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욕심이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늘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 민망한 인생들이오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금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긍휼을 구하나이다. 이 나라에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꿈을 꾸면 꾸는대로 잘 되는 땅이 되도록 복을 나리워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생각과 의견이 분분하고 어수선한 이땅위에 하나님의 뜻을 밝히 보여주시어 믿는 우리들이 먼저 빛과 소금으로서 본이 되는 삶의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벌써부터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염려하며 사제기에 급급한 일부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개인주의 와 이기주의로 물든 우리네 모습이 너무도 한심스러움을 느낍니다 믿음안에 있는 우리만이라도 주님으로 인해 생각이 트이고 눈이 밝아지며 마음을 다잡아서 함께 우왕좌왕 함이 아니라 담대히 어제와 같은 오늘로 열심을 다해 살아갈수 있게 도우시옵소서
오늘도 말씀들고 서신 목사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일러 주시옵시고 받는 저희들 아멘으로 받아 실천으로 옮기는 산믿음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전하는이나 듣는이 모두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여져 뜨거운 마음으로 더욱 힘써 주를 섬기는 신실한 자녀들이 될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의 손길이 종들과 이 나라위에 늘 머물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요나서4:9~11 말씀]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찌라도 합당하니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요나의 망각]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고 깨닳음을 얻었으면 합니다.
요즘 들어 와서 사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 보게 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제각각인 인격을 보기도 합니다. 오래 전에 시비에스에 출연하여 우리 선교회를 소개해 달라고 했을 때에 만났던 서정민 교수는 이리 말했습니다.
인터넷 시대인은 "접속은 해도 약속은 안한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엠에스엔에 있는 방들과 방장들은 거의가 우리 방과 별자리 목사에 대하여 알만큼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1, 2 년 전과 비교하여 볼 때에 책임감도 없고 더구나 은혜라고는 약에 쓸려고 찾아도 없을 것 같은 눈으로 이 땅을 보며 있는 것같은 섬득함이 듭니다.
대화방에 들어 와서 학력을 속이는 것은 물론이요, 목사도 아닌 자들이 목사라고 뻥을 치는 것을 보면서 기가 질립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얼굴이 안 보이는데라고 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고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설익은 사람입니다. 아직 덜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주는 사람들입니다.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벗어 주어야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습니다. 왼뺨을 치면 오른 뺨도 돌려대야 합니다. 때리기 좋게 말이지요.
제가 매주 가서 돌아 보고 있는 목포의 삼호교회는 새파란 후배 목사에게 장로님들이 5분이 쫓겨 났고 권사님들이 쫓겨 나서 주일이 되면 예배를 드리러 갈 데가 없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저를 붙잡고 우리 교회를 찾아 달라고 웁니다.
새파란 목사를 담임으로 세워 놓고 학비를 주어서 먼 학교에까지 다닐 수 있도록 읍소재지에 있는 교회 치고는 할 일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고만 이노무 목사가 차에 욕심을 내서는 4년 전에 최고인 다이너스티를 뽑아 타고 있습니다. 장로임직과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하면서 700만원씩 내라고 하고는 제차를 덜컥 계약을 해 두었으니 돈을 내라고 하더랍니다. 소나타를 타십시요. 하고 사정하다시피한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그리고 권사님을 면직을 시키고 교회재정으로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닙니다.
제가 목사로 16년입니다. 그래도 우리 교단에서는 안형식 목사 하면 인터넷 선교하는 목사인줄은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사로서 여러가지 소리를 들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나무도장 파서 자기 이름으로 교회를 등기해 놓고 말이지요. 다단계를 해서 교인 가정이 풍지박산이 된 가정이 여럿됩니다. 교회에 물품을 사서 헌납하려고 하면 현금으로 내랍니다. 그리고는 몇 %씩 디스카운트를 해서 물품은 교회로 드리고 디시 받은 것은 자신의 주머니에 넣더랍니다.
그걸 보면서 시골 교회의 장로님들 속이 어떻겠어요. 결국은 노회에 상소를 하고 면직을 당하였습니다. 그래도 자기 이름으로 교회를 등기해 놓았으니 어쩝니까. 주일 아침에 힘쎈 교인들을 배치 시켜 놓고 여차직하면 고소하고 경찰을 들이대는데 당해낼 재주가 있어야지요. 그러니 경기노회에서 잘 있는 저를 불러서 수습을 좀 해 달라는 요청을 노회대 노회로 해서 제가 가게 된 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 심판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하나님께서는 오래도록 참아 주시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성실한 목회자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심판자가 되어 버린 요나의 태도를 보면서 과연 나는 그렇지 아니한가? 하는 질문을 통해서 도전을 받았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청년기적인 흑백논리의 요나 (4장 3절)
하나님께서 심판을 명하셨으니 너희들은 다 불고기 된 목숨들이다. 이런 생각으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3장 4절에 보니 요나가 외친 내용은 이러합니다.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그런데 요나의 메시지를 들은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라는 말씀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주목하여 보면 요나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알았던지 아니면 요나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경고를 할 때에 회개하라고 외쳤다던지 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회개에 들어 갔습니다. 베옷을 입고 금식하면서 회개하였습니다. 니느웨 왕까지도 회개를 하였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물고기 뱃속에 넣으실 정도로 심판을 확정하셨으니 너희들이 아무리 회개를 해도 이미 때는 늦었다. 이 뜻이지요.
흑백논리. 이것 상당히 두려운 겁니다. 사람 잡는게 바로 이것이지요. 흑백논리입니다. 청년기 혹은 유아기적인 생각입니다. 좀더 자라서 죽고 사는 문제라던지 등등의 큰 일을 좀 경험하면 흑백논리가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의 발전이 있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저와 여러분은 흑백논리를 버리고 하나님의 논리에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2. 심판을 구경하는 심판자 요나 (8절)
물고기 뱃속에서 있을 때에는 천하의 죄인이 자신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라는 곳으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달아난 선지자이니 이 노릇을 어쩝니까.
머리에 미역과 다시마를 휘감고 회개하였습니다. 목에 붙어 있는 해파리를 떼어내면서 회개하였습니다. 한 번만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회개한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시 뭍으로 나오게 되었지요.
땅을 밟으면서 얼마나 감사를 했을까요. 그것도 잠시. 이제는 니느웨 백성들이 망하기는 하는데 어떤 꼴로 망하느냐? 하는 구경꾼이 되어 있습니다. 유황불이 우박처럼 쏟아져서 다 꼬실라지느냐? 아니면 불구덩이에 다 빠져 죽느냐? 하는 흥미진진한 얼굴로 높다란 동산 위에 터를 잡고 앉아서 다시는 구경 못할 장관을 기다리면서 상상하고 있습니다.
인제쯤이면 구워지던지 뭐가 되어야 할터인데 하고는 자기가 초조해집니다. 초막을 짓고는 아예 심판의 날을 기다리면서 즐기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성경을 보다 보다 이런 선지자는 보기를 처음 봅니다.
저들을 위하여 애써서 기도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불쌍하게 생각하고 어린 것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붙잡고 사정하여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하나님 한 번만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요. 하고 사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 말이지요.
미안한 말이지만, 오늘의 나를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어쩌면 심판자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며 예수님 앞으로 의기양양하게 간음한 여인을 붙잡아 끌고 갖은 우세를 다 시키면서 돌맹이 하나 들고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죄 없는 자가 아니냐? 하는 질문을 드립니다.
예수님마져 시험을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요. 심판자로 서지 마십시요. 잘되어도 사도바울과 같은 평생을 살아야 할런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울은 죄인의 괴수라고 했구요.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구요. 태장으로 세 번 맞았습니다. 죽도록 맞고 굶고 다니면서 장막을 기워서 생활을 했습니다. 왜요? 예수님의 죽으심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심판자였습니다. 의인 스데반 집사님의 죽음을 당연히 생각하였던 집행관이었습니다.
그런 청년 사울을 예수님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은혜로 덮어 주셨습니다. 오죽하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고 따지셨던 예수님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심판자의 자리에서 항상 물러나 있는 죄인임을 스스로 아는 복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아껴 보시는 하나님의 은혜 (10, 11절)
요나의 말을 뒤로 하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옵니다.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심히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참으로 요나가 이 성경을 기록하였다고 되어 있는데요. 참 똑 떨어지는 분입니다. 상당한 문장력이구요. 대단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책망으로 성경이 딱 마쳐집니다. 요나의 어쩌구 저쩌구 하는 칭얼거림을 한 마디로 딱 짤라 버립니다 요나가 할 말이 없어서 마쳐집니다. 요나서가 할 말이 없어서 마쳐지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아껴보신다는데야 무에 할 말이 남아 있을까요. 더이상 할 말이 없으니 마침표가 딱 하고 찍힙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여러가지를 받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자신의 양에 덜차는 때가 있거든요. 딱 쓸것만 주시고 남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쬐끔만 더 주시면 좋은데 말이지요. 그런데 저는 참으로 귀한 은총을 받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또 기도하면 되잖아요. 필요하면 또 기도하면 되지 않겠어요. 어찌 보면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도 기도하게 하신 것을 보면 말이지요. 우리 기도를 엄청 받으시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도를 그리 기뻐하신다는 말이지요.
조금 서운하다 싶으면 기도하십시요. 그럼 또 주십니다. 후히 주실 때까지 늘 기도하십시요. 후히 주시면 여러 곳으로 손을 나누어서 퍼 주시구요. 또 기도하셔요.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재물관입니다. 이것이 오병이어의 숨은 뜻입니다.
주십시요. 그러면 넘치게 받으실 겁니다. 기도를 아끼지 마십시요. 기도를 아끼지 않는다면 살아 날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를 더욱 힘써 하시게 되면 이 지구상 어딘가에서 기도의 응답이 절실히 필요한 분에게 기도의 응답이 빨리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쁨이며 보람입니다. 비록 내 손에 거둔 것은 작아 보여도 하나님께서 크게 여겨 주시는 사람인줄로 믿습니다.
은혜로운 기도자. 하나님께서 제일로 아끼시는 보배입니다. 전 성경에서 최고의 의인으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은 [은혜로운 기도자] 입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있게 동여 주시어서 오늘 저희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전쟁이 속히 마무리 되어지게 하옵시고 인명이 다치는 것을 아껴 주시옵소서. 육축이 망가지는 것도 아껴 주시옵소서.
참으로 티브이를 보면서 어느덧 요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기도하는 기도자들의 입을 열어 주시옵소서.
은혜로운 기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한 우리 님들 위에 복에 복을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함께 예배에 참석해 주신 우리 님들을 환영합니다.
2.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선교회는 인터넷을 통하여 선교와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이 주소로 가셔서 회원 등록을 해 주셔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lovelord.org http://cafe.daum.net/LORDLOVE
4.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전도하는 일에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복스런 생각과 복된 행실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로운 기도자]가 되기를 심히 소원하는 해어화님 사치한돌개바람님 산소망님 알록달록님 찜없는친구님 토니안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전쟁의 곤고함을 겪는 이라크 백성들과 참전한 군인들 위에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희선이와 지호의 건강 위에와 대성교회와 김홍근 목사님의 건강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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