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2003년 3월 28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전쟁과 전쟁의 후유증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만나 곤고함 속에서도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욱 신뢰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에 긴장하며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나이다.
이 전쟁이 속히 끝나게 하옵시고 온 세계에 평강을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88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88.ram
★ 대표기도 [주님의눈물님]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 족한 은혜와 사랑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서 이 밤도 아버지 하나님 앞에 머리숙여 예배합니다.
이 밤 올려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전하는자나 듣는자나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말씀전하실 목사님께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 책임져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이사야서 51:4~8 말씀]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당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한달이면 끝장을 낼 것같이 분위기를 잡던 부시가 어지간히 당하고 있는지 요즘에는 길어질 수도 있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런 결론이 떨어지더군요. 전쟁은 하던 사람이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되었던지 일국의 대통령이란 전쟁시까지를 포함해서 잘 준비되어진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 이스라엘 민족처럼 전쟁이 많은 민족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통하여 심판을 하시는 편으로 예고하시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이스라엘 민족은 전쟁으로 다져진 민족이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전쟁으로 임할 때에는 가장 먼저 다치는 사람이 지도자들이며 귀족들입니다.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되면 이들이 처형을 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서민들이야 노예로 끌려 가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는 백성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백성들. 참으로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선지 이사야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은 선지입니다. 선지는 메시야를 예언할 정도로 영성이 밝았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에게 장래의 일까지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저 멀리에 있으며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의 가슴이 그래서 불붙는 것 같았지요.
심판이 예고되어 있는 말씀이 40장 후반부터 60장까지 이어집니다. 어지간히 속을 썩히는 백성이라는 말이지요. 필생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화목시키기 위하여 수고한 이사야 선지의 가슴에 재가 남아 있을 정도가 되어서 이사야 선지는 결국 순교를 하게 되고 맙니다.
귀족 출신의 이사야 선지가 고초를 당하고 순교까지 하게 될 정도로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이들에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의 메시지를 통하여 귀를 기울이라고 선포합니다. 이 선포를 오늘의 주제로 하여 오늘의 말씀을 출발합니다.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1. 율법의 언약을 발하시니 귀를 기울이라 (4절)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선포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을 덮으시겠다는 뜻이지요.
하나님의 공의와 율법이 온 땅에 가득 퍼지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의 대상자이기 때문이며 언약이 있는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항상 살아 있어서 460여년 간이나 애굽의 종살이를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찾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열가지 재앙을 통하여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시고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언약의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언제나 성막에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 보이셨고 광야 40년 동안에는 만나와 함께 옷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고 신발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만하면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앞서 진행하시면 따라 가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확실히 아십시요. 하나님의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천국길까지 우리는 따라가면 된다는 말입니다. 만나가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옷이 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신발이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진행하십시요. 우리 앞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장이 되어 주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먹을 것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마십시요. 천부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그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반드시 책임져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따르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구원이 나갔으니 구원을 붙잡으라 (5절)
메시야를 통한 구원이 있는가 하면 때에 따른 구원이 있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영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구요. 때에 따른 구원은 사고나 병고나 질고에서의 구원입니다.
시편 40편 2절을 보면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라고 고백하는 다윗의 고백을 만납니다.
전쟁터에서의 구원이며 사울왕에게서의 구원이며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서의 구원입니다. 다윗을 보면 항상 하나님께서 붙어 계시면서 구원해 주셔야 했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생을 살았습니다. 때마다 지켜 주시고 건져 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늘 이렇듯이 구원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요. 본문에서 깊이 살펴 보면 이런 구원이 아니라 영생에 대한 구원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 그리스도가 예언되어진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통한 만방의 구원이 선포 되어집니다. 그래서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고 선포하신 겁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 1:12)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영생을 받습니다. (요 3:16)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원한 구주가 되어 주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중간에 멀리 갔다가 다시 돌아 왔다고 해서 외면 당하지 않습니다. 죄를 지었다고 멸망시키지 않고 참아 주십니다. 그리하여 회개를 하였을 때에 징책하시지요. 징책을 당하고 난 뒤에는 미가서 7장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허물과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죄에 대한 사실을 발로 밟아 뭉게시고 다시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십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사하여 주시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고만 사람은 늘 기억해 냅니다. 좋은 것은 기억하지 않구요. 나쁜 일은 오래도록 기억해 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식이지요. 사람만이 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른 한편으로는 양심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양심과 죄의식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양심이 화인을 맞으면 이 사람의 인격은 동물화 되어 버립니다. 죄에 악을 더해도 죄악으로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 양심의 화인을 맞은 것이지요.
죄의식은 뭡니까. 죄의식이란 회개한 분에게서 보여지는 겁니다. 죄의 문제에 대하여 바른 인식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그 영혼이 순수한 분에게서나 나타나는 일이지요.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가도 죄를 여러번 짓게 되면 죄의식이 사라지기 때문에 순수하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사람의 심리가 그렇다는 겁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예전에 못해 본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추해지면 상당히 추해집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될지언정 추하게 늙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곱게 늙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이 나갔으니 구원을 잡아야 합니다. 속히 아들에게 입을 맞추라. 아들이신 예수님을 붙잡아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우리 천국에 도착하여 예수님을 경배하는 기쁨과 영광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 합니다.
3.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7절)
진리를 가졌을 때에 참으로 도전을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훼방도 많이 받습니다. "웬지 저 사람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싫어" 하는 사람을 봅니다. 주는 것도 없이 괜히 미워. 하는 사람도 봅니다. 이유 없이 사람이 좋아지고 이유없이 사람이 싫어 집니다. 이것은 인력으로 못 말리는 일입니다.
왜 그럴까요? 굄의 복을 받았다면 이유 없이 다 좋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괜히 싫어진다면 이것은 또 다른 이유지요. 우리는 이것을 영적으로 안맞기 때문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요. 그게 쉬운 설명입니다. 다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다 핍박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비방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오죽하면 귀족인 이사야 선지가 왕에게 미움을 받혀서 톱으로 허리를 잘리는 순교를 했겠습니까.
바른 소리를 하면 반드시 되돌아 오는 메아리가 있습니다. 너는? 이라는 메아리지요. 그렇다고 사람이 다 되고 다 익고 존경을 받을만할 때에나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어 있는가요? 아니올시다. 죄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겁니다. 그 중에서 조금 나은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불가항력적인 은총으로 부르심을 입어서 준비가 되었던지 안되었던지 하나님께서 준비시켜서 하나님의 일을 맡겨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석사 이상되는 학위를 가진 목사님은 성경적을 외치구요. 그리 안된 목사님들은 영성을 외칩니다.
학력과 능력은 반비례 한다 하는 말이 목사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자조적인 비판이기도 합니다. 왜냐구요? 학력이 높아지면 높아 질수록 학자가 되어지는데요. 학자의 기본이 자신의 말과 글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실상 인간이 책임질 수 있는 한계를 넘어 갑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서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의 한계를 훌쩍 넘어 있는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오직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것이 복음이며 진리입니다. 복음은 말재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능력입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느냐? 하는 문제이지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사람은 단단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성령의 능력에 사로 잡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일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십시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했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구요.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되는 것입니다. 이에서 더 지나갈 수도 없거니와 하나님께서 그리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지금은 순교의 시대가 아닙니다. 만약에 순교의 시대라고 한다면 저와 여러분은 순교함으로 우리들의 믿음을 증명해 내야 합니다. 순교까지 갈 수 있는 당당하고 단단한 믿음. 순교자들은 순교를 당하는 일이 처음이었으나 다 당당하게 죽었습니다.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지 않았습니다.
요한사도의 제자였던 폴리갑은 80세의 노령으로 순교를 했습니다. 단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노인인 것을 감안하여 살려 주겠다고 로마의 장군이 회유했을 때에 폴리갑은 분연히 외쳤습니다. "내가 80세 까지 사는 동안에 그 분은 단 한번도 나를 부인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내가 죽음을 피하기 위하여 그 분을 부인한단 말이요. 어서 속히 죽이시요" 그리고 순교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우리가 살아 온 세월 동안 한 번도 우리를 구차하다고 기분나쁘다고 죄를 많이 지었다고 헌금을 안한다고 맡겨준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부인하신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 말이지요. 우리도 주님을 단 한 번이라도 부인하지 말고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평생의 은총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부족하여서 얼굴이 따땃한 저희들이옵는데 날마다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힘을 주시고 강건을 주시고 살펴 주심으로 오늘 저희가 주님 앞에 있나이다.
보아 주시옵소서. 살펴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가정과 가족들과 우리들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펴 보아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이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평생 우리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악한 사탄의 영의 포로가 되어 있는 추악한 양심들을 향해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추하고 악한 일에서 돌이켜 영생을 쫓으라고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와 사랑으로 종들을 감싸 주시옵시고 인터넷 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평생동안 우리 구주 예수님을 부인치 않고 살겠노라고 힘주어 다짐하는 해어화님 주님의 눈물님 인생화보님 대길한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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