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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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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4-12 (토)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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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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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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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해 주어라] 2003년 4월 12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시작합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복된 주일을 예비하게 하시고 종들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시어서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주시어서 말씀을 깊이 깨닫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93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93.ram
★ 대표기도[해어화님5님]
사랑의 하나님 평강으로 은혜주시고 이밤 저희들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종들의 마음 가득 주시는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시고 주일을 예비하는 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선포되어질때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가슴에 세기고 행함으로 복을 받아 누릴수 있는 자녀들 되게 하옵시고 젋을때, 힘있을때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할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 되게하옵소서.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우리 영과 육이 더욱더 강건해지며, 독수리의 날개짓과 같이 힘찬 하루하루를 살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주실 목사님과 이곳 선교회에 모인 우리 모두를 더욱 어여삐 보아주시옵시고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이끌리어 사는 신실한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종들과 함께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성경봉독 [해어화5님-이사야서 35장 1-4절 말씀]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굳게 해 주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가장 힘들 때가 있습니다. 참으로 메뚜기 한 마리도 무겁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있는가 하면 세상이 몽땅 까맣게 보이는 때도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충격을 받았는지 얼마 동안 얼이 빠져 있는 그런 때도 있습니다.
살면서 험한 일을 만나지 말아야 할 터인데 사람의 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삶이고 보면 인생들이 어디에 머리를 두고 살아야 할런지 심히 곤고해 집니다.
곤고한 때, 절망적인 때, 사면에 아무런 도움도 입지 못하게 되어 버린 때에 우리는 하늘을 바라 봅니다. 사람은 나를 버렸어도 하늘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겠거니 하는 최후의 눈망울로 하늘을 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도 거절을 당하면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힘들고 극히 어려운 때에 하늘을 보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복이 있는 분인줄로 믿습니다. 이에 더하여 비비고 일어날 수 있는 의지가지도 없을 때에 힘이 되어 주는 분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구원자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들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살펴 보아 주시고 힘이 들고 곤고한 때에 하늘을 바라보면 언제나 그곳에서 빙긋 웃으시면서 나를 격려해 주시는 우리 주님. 주님께서 언제나 그곳에 계시기에 우리가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신앙체험이라고 합니다.
주님과 내가 만난 곳. 그 곳을 생각하면 언제나 주님이 그려 집니다. 어떤 이는 병상에서 주님을 만나고 병원만 보면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것이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사고를 당하여 심히 곤고할 때에 간절히 간구함을 들으시고 도울자를 보내 주시어서 주님의 손길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선아 사랑해의 주인공인 이진선양은 주님의 손길을 늘 느끼면서 산다고 합니다. 맑고 투명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은 예수님을 모시고 있다는 점이지요.
주님은 사람을 통하여 우리를 도와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고 복음을 통하여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깊은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감각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는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세월 끝자락에서 소망을 노래하는 이사야 선지. 선지에게는 절망을 탓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소망을 전해 주어야 하고 소망으로 일으켜 세워 주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오늘 이사야 선지가 증거해 주시는 소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메마른 땅이 노래를 부르는 소망입니다. (1절)
가뭄만 되면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져 있는 것을 봅니다. 참으로 기름진 논바닥에 물이 흘러야 할 터인데 논바닥이 타들어 가면 농부의 가슴도 타들어 가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하늘을 막으시면 하늘을 보고 사는 땅이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받아서 흡수하고 온 생명이 살아 갈 수 있는 생수를 공급해 주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에 육신들이 타들어 갑니다.
좋은 땅은 계곡이 있고 물을 받아서 흡수를 할 뿐만 아니라 다시 정수하여 새 물로 솟아 오르게 하는 땅이 좋은 땅입니다. 이런 땅에는 식물들이 잘 자라나고 동물이 거할 수 있는 곳이 되며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됩니다.
광야에는 동물이 살 수가 없습니다. 식물조차 살 수가 없는 땅에 동물이 살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늘을 닫아 거실 때에 온 땅이 광야가 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권고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권고하실 때에 그리 심산과 같은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권고하심은 적당한 때에 적당한 비를 내려 주시는 것이며 소산이 떨어지지 않도록 바람을 제어해 주시는 것입니다.
식물이 살 수 있도록 땅도 권고해 주시는 하나님. 긍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권고하시기 위함입니다. 악인에게도 비를 내려 주시고 선인에게도 비를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일반적인 은총을 내려 주시는 것이지요.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심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특별은총이 하나님의 선민에게 주어집니다. 유월의 은총입니다. 모든 재앙을 유월시켜 주시는 특별한 은총. 하나님께서 특별히 권고해 주시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선민이지요.
하나님께 찬양이 되게 하시려고 택하여 뽑으시고 세우셨다고 했습니다. 이제 영적인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받았고 믿음을 자격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이지요.
오늘 우리는 그러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똑같이 전도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은 아직도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것을 보면 믿음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합니다.여기에서 우리는 택함을 받았다는 것이 분명하며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을 받았다는 것이 확실해 집니다.
땅을 권고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권고함을 입은 땅이 소리내어 즐거워 하며 기뻐합니다.: 생명의 씨앗을 품었다가 움을 틔워 주는 것으로 기뻐함을 표현합니다. 과실이 잘 맺어지도록 과실나무의 뿌리를 견고케 하여 줌으로 땅의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온 땅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바다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심을 입은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2절)
주일 마다 등산을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산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등산을 간답니다. 등산을 가서는 공짜로 좋은 공기를 잔뜩 마시고 와야 한 주간을 힘있게 산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가서 공짜로 은혜를 실컷 마시고 와서 한 주간을 힘있게 삽니다. 주일은 우리들의 영과 육신이 새로운 힘을 얻으며 영혼이 소성되는 중요한 날입니다.
주일에는 구별된 특별한 복이 있습니다. 창세기서 2장에 보면 안식일의 복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안식일의 복을 받아야만 합니다.
안식일의 복은 예배를 통하여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공식적으로 뵈옵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들어 올 수 있는 문을 열어 두시고 기다리십니다.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아버지께 나아가기만 하면 복을 주십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아버지 앞에 나아가서 용돈을 받아야 주머니가 볼록해지는 것이지요. 한 주간이 그야말로 시원하고 기름집니다. 기분도 아주 좋아집니다. 소망의 주머니를 가득채워 주셔서 그런 줄로 믿습니다. 사랑의 주머니를 가득채워 주셔서 그런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주머니를 가득 채워주셔서 그런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있어서 주일은 참으로 복된 날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아름답게 하신 성소에서 주시는 예루살렘의 복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예배 드리는 성도들의 아름다움을 보십시요. 성가대의 아름다움을 보십시요. 꼭 그 자리에 계셔서 우리 마음을 안돈해 주시는 목사님과 장로님과 권사님들의 아름다움을 보십시요. 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어 주신 작품들이지요.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내어주신 빼어난 작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굳세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3절, 4절)
약한 자들을 굳세게 해 주는 것.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보람된 일입니다.
사람은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최소한 가족이라도 도울자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사람을 통하여 도움을 입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한 몫을 하게 되었어도 여전히 도움을 입어야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나는 도움을 입고 내 옆에 있는 이는 내 도움을 입고 삽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된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무릎이 흔들 거리는 이들의 무릎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놀라서 무릎이 흔들거리면 그 놀람을 진정시켜 주어야 하겠습니다. 원인이 어찌 되었던지 힘들고 곤고한 이들을 지나치지 말고 도와 주어야 합니다. 소망이 떨어진 분들에게 소망을 끼쳐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바로 소망을 끼쳐 주는 일입니다.
사람은 먹을 것이 없어서 곤고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소망을 잃어 버릴 때가 참으로 위기입니다. 한 사람의 위기는 그의 버팀목이 되었던 소망을 잃어 버렸을 때가 위기입니다.
자식에게 소망을 가졌던 부모가 자식이 세상을 떠나게 되니 곧 따라 가더이다. 사람은 소망을 잃으면 존재할 이유를 모르는 존재가 됩니다. 이것이 우울증이지요.조울증으로 발전됩니다.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을 입을 때에도 그러하거니와 아내에게 배신을 당할 때도 그러합니다. 소망을 사람에게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런 이들에게 예수님만이 참소망이라고 알려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이며 이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을 알게 되면 그때에야 진정한 소망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믿음의 길로 인도되어지지요. 믿음의 길을 찾아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이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처음에 방언을 받았을 때에 감격이 어땠나요. 꿈에 예수님을 뵈었을 때에 어땠는가요. 내 첫기도가 이루어졌을 때의 감격이 어떻던가요?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마침내 주님과 동행하게 되고 주님을 가슴에서 늘 느끼게 되어지면서 내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게 되지요.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다 첫걸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들의 주변에서 힘들고 연약하며 꺼져 가는 심지와 같은 분을 일으켜 주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꺽어진 갈대와 같아서 도무지 회생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절망을 가진 분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한 소망을 알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굳세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일으켜 세워 주어야 합니다. 절망의 어둠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몰아내고 그 자리에 그리스도를 소망으로 받아들이게 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분들부터 그리하십시요. 우리 주변에 있는 분들부터 그리하셔야 합니다. 그런 분들이 샤론의 아름다움을 입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게 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고 대견해 하시는지를 보여 주십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 이 음성을 듣는 분들은 바로 굳세게 세워 주는 분들이 듣는 영광스러운 칭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칭호를 늘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나는 부족해도 내 안에 거하시는 우리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니 약한 이들의 손을 강하게 해 주며 떨리는 무릎을 강하게 세워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습니다. 더욱 소망이 불타오르게 해 주는 성령의 기름같은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 경주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시고 아버지 앞에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돌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에 더욱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권고하심을 입고
손과 발을 강하게 해 주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간구하는 해어화님 비옥한천진무구님 수71님 달리님 폴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교사 시험을 치루고 합격을 고대하는 다정스러운기쁨님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희지, 희선이, 은환이, 진호, 선영이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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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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