 주무시는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 발탱이 얻어 먹으려고 잠을 안자려고 기를 쓰며 무지하게 참아냈습니다.
마침내 그 시간이 돌아 왔고 오줌 마려운 척 하고 비시시 하고 일어나면 한 발탱이 얻어 먹는 겁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믿습니다. 깨어 기도하는 자는 무엇이 되었던지 한 발탱이 얻어 먹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늘이 열려진 날에 기도함으로 언약과 보장을 받는 놀라운 일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는 예수님의 제자들. 이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피스메이커들이 됩니다. 늘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화목함으로 아버지께 실수를 용서함을 입습니다. 깨어 기도함으로 하늘이 열린 시간에 기도하여 특별한 복까지도 받아 냅니다.
신앙의 성공자는 깨어 기도하는 분들 가운데에서 발견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과 기도로 늘 거룩하여지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기도의 영을 주시어서 하늘과 땅을 잇는 기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실수를 하지 않고 살도록 특별히 살펴 보아 주시옵소서. 하늘이 열린 때를 놓치지 않고 기도함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도 받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어 기도하는 기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손길과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연결해 내는 기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때를 잘 견디고 이겨내어 성공하는 이들이 많아지도록 이 땅 위에 긍휼과 자비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깊은 애정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깊은 기도로 기도하는 기도자들이 되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벼리님 홍빈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특별히 힘들고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는 소외되어 있는 이들과 힘겨운 때를 만난 모든 이들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 위에와
대성교회와 김홍근 목사님의 건강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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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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