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어서 불러 주시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힘있게 동여 주신 귀한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519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519.ram
★ 대표기도 [주영광님]
사랑에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지켜주시고 다른 곳에 있지 않고 이곳에 있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할 때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고 더욱 강하게 붇들어 주시옵소서. 내 것으로 받아서 새힘이 되게 하시고 믿음 지키는데 도움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성령님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목사님 대언하실때 더 큰 은혜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더 많은 이들이 이곳에 찾기를 원하옵니다. 인도 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중에 방해꾼이 틈타지 않게 하옵시고 온전히 드릴 수 있는 예배가되게 해주시옵소서
목사님 말슴 주실때 힘주시고 지혜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 히브리서 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은 [내 앞에 당한 경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되어서 그럴까요? 요즘 상당히 불량한 복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도 바울이 이단이다 라는 이단까지 나왔습니다. 저들을 경계하는 것은 실상 저들의 교훈이 사람 잡을 교훈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봄이 되어서 그런가요? 정신병자짓을 골라서 하는 자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소설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죄다 정신병동에서 퇴원한 모양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단이라니...
이쯤되니 그리스도인들도 그런 말을 들으면 이게 뭔가 했다가 혹 그럴 수도 있을지 몰라.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있을 때에만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말로 요리해 버리면 벌써 복음이 아닌 겁니다. 누룩이 퍼졌는데 어찌 순수한 복음이 되겠느냐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아주 비상한 때입니다. 전쟁이 터지니 사람들이 가치관에 대하여도 혼란을 느낍니다.
이슬람의 교리는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에 별로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알라신의 뜻이라는 겁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모두 알라신의 뜻이래요. 인간이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그저 열심히 꽁무니 빼고 성전을 향하여 하루에 세번씩 절하고 코란경에 있는대로 밥 먹을 때에 손을 씻고 먹고 등등 마치 무슨 불교의 터부를 보는 것하고 흡사합니다.
그런데요. 여기에 알라를 신으로 믿는 자들은 모두가 한 형제라며 형제가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그냥 넘기지 말라는 강령이 담겨져 있어서 이들의 결속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들이 평생의 돈을 모아서 메카 신전을 참배하고 죽는 것이 소원입니다.
코란 경에는 형제를 위하여 복수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테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것이구요. 코란은 이스마엘 백성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그리스도인은 너무 자유롭습니다. 제 멋대로 성경을 해석하는데 일등입니다. 제 기분대로 제 고집대로 성경을 풀어 냅니다. 이러니 어떤 자들은 그리스도인의 결속을 말하는가 하면, 이단들은 저희들끼리만 형제이고 나머지는 지옥불이다. 그러니 관심조차 기울이지 말고 저들의 교훈을 따르지 말라. 하는 겁니다.
만약에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싸움으로 발전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지금 그런 쪽으로 이라크는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기독교 국가들은 미국이 철수할 것을 매일 데모로 시위하고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하여 어쩔 수 없이 가정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제가 목사이기 때문에 그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전쟁이 어쩌면 3차 대전으로 비화되어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지구상의 1/3 의 인류가 멸망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섣부른 판단을 이미 내어 놓은 여호와 증인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와중에서 그리스도인의 행동과 사상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어야 할까요? 저는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내게 당한 경주를 하고 있으라. 이것이 제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당한 경주. 오늘 여기에서부터 말씀을 출발합니다.
1. 믿음의 선진들을 따르라 (1절)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로마와 대적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권력에 굴복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을지언정 믿음을 배반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농부는 농사일을 하다가 잡혀가서 순교를 했습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서 순교를 했습니다. 저마다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일을 하다가 마지막을 만났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리해야 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오직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살았던 흔적을 뼈에 새기고 순교까지 했던 것처럼 일절 믿음의 흐트러짐이 없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우리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며, 최후의 날이라고 해도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믿음의 선진들의 걸어간 믿음의 발자취를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인내하면서 끝까지 달려 가야 합니다. (1절)
이단이 아무리 꼬드기고 환경이 제 아무리 힘들게 조여져 와도 처지와 환경이 도저히 그리스도를 따를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있어도 오직 우리는 오늘을 참고 그리스도인의 길을 달려 가야 하겠습니다.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붙들고 뛰어야 하겠습니다.
힘들면 걷자구요. 그래도 쉬지는 마십시다. 절망할 꺼리가 생겨도 그저 묵묵히 나아가십시다. 시험꺼리가 생겨도 그저 묵묵히 걸어가자는 겁니다. 뒤로 물러서는 자는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뒤로 물러가는 자는 침륜에 빠질까 두려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그 자리에 엎디어서 숨을 몰아 쉴지라도 뒤로 물러가지 말자는 말씀이지요. 어느 때는 곰같이 꿈쩍않고 있다가도 어느 때는 사자가 덮칠 때와 같이 비호처럼 뛰면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다.
고린도 후서 4장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보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당하여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고 고린도 후서 4장 8절과 9절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곧 하나님의 보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힘든 일에 잘 참아 내심으로 말년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을 바라 보십시요 (2절)
믿음의 대상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믿음의 목적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신부로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기 위하여 길을 내어 주신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예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것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요한복음 3장 16절에 언약되어져 있는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가슴에 모신 성도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도 천국의 기쁨을 맛보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채워 주시기 때문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이며 죄와 허물에 고통스러워 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친히 대제사장이 되어 주시어서 당신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케 하여 주시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은 성도는 원죄의 고통에서 벗어 납니다.
성령의 세례는 그리스도의 보혈에 적셔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의 피와 살이 우리들의 참된 양식이며 음료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들의 심장을 통하여 흐르게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심장에 주님의 피를 넣어 주시기 위하여 죽어 주신 것이지요. 당신의 살을 찢어서 우리들에게 양식으로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들의 혈관에 흐르게 되었고 그리스도의 살이 우리들의 살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신비로운 연합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의 피와 살에 참여하지 않고는 우리와 주님은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바라 보십시요.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을 바라 보십시요. 주님을 바라 보십시요. 십자가에 달린 몸을 우리들에게 내어주신 그 못자국난 손과 발을 보십시요. 그리스도인을 병마에서 고쳐 주신 손이 절단나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손을 대신하여 병마를 고쳐 주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린 주님의 절단난 발을 보십시요. 그 발로 온 유대를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천국 복음을 증거해 내야 합니다. 주님의 손과 발을 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못찾는다면 안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바 되었고 우리는 예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의 것이 되어버린 우리를 비로서 자녀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것이 되었다면 우리들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으로 통일되어져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것이 되었다면 우리들의 손과 발에서 나타나는 일도 주님의 뜻과 통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단순한 것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면 믿음입니다. 주님을 순종하면 믿음입니다. 오직 저와 여러분의 발걸음은 현실세계에서 흔들림이 없이 오직 주님께서 가라고 명하신 길을 제 아무리 험하고 지치고 외로워도 묵묵히 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 혼자 가는 것 같아도 어느새 우리들의 손이 포근해지지 않던가요? 주님의 손이 우리를 잡고 계신 겁니다. 주님은 신부가 되어 있는 우리를 결코 혼자서 보내시지 않습니다.우리와 함께 행하시고 함께 먹으시고 함께 걸어가시는 것을 아주 좋아 하십니다.
오늘 좋은 일이 있었나요? 맛있는 것 드셨나요? 얼굴이 낫낫하고 포근하고 달큰한가요? 주님께서 내어 주신 선물입니다. 신부된 우리를 기쁘게 하여 주시는 우리 주님의 이벤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보람을 가득 끌어 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보아도 부족한 것 투성이요, 민망한 것 투성인데도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며 먼저 손을 내어 주시오니 저희들이 저희들에게 주어진 길을 가며 오늘 여기에 있나이다.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어서 늘 우리 주님의 생각과 통일되어지게 하옵소서.
내려지는 행동의 판단마다 주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지고 아버지 앞에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를 발전시켜 주시옵시고 우리 전도방에 새가족들과 헌가족들이 몽땅 깃들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를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3. 인터넷을 통하여 확장을 꾀하는 이단들의 세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력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인터넷을 통한 선교와 전도에 관심을 많이 가지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고 기대하며 믿음의 선진들의 뒤를 따라 멋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길을 가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주영광님 달리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과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