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어서 오늘도 이 자리로 불러 주시고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있게 동여 주시어서 종들의 심령에 성령 하나님의 기운으로 가득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95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35.ram
★ 대표기도 [정다인님]
참 좋으신 하나님 존귀하신 성호를 찬송합니다. 오늘 종일토록 크신 은혜 가운데 고이 품어주셔서 잘 지내게 하시고 이 밤 다시금 아버지 하나님 앞에 머리 조아려 감사축복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이 밤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우리가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한 시간 전하는자나 듣는자나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특별히 택함받은 우리 참으로 쓸모있는 사람이며 하나님께 인정받고 크게 들어 쓰임받는 우리모두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우리의 이기심과 교만은 모두 버리게 하시고 오직 우리들의 마음마음속에 하나님 영광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늘 겸손함으로 그리스도인된 본분을 잊지않으며 늘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모두 되어지게 하옵소서.
이 선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선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선교회가 계획한 비전들 있습니다. 주님 이루어 주옵소서. 오직 주님 뜻대로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의 사랑안에 하나되게 하옵소서. 주님영광만 나타내게 하옵소서. 이 선교회에 세우신 목사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늘 영육간에 강건하심으로 맡겨주신 이 선교적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시고 계획하신 비전 모두 이루어 주옵소서. 필요한 모든 것 아시오니 주님 채워주옵시고 책임져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실 때에도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없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이 시간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 책임져 주옵소서. 늘 주시는 그 크신 사랑과 은혜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 - 디모데후서 4:1~5 말씀]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을 [직무와 사명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여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먼저 함께 예배에 참석하신 우리 님들을 환영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참으로 신실하고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아 온 사도 바울의 생이 회고하는 형태와 디모데에게 유언하는 형태로 기록되어져 있음을 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본 바에 의하면, 하는 짓 마다 얄미운 사람이 있더이다. 반대로 하는 짓마다 이쁜 사람이 있더이다. 그런데 말이지요. 사람의 생김에서 얄밉거나 혹은 이쁘거나 하지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솜씨 때문에 매를 번다거나 혹은 상을 번다거나 하더라는 말입니다.
참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판에는 천재인데 고만 칭찬에는 약해 빠져서 매를 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흥흥 하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말을 꼬박 꼬박 다하는 현명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 겁니다. 가진 것은 별로 없어도 말솜씨를 가졌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인 것이지요.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은 맛갈 스런 말솜씨를 복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직무에 관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어찌 해야 하는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직무를 다하라 (5절)
"...네 직무를 다하라" 일이 맡겨졌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지요.
일을 맡겨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이 나옵니다. 어찌 일을 하는지가 나옵니다. 제품공장을 하는 집사님이 사람을 뽑을 때에 의자에 앉혀 놓고 박음질을 시켜 보면 100% 어느 정도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의자에 앉는 자세와 미싱을 잡는 자세 그리고 옷감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면 얼마정도의 월급을 주어야 하는지 단박에 안답니다. 프로는 프로의 실력을 한 눈에 꿸 수 있답니다. 그 방면의 프로이니까 말이지요.
어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얼마나 했고 봉사를 얼마나 했고 했다는 분이 우리 교회에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켜 봅니다. 기도를 시켜 보면 어느 정도인지 다 나옵니다.
어떻게 구분하는지 그 비결을 좀 알려 드릴까요? 기도할 때마다 막히면 아버지를 주문처럼 외치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은 집사 생활을 오래 한 분이 못됩니다. 기도할 때에 나를 유난히 찾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은 교만해서 일을 맡겨 주면 십중팔구 불화하다는 보고가 들려 옵니다. 기도를 하면서 세세하게 챙겨주면서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이 제대로 봉사를 하신 분입니다. 비록 기도가 투박해도 말이지요. 이런 분이 봉사를 많이 하신 분입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의 자세는 효율적입니다. 척척 나옵니다. 얼마나 자신을 볶아 먹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훈련이 없이 그런 정도의 자세가 나오지 못하거든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언가가 맡겨져 있을 때에 그 직무에 대하여는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애써야 한다는 말이겠구요. 지혜를 습득하기 위하여 내적인 열심과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야 합니다.
실력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각고의 고통을 겪어 내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적이 없어집니다. 경쟁사회에서 최고가 되지 못한다면 자신의 직무에 소홀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심으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지고 프로가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2. 직무를 다스리라 (창 1:28절)
창세기 1장 28절을 보면 "... 다스리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짐승, 가축, 공중의 새, 바다 속의 생물 등등 온 우주적으로 피조되어 있는 세계를 다스리라는 명령을 받고 지음을 받은 인류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셔도 좋겠으나 하나님의 형상을 주시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다스릴 수 있는 영력과 능력이 주어져 있음을 말합니다.
사람은 무능력자로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직무 안에 들어 와 있는 영역에서는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말합니다.
가정이 그러합니다. 직장이 그러합니다. 교회와 선교회에서의 직무가 그러합니다. 감당할 만한 능력을 이미 주시고 맡겨 주신 것입니다.
가끔씩 가정을 포기하는 일이나 자신의 생명까지도 포기하는 일이 빈번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지켜내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주어져 있습니다. 활용하라는 것이지요.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 말 한마디를 못하고 꿍꿍 앓다가 일을 저지르는 우준한 사람을 봅니다. 입이 열려져 있으니 구할 것은 구하라는 겁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해야지요.
돌아가신 김영기 장로님은 "도움을 자주 요청하는 것도 은사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백번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어디에 있느냐는 말을 종종합니다. 99번 찍었으면 뭐합니까. 마지막 1번까지 찍어야 하는 겁니다.
도움의 요청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얻습니다. 대개 사람의 관계는 나보다 좀 약하다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주게 되어 있지요. 내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는 경계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도움을 잘 요청하는 사람은 사람을 많이 얻습니다.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 재산이 되는 것이지요. 서푼짜리 자존심으로 삼만냥짜리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무얼 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도울 자가 함께 해야 합니다. 모세가 일에 치여 죽을 정도가 되었을 때에 장인 이드로가 권합니다. 미련 떨지 말고 천부장 백부장을 세우고 걸러서 올라오는 최고의 것들만 자네가 처리하게 그러면 사람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게야.
모세가 들으니 참 좋은 수입니다. 사람을 이리 저리 세워 놓으니 그들이 모세를 오히려 아주 높이 떠받들어 줍니다. 얼마나 기뻐하고 만족해 하는지요.
사람은 사람의 역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만큼 밖에 못하는 것이지요. 더 이상은 서로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겁니다. 서로가 나누어 짐을 질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누어 주는 것. 이것이 다스리는 사람인 리더의 몫이며 권한이지요. 이것을 잘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이것까지 잘해야 성공한다는 말을 명심해 주시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와 함께 사람까지도 잘 다스릴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오직 힘쓰라 (2절, 5절)
"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항상 힘쓰라..."
최선이란 항상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잘되던지 못되던지 그저 묵묵히 힘을 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잘 될 때는 열심히 하고 못 될 때는 추욱 늘어져 있는 것은 보통사람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못 됩니다.
되던지 안 되던지 오직 자신의 직무에 수고를 다하는 사람. 사람이 본다고 일을 더하거나 사람이 안 본다고 일을 덜하거나 하지 않고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창조력까지 나타낼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 멋진 사람입니다
이런 분은 언젠가는 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누가 알아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보여도 보이지 않는 눈들이 주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뒷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누가 어쨌다 하는 뒷말까지 고스란히 다 들어 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고 자리만 보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출근하기 전과 출근하고 난 다음에까지 관리자들은 면밀히 살펴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끝까지 마쳐 놓고 퇴근하는 사람. 이런 분은 믿음직 한 사람입니다. 남보다 일찍 출근하여 남의 책상까지도 한 번 걸레질을 해 주는 사람. 이런 사람은 주변까지도 살펴 볼 줄 아는 리더쉽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승진시켜 주면 사무실이 화목해 집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참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좀 더 세심하게 주위를 살펴 보아 주는 사람은 참으로 소중한 사람인 겁니다.
고인이 된 정주영 회장은 옛날 쌀장사 점원 시절에 눈이 오면 비를 들고 온 골목을 다 쓸었답니다. 죄다 자신의 손님들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섬기는 자세로 일을 하니 어느 때는 좀 기대치에 못미치는 쌀을 먹더라도 군소리가 없이 아주 잘되었답니다.
마침내 쌀가게 주인이 돈을 벌었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 쌀가게를 남에게 주려고 하다가 고만 정주영씨에게 맡겼답니다. 벌어서 갚으라고 말이지요. 결국 최선을 다한 사람은 어디에서든지 빛이 나게 되어 있구요. 어느 정점에 가서든지 그 값을 벌게 되어 있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입니다. 그러자니 자신은 얼마나 힘들고 고되겠어요.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할 때에 시원하더랍니다. 온 몸이 욱씬거려도 팔과 다리가 시원하더랍니다. 배짱이 시원하고 보람이 있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저도 제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고 여러분들도 하나님 눈에 들던지 상관의 눈에 들던지 눈에 들도록 시원하게 일을 해 보십시요. 그러면 가슴 뿌듯하게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루가 기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사명감에 사는 겁니다. 내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가 죽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사는 겁니다.
대구 참사에서 보듯 기관사가 메스켓키를 뽑아 들고 자기만 살겠다고 내뺐을 때에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결국은 자신도 파면 당했고 사회에서 매장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죽은 것이지요.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사회에 참으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진 멋진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을 바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뒤를 이어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그리스도인된 우리는 오늘이라는 날에 최선을 다하고 직무에 충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지요.
직무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맡겨진 직무를 다스리는 차원까지 나아가십시요. 온 힘을 다하여 사명감으로 사십시요. 그리하여 빛과 소금이 되어서 그리스도를 빛나게 해 드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된 은혜와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부족하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힘입었사오니 그리스도인된 값을 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력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영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로 하루를 마감하고 기쁨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님들 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건강과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깊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서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주신 능력을 힘입어 최선을 다하는 사명감으로 이 땅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강력하게 소원하는 해어화님 정다인님 맨사람님 초코렛킬러님 키득키득님 활기찬새벽아침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치료 중에 있는 희선이 위에와 대성교회와 김홍근 목사님의 건강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늘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호스트님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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