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이 자리로 불러 주시었나이다. 평강에서 평강으로 인도되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복된 주일을 잘 예비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0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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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해어화5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식목일인 오늘 화창한 일기를 허락하여 주시어 생활에 찌든 우리의 일상에 잠시라도 쉼을 누릴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우리 자연의 소중함이라든가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만물의 아름다움을 잊고 지냈사온대 오늘 하루를 계기로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느끼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시간 우리 온 마음을 다해 경배와 찬양을 올리오니 아버지 받아주시옵시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말씀 주실 목사님의 손길위에 능을 더하여주시옵시고 인터넷 세계 선교회를 통해 복음이 온땅위에 울려퍼질수 있도록 드려지는 이 한시간의 예배위에 하나님 더욱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늘 수고하시는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함으로 책임져주시옵시고 아버지 와 늘 합한마음이 되며, 손과 발이 수고하고 행하는 모든일들위에 헛수고함이 없도록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이시간 함께한 님들 모두를 기억하여주시옵시고 하나님앞에 더욱더 신실한 그리도인의 모습을 갖추어 나갈수 있도록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예배위에 성령충만함으로 풍성한 은혜로 역사하여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장수연님-시편1편 1-6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여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은 [악인의 꾀]라는 제목을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요즘 이라크 전쟁이야기가 빠지면 뉴스거리가 없는 것같이 이라크 전쟁 이야기가 이슈가 되어져 있습니다. 바그다드까지 침입해 들어갔으니 이라크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말도 들려 옵니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악한 꾀를 잘 내는 것으로 창세기서 8장 22절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이라는 것은 서로가 평화가 깃들어 있을 때에 사람으로서 존재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사람은 평강을 잃어 버린다거나 평화를 놓쳤을 때에는 악한 짐승보다 못한 행동이 나옵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환경 중에서 평강과 평화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고만 이 평화와 평강이 언제나 지속되면 좋은데 말이지요. 사람의 악한 꾀에 의하여 자주 깨어집니다. 그래서 악한 꾀에 당한 사람들은 악의 축이다 혹은 악의 엔진이다라는 말로 무리한 윤리관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향하여 비난하게 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악한 꾀를 멀리 해야 합니다.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은연중에 자신을 챙기고 있는 은밀한 이기주의가 있거든요. 이것이 발전하면 악한 꾀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악한 꾀가 나오는 사람을 가리켜 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말로 평가를 내릴 때에는 이미 당했다는 것이지요. 결국 평화를 깨뜨리고 평강을 무참하게 짓밟는 인간의 악한 꾀는 근절되어져야 하겠다는 것이 오늘 전하려고 하는 말씀의 요지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은 악한 꾀를 멀리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악한 꾀를 듣지 말아야 합니다. (1절)
악한 꾀는 너무나 그럴듯하게 들려 옵니다.
제 친구는 10배가 넘는 이윤이 있는 장사를 제의 받았습니다. 중국산 부세를 수입하여 국산을 팔아 넘기는 일입니다. 걸리면 묵되고 안 걸리면 10배가 보장되는 사업이라고 제의해 왔답니다.
절대로 걸릴 위험이 없다고 유혹하는 친구에게 그럼 너나 해라. 하고 말았다고 해서 잘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법과 질서가 있는 겁니다. 그 법과 질서는 서로가 지키자고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누가 이 질서와 법을 넘어가서 많은 이익이 보장이 된다고 해도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할 입니다.
한 사람이 속이기 시작하면 곧이어 두 세 사람이 거들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세균이 세포분열을 하듯 순식간에 도둑 사회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악한 꾀를 내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귀를 빌려 주시지 마십시요.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악한 꾀는 누룩과 같고 잉크와 같아서 순식간에 선한 사람의 마음을 독으로 물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악한 꾀에 가까이 하지도 말고 듣지도 마시어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구별하여 지켜 내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죄의 길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1절)
악한 꾀에서 발전하면 죄의 길로 직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꾀가 나왔으니 행동이 따르겠지요.
악한 꾀에 귀를 기울이게 될 정도의 다급한 처지에 놓여 있을 때에 악한 자의 꾀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는 죄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지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죄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을 때에 속히 빠져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과정까지 들어간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참 묘하지요. 하나님께서 막아 서시더라는 겁니다. 한 발을 더 내어디디면 이것이고 저것이고 다 끝이 나 버리는 찰나에 꽈악 막아서시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벗어 났어요.
결과가 드러났는데 보니 어마 어마한 조직이더랍니다. 조직의 하수인이 되어서 결국은 평생을 망칠 뻔 했는 데요. 하나님께서 막아서셔서 구출해 주시더랍니다. 그 손길이 하나님의 손길인 줄로 알고는 얼마나 크게 감사하며 가슴을 쓸었는지 모른답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망가지는 것 시간 문제입니다. 어디에 서느냐? 이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서도 항상 확인해 보고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주님 제가 길을 잘 가고 있는가요? 여쭈어 보면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확신한 길에는 추호도 망설임이 없이 당당하고 단단하게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길을 잘 가야 합니다.
진리의 길로 가시고 생명의 길로 가시고 아버지 하나님께로 인도함을 받는 좁은 길로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 말씀이 이끄는 대로 순종하는 복을 받으셔야 합니다. (2절)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지시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라 하시는 땅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 하시는대로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판단력이 흐려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뜻하지 않은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가끔 원하지 않는 일을 해내야 할 때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때를 참으로 두려워 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향하여 작열해 주실 때에 우리들의 길은 오직 예수님께 맞추어 지게 되어집니다. 힘드는 일을 계속해야 할 때에 내 대신 예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보건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나와 더불어 일하시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내 대신 일을 보아 주시는 것이지요. 내가 해야 할 때에 피곤하여 견디지 못할 때마다에 주님은 손을 내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의 면류관을 차지할 수 있도록 늘 도와 주십니다.
결실의 때에 익어가는 사과 처럼 마지막 단맛까지 낼 수 있도록 따가운 빛을 더해 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가리켜 복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말씀이 가면 언제나 우리가 뒤를 따르고 있더이다. 말씀이 멈추면 어느새 우리도 멈추어 있더이다. 돌아 본 세월의 자국마다에 언제나 주님의 발자욱이 찍혀져 있었구요. 그 옆에는 가냘픈 내 발자욱도 찍혀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아 주시고 살펴 보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찌 되어 있을런지 아무도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만큼 되게 하셨구요. 이만큼 발전시켜 주시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철저히 지켜 주시는 우리 주님을 탄탄하게 의지하고는 내게 주어질 길을 차곡차곡 걸어 가야 할 것입니다. 당당한 그리스도인으로 걸어 갈 것입니다. 단단한 그리스도인된 부모로서 자녀들 앞에서 걸어 갈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따라 올 수 있도록 길을 넓혀 주고 닦아 주면서 우리는 신앙의 선진으로서의 길을 거침없이 나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복이 있는 하나님의 결실하는 나무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곡이 되는 복으로 늘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함을 입은대로 늘 순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서 영원토록 하늘의 별처럼 빛이 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복음의 순수성을 잃지 말게 하옵소서. 악한 꾀를 듣지도 말게 하옵시고 가까이도 말게 하옵소서. 오직 믿음의 길을 가며 순수한 복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잠잠히 지켜 보아 주실 때에 힘을 더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도와 주실 때에 더욱 발전을 이루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쉬라고 하실 때에 쉬면서 힘을 되찾고 마침내 주님과 더불어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천국을 빼앗는 멋진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을 맞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복된 삶의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살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장수연님 달리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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