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의 은총 안에서 호흡하고 힘있게 수고하게 하시고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기쁨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종들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시고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 찬송가 [24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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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주영광2님]
사랑에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예배자리에 참석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을때 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시옵고 더 큰 소망이 있어지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한마디 한마디를 흘려 버리지 않고 다 마음판에 새기어서 힘이 되게 하옵시고 믿음과 삶에 각도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주시는 목사님 평안함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지혜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어서 더 강한 말씀이 선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중에 방해하는 자가 없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 디모데후서 4:1~5 말씀]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네 직무를 다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일을 맡게 되면 그 일의 충성도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귀한 분인지 아니면 있으나 마나한 분인지가 나옵니다.
일을 맡기기 전에 조심스럽게 관찰해 보고 테스트도 해 보고 난 뒤에 통상 일을 맡기는 것인데요. 일단 일을 맡고 난 후에가 문제입니다.
직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떻게 해서라도 들어가려고 용을 쓰고 있는 힘을 다하는데요. 들어가서 보니 실망이 되는 그런 직장일 수도 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그저 만만하게 보이는 직장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그 사람이 얼마나 충직하고 성실한가 하는 평점이 나오는 것이지요. 실무 점수가 얼마나 나오느냐? 이것이 그 분의 직장생활에 대한 기여도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죽기 살기로 표를 끌어 모으기 위하여 달콤한 소리를 했다가 막상 대통령이 되니 말바꾸기를 하는 그런 대통령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불행한 것이지요. 이는 사회생활 전반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것이구요. 교육자체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회이며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솔깃한 정책이나 말을 내어 놓기 전에 충분히 검토를 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서약을 했던 모든 일을 하나도 지켜내지 못하고 북한을 지원한 댓가로 노벨상을 받아 챙겼다는데 대하여 심히 분노합니다. 일단 되고 보자. 여기에서 되었으니 뭘 좀 타보자.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지요.
그 동안에 우리 국민들은 서해대전을 통해서 대통령에게 실망을 했고 대구참사를 통해서 아주 실망을 했습니다.
국가의 국방의 책무를 다하다가 전사하고 부상한 군인이 30여명에 달하는데 위령식에도 얼굴을 내비치지도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구 참사에서 300여명의 국민들의 희생을 당하였는데 코빼기도 안 비추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가적인 위기나 큰 일이 있을 때에는 대통령이 서둘러서 현장을 살펴 보아야 하고 수습해 주어야 합니다. 이게 대통령의 직무입니다. 대통령부터 그러하니 어느 직급에서 충성을 다하겠습니까. 온 국민이 죄다 무기력증에 걸려 있는듯 싶습니다.
일을 맡으면 그야말로 있는 힘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맡은바 직무에 충성을 다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1.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2절)
이는 사도의 엄명입니다. 디모데 목사를 세우는 것은 바로 이 목적 때문에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 이 일이 최우선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항상 힘쓰라고 엄명을 내린 겁니다.
복음에는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복음에는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장에 보면 믿음이 나옵니다. 믿음이란 들으면서 나며 들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명확히 구분하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이 생산된다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여기에 생명의 길이 있고 영생에 이르는 길이 있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훈을 전파하라는 것이며 생명의 길을 알려주고 영생에 이르는 길을 알려 주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위앙겔레온 이라는 원어로 사용됩니다. 황제가 왕에게 보내는 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하나님의 친서라는 뜻으로 우리들에게 전달되어진 것입니다.
디모데는 이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도는 엄히 경계하였습니다. 목사의 할 일이며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다는 확고한 세움의 근거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 영생을 전하는 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일을 잘 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2.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감당해야 합니다. (1절)
직무를 잘 감당했느냐 못했느냐는 오직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감당하는 것이지 사람 앞에서 직무를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앞에서 직무를 감당한다면 눈을 피하면 되는 것이나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감당해야 하니 피할 곳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책망을 받아도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무는 속일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감당하는 것이지요. 충성을 해도 하나님께 충성을 하는 것이요, 성실히 감당을 해도 하나님께 성실한 것입니다.
불충해도 사람은 다 이해를 하나 하나님께서 용납을 안해 주시면 그만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는 것이지 사람 앞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늘 하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이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해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하겠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잘 감당했으면 사람은 신경을 쓰지 마십시요.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께로부터 맡겨진 일이라고 한다면 그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께는 절대로 버림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사람과 하나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에 두 번 살펴 볼 것도 없이 늘 하나님을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셔야 합니다.
작은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크게 여겨 주시는 일이 있습니다. 큰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작은 일로 여겨 주시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취하고 외형을 취해도 하나님은 오직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취하시는 분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늘 하나님께 중심을 취할 정도가 되어 있기를 축원합니ㅏㄷ.
3. 이단 사설에 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어야 합니다. (4, 5절)
사람이 허탄한 신화나 이야기에 빠져 들어갈 때에도 너는 전도인의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안들어 주어도 계속하라는 뜻입니다.
전도를 하는 일만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도 없습니다. 전도를 하는 분들의 상급은 의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들은 사도들의 사역에 협력하는 협력자들이 있었습니다. 가이오는 사도바울과 요한사도에게도 힘에 벅차도록 협력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사도바울에게 목숨이라도 내어 줄 수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사도는 이분들이 하늘의 상을 잃지 않는다고 확언합니다.
전도를 하는 전도자가 있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전도자에게 협력을 하는 협력자들도 전도자와 함께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지요.
고기가 많이 잡혀서 그물이 찢어지려고 할 때에 옆에 있는 동무의 배를 빌려서 함께 그물을 거두고 거둔 고기를 함께 나누는 일에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하였습니다. 협력을 하는 일은 참으로 중대한 일입니다.
이단 사설에 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이것이 선한 싸움이지요. 사도는 선한 싸움을 싸웠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이 끝이 나는 날까지 복음을 변호했다고 했습니다. 이단과 맞서서 복음을 변호하는 것이 선한 싸움입니다.
목회자에게는 전도하는 일과 복음을 변호하는 일이 최우선입니다. 잘 전도해 놓고 이단에게 빼앗기는 일은 차라리 전도하지 않는 편이 더 좋은 일이 되는 겁니다.
복음을 위한 사역. 날마다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보람을 못찾는 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맞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늘 얻어터지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선교회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무어라 말씀하실까요.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실 줄로 믿습니다. 힘을 더하라 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오직 내게 주신 직무에 따라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이단들과 안티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무차별로 공격해 오고 있는 때에우리는 우리 님들을 복음으로 변호해 주어야 합니다.
이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함으로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잘했다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작은 일이라고 멸시를 해도: 우리 주님은 작은 일이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미약하다고 해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훼방이 있고 어떤 악한 말이 있을찌라도 오직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던 마지막 진액을 짜서 하나님 앞에 기름으로 사용했던 사도바울의 뒤를 따라 우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된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복음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고 시간과 정열을 드리며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종들을 붙들어 주시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와 복음을 잘 증거하게 하옵소서.
잘 전파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말세를 이겨낼만한 믿음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복음을 잘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인의 일을 하고 복음의 협력자가 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비옥한천진무구님 주영광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 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어린 주님의 자녀들의 건강 위에와 다정스런 기쁨님의 교사채용시험의 결과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호스트님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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