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는 이의 기쁨]2003년 4월 13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2003년 4월 13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묵상기도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복주시고 복된 주일을 만나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예배 위에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495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95.ram
★성경본문[마태복음7:7-8~정다인]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설교[안형식목사]
오늘은 [얻는 이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계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좋은 계획을 빈틈없이 짜서 그대로 하게 되면 일의 결과가 잘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에 잘된 계획이라고 하면 일을 추진하는 과정 가운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까지도 염두에 두고 계획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계획을 잘 세우는 분은 그 일에 대하여 노하우가 있는 분들이 잘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늘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자꾸 발전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에 계획이란 일의 결과까지도 내다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날마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더 나은 믿음생활을 구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마지 못해서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사랑을 늘간직하고 사는 분이라면 늘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실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따뜻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겁니다.
신앙생활이 힘이 들다면 그에 맞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지요. 사람에 따라서 성격에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각 개인의 달란트별로 그리고 개성별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더 좋은 신앙생활을 하려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신앙생활을 더 잘할 수 있는 좋은 계획은 없을까요? 오늘은 이런 주제를 가지고 본문을 중심하여 말씀을 살펴보고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기도가 첫번째 입니다.(7절)
그리스도인은 일을 하게 될 때에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에서 답이 나와야 합니다. 답이 나왔다면 그 일을 멈추라 하실 때까지 계속해야만 합니다. 여기에서 오래참음과 온유 겸손 성실 책임감 사명감 등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자신의 사업을 하려고 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그리스도인 다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이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와 내게 맡겨주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일을 시작하고 난 뒤에 기도하는 분이 있다면 이는 좀 순서가 안 맞는 겁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같이 무슨 일이 되었던지 하나님께 먼저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것이 기도이지요. 기도후에 일을 하던지, 기도의 응답에 따라서 전쟁을 하던지 했습니다. 우리는 이 일에 대하여 실패한 사울왕의 경우를 알고 있습니다. 사무엘 선지가 와서 제사를 인도해야 하는데 고만 날은 저물고 사람은 점점 떠나고 하여 급한 마음에 사울왕이 제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참혹하게 되었지요.
월권을 한 책임이 물어지고 사울왕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먼저 기도하고 그 일을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기도는 일하기 전에 응답을 받는 수단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그 일에 대하여 보장을 받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작은 일이라도 해도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받고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 주시어서 일을 잘 해 낼 수 있는 실력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두드려 보아야 합니다. (7절)
일이 잘 안될 때에는 어찌 할까요? 응답을 받아서 일을 시작했는데 그 일이 어려운 지경을 만났을 때에는 어찌해야 할까요. 또 보따리 싸들고 가서 기도원에서 엎드리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에게 내어주신 기도의 응답을 철썩같이 믿고 일이 어려움을 겪게 된 원인에 대하여 살펴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원인이 찾아지면 처방을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두드리는 것으로 봅니다. 기도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이 있다면 이는 과연 하나님께서 단련을 주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질문을 가져 보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일을 잘하고 있는지 과연 믿음으로 일을 행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하십니다. 광야 40년 동안에 10번의 시험이 있었다는 것은 믿음의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시험을 통과해야 진급을 하겠는데 낙제점수가 나오니 이를 어쩝니까. 그래서 몇년 동안 또 광야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제쯤이면 믿음이 성장했거니 해서 다시 시험을 했더니 또 낙제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또 광야생활을 하게 된 겁니다.
그 시간이 40년이나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이로보건데 하나님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언약되어진 가나안이라고 할찌라도 못들어 간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지요. 일을 하게 되면 성장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발전을 하던지 아니면 침체를 하게 되어 있지요. 발전을 한다면 믿음의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 것이요. 그렇지 못하고 침체되거나 퇴보된다면 믿음의 테스트에서 불합격되었음을 의미합니다.그래서 오래참음이라는 은사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오래참음의 열매가 성령의 열매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사람은 늘 조급합니다.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다니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되어져야만 쓰십니다. 조급한 사람은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무지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울에 달아 보실 때에 무게가 나가야 합니다.
오래 참음은 무게를 더해 주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온유한 사람입니다. 무엇이 되었던지 시작했다가 조금 안된다 싶으면 벌떡 뒤집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요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을 구하던지 얻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일단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일에 대하여는 절대적으로 책임을 져 주십니다. 만약에 그 일이 안되면 다른 일을 통해서 발전을 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비다. 인간의 방법과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두드리는 기도이지요. 돌다리가 멀쩡한지 아닌지를 두들겨 봐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발전을 이루려면 어떤 방법이 사용되어져야 할런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단 일을 맡겨 놓으시고 난 후에는 간섭을 하지 않으십니다.말아 먹어도 그냥 두고 보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다면 절대로 책망하시지 않습니다. 더 좋은 길을 열어 주신다는 말씀이지요. 사람이 몇년 살다가 끝이 나는 몇년살이가 아닙니다.적어도 수십년을 살아야 합니다. 한 번의 일에 대하여 혹여라도 실패를 한다고 해도 다른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지요.
꼭 기억해 주십시요. 대저 의인은 7번 넘어지나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넘어져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실패를 해도 그것이 나중에는 결국 훈련의 한과정으로 나타나고 실패의 경험이 성공의 앞잡이가 되어 집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소망만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절망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늘 소망이 있고 두드리는 과정을 통하여 더욱 실한 것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찾아야 합니다. (7,8절)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성에서는 방짜와 도기를 많이 팔았습니다. 어찌 어찌의 용도로 쓸 것이라고 주문을 하면 주문한 사람의 마음에 쏘옥 들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나왔지요.
한 장의 벽돌도 꼭 들어가야 할 데에 들어가게 되면 전체 건물의 붕괴를 막아 줄 수도 있습니다.꼭 필요한 사람, 도와 주어야 할 사람에게서 도움을 얻게 된다면 원하는 일이 해결이 되어집니다.
사람을 남겨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세월이 좀 지나고 보니 과연 남는 것은 사람밖에 없다고 말을 합니다. 도울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요.
찾아야 합니다.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이어서 두드리고 난 다음에야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요.방법을 찾고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두두리고 얻는 과정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찾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놓칩니다.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방법을 찾기 때문에 일은 진척이 없고 힘은 들고 결국은 얻은 것도 없는 피곤한 때를 만나기도 합니다.
찾는 과정 속에서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하는 시각이 나타납니다. 사람에게 가치를 두고 있다면 사람을 찾을 겁니다. 물질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 물질을 찾는 것입니다.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해결하는 방법과 물질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요. 만약에 물질이 문제가 되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사람을 찾아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서 마음을 얻어내야만 합니다.
사람은 감동이 되어지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첫번째 만나면 호감을 가지게 되고 두번째 만나면 기쁨을 가지고 되고 세번째 만나면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고 네번째 만나면서 저 사람은 내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만나면 지기가 되는 것이지요.
사람을 얻으려면 문전박대를 당해도 찾아 다녀야 합니다 나올 때까지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그리고는 얼굴 도장을 찍어야 합니다. 결국에 보면 당신의 끈질김에 감복을 받았습니다. 그런 정도의 질김이 있다면 무얼 해도 될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하는 평을 듣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되는 사람에게는 되는 원인이 있습니다. 안되는 사람에게는 안되는 원인이 있는 것이지요. 바라기는 되는 사람에게서 지혜를 얻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한 것은 다 응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은 다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천부께서는 자식들에게 아끼실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주시든지 그것들이 지구상에 남아 있게 되어져 있습니다. 누구에게 무얼 많이 퍼 주신다고 해도 지구상에서 소멸되는 것이 없다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부어 주시고 싶어 하실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에게 하늘보고를 열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이지요.
믿음이란, 안 믿어지는 것을 억지로 믿을 때에 내 믿음이 됩니다. 믿음이란 상식세계를 뛰어 넘은 세계를 말합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믿음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었으며 믿음으로 우리가 십자가의 공로를 값없이 받았고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까지 갑니다.믿음이 없다면 응답을 주신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이룸을 받을 수 없는 것이 믿음의 세계이며 믿음의 법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의 상급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은총이 내 것이 되어지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부족한 저희들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고 은혜와 자비를 허락하여 주심으로 저희들이 호흡하게 하시며 장래에 대한 깊은 계획을 심도있게 품을 수 있게 하시고 소망으로 눈을 빛나게 하시었나이다.
복된 주일을 주시어서 한 주간을 더욱 힘이 있게 붙잡아 주시었사오니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희지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하오니 어린딸을 치료하여 주시옵시고 강건하게 하옵소서.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광고
1. 정오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온 중심을 다하여 선한 일에 앞장을 서기를 소원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정다인님 주영광님 하얀겨울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진호, 선영이, 은환이, 희지, 희선이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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